붉나무는 일명 소금나무라고도 합니다 작년가을에 여기저기 다니며 채취해온 붉나무 열매를 자연건조 해도 안되어
고추건조기에 3일을 돌렸는되도 안되어 건조기에 쳐박아 두었다가
봄에 다시 건조기 돌려도 안되고 자연건조 해도 안되어 그냥 잘라 믹서기 돌리는데 끈적끈적 해서 잘안되고 채로 친것도
얼마 안나와 약초 달이듯이 달여 건더기 건져내고 조청 만들듯이 2차 끓이고 들통 3개붓고 1통 못되게 남아 다시 통에담아
3차로 더 졸이려 했는데 너무 짜서 2차로 마무리했습니다
붉나무 열매 흰가루 성분은 나트륨성분이 아니라 천연 사과산 칼슘으로 소금맛과 비슷 한다고 합니다 붉나무 성미는
차고 서늘해 한방에서는 해독작용이 강해 기침어혈 제거하고 열을내리고 가래를 멈추며 설사와 이질을 멈추는데
사용했다고 합니다
해독과 항균효과가 있어 무좀 아토피 건선치료와 몸속 염증 제거에도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소금 처럼 짠맛이나
천연 나트륨 인가 했는데 그게아니고 천연 사과산 칼슘이 라고하니 앞으로 많이 활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작년 가을에 채취해와
자연건조 건조기 돌려도 건조가 안되고
봄에 다시시도 해도 잘안되어
그냥 믹서기돌려
채로치니
3키로 정도 밖에 안나오고 이상태에서는 은은한 짠맛이 연하게 납니다
채로치고 걸러낸것을 다시 건조해 믹서기 돌려도 잘안되어
김치통하나 남은것을
들통 3통 물붇고 끓때
재료넣고 다시끓이고 약초 달이듯이
한시간 이상 끓여 식혀
재료를 건져내고
2차로 끓여
3통의물이 한통도 안되게 남아 가스불로 약하게 해서 조청처럼 졸여 보자 했는데 이상태에서도 너무 짠맛이나 중단하고
채로 걸러가며
한바가지를 쟁반에부어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굳어가고 나머지 물은 페트병에 담았습니다
하루지난 오늘의 모습 쟁반에 굳어 뒤집어도 흐르지 않습니다 이상태로 하루 이틀 더 건조시키면 단단히 굳어지고 그것을
떼어 믹서기에 갈면 가루가되어 활용하면 됩니다 처음 시도 해보지만 신기 합니다
술담으려고 남겨 둔것도 씻어 물기빼고
이렇게 담았습니다 나중에 화장수로 활용합니다 가려운데 벌래물린데 잘듣습니다
일전에 올린 붉나무 순 짱아치 생각보다 짠맛이 강합니다
붉나무 가지고 가루내어 다양하게 활용 해보려고 이런저런 방법을 시도했는데 가을에 열매를 채취해 그대로 가마솥에
넣고 달여 내용물을 건져내고 그물을 조청 만들듯이 적당히 졸여 쟁반에 물을부어 굳히든지 페트병에 담아
활용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건조해서 가루내는 방식은 끈적끈적 해서 잘안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흠입니다 힘든만큼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니
해보세요 줄기 잎을 활용해도 됩니다
유투버 약초할배에 과정을 올려놨습니다 구독자도 500명 가까이되고 내일이면 넘어갈것 갔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