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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과 암석 물망골 마고토성 열석 탐구(3) ― 주검편
kuarong 추천 0 조회 141 24.11.22 16:1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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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2 17:23

    첫댓글 와우 역쉬 옥원장님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 24.11.22 20:21

    나무를 제거하고 나니 더 뚜렷하게 보입니다. 어느시대였던 무슨 목적이든 확실히 사람의 흔적입니다. 해운대구청 방재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11.23 02:11

    과학자들은 "흙이 1센티미터 쌓이는데 대략 300년에서 400년은 걸린다. 좋은 흙, 건강한 흙은 유기물과 무기물이 결합해야 탄생한다"고 말한다. 흙은 긴 시간의 기다림으로 탄생한 태초의 생명이라 할 수 있겠다.

    흙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으며, 사람을 살게 하는 가장 좋은 물질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각종 흙과 광물질을 이용하여 난치병 치료에 적용하고 있다. 그 결과는 상상 이상으로 나타나 블루오션(blue ocean)으로 창출하고 있다. 온갖 생물들의 창조 재료이었던 흙은 모든 생명의 근본이 된다.

    그 생명력은 사람을 살리게 하고 존재하게 한다. 흙은 생명과 물질순환의 기반으로서, 수질 정화와 수자원·탄소 저장, 오염 정화 등을 통한 지구온난화 방지, 생명 탄생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흙 안에는 수많은 광물질과 미생물 등이 존재함으로써 씨앗을 배양하고 움트게 한다. 흙은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생명의 창구가 되는 시작이라 말 할 수 있다.

    흙은 햇빛, 공기, 물 만큼이나 지구촌 생명체의 존재 토대가 된다.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것의 재료가 된다. 인간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衣食住)가 된다. 아무리 과학과 산업이 발달 되어 달을 탐사하고

  • 24.11.23 07:00

    큰돌과 고임돌을 유심히 살펴보아 옛 사람들의 생활상 알아가는 흥미로운 일에 한발 다가가는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1.23 08:21

    세상으로 나오지 않았을 이야기로 잠들어 있을 선돌과 열석을 걸음으로 확인해보자.

  • 작성자 24.11.23 08:29

    아득한 옛날, 장산을 돌보던 마고할미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으로 천신과 인연 맺은 곳이며 죽음의 상여가 돌로 되었다 하는 전설의 물망골이다..

  • 작성자 24.11.23 09:34

    고대 인류의 역사 한 모습이 장산 물만골 산 능선에 선돌과 열석만이 돌단에 부침해 20여기 무덤이 아직 남아있다.
    문헌으로는 증명되지 않겠지만 사실로서 알리는 고고학 기술 보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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