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 기준, Term 4 Week 2입니다
내일 한국어 예배
설교 본문은 사도행전 12:18-25
본문이 길지 않습니다. 아래, 한글성경 버전, 3가지 & 영어성경 버전, 2가지를 참조하셔요~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충분한 휴식을 취하신 뒤, 내일 말똥말똥한 눈으로,
새로운 정신으로 우리 함께 만나십시다! 주님안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의 심령을 축복합니다. (임주훈 목사 드림)
(행 12:18-25, 개정)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행 12:18-25, 새번역) 『[18] 날이 새니, 군인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작지 않은 소동이 일어났다. [19] 헤롯은 샅샅이 찾아보았으나, 베드로를 찾지 못하고, 경비병들을 문초한 뒤에, 명령을 내려서 그들을 사형에 처하였다. 그런 다음에,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한동안 지냈다. / ㉣그, '그는'. '그'의 실명사를 '베드로'로 보는 견해도 있음 [20] 그런데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에게 몹시 노여움을 사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뜻을 모아서, 왕을 찾아갔다. 그들은 왕의 침실 시종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그를 통해서 헤롯에게 화평을 청하였다. 그들의 지방이 왕의 영토에서 식량을 공급받고 있었으므로,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 [21] 지정된 날에, 헤롯이 용포를 걸쳐 입고, 왕좌에 좌정하여 그들에게 연설하였다. [22] 그 때에 군중이 "신의 소리다. 사람의 소리가 아니다" 하고 외쳤다. [23] 그러자 즉시로 주님의 천사가 헤롯을 내리쳤다.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벌레에게 먹혀서 죽고 말았다. [24]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더 널리 퍼지고, 믿는 사람이 많아졌다. [25] 바나바와 사울은 그들의 사명을 마치고,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행 12:18-25, 쉬운) 『[18] 다음 날 아침, 군인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한바탕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19] 헤롯 아그립바는 철저하게 수색하여 베드로를 찾으라고 명했으나, 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경비병들을 심문한 뒤에 대신 그들을 처형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후에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가서 얼마 동안을 지냈습니다. [20] <헤롯 아그립바의 죽음> 한편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에게 몹시 노여움을 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리를 지어 헤롯에게 갔습니다. 그들은 왕의 내실 시종인 블라스도를 회유하여 그의 도움을 받아 헤롯에게 화해를 요청했습니다. 이는 이들 지방 사람들이 헤롯의 영토에서 식량을 공급받았기 때문입니다. [21] 약속한 날, 헤롯은 왕의 복장을 하고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을 하였습니다. [22] 그러자 군중들은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다”라고 외쳤습니다. [23] 그러나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의 천사가 즉시 헤롯을 내리쳐서 헤롯은 벌레에 먹혀 죽고 말았습니다. [24] 하나님의 말씀은 점점 더 널리 퍼져서 믿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25] 바나바와 사울은 자기들의 사명을 다 마치고,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습니다.』
(행 12:18-25, ESV) 『[18] Now when day came, there was no little disturbance among the soldiers over what had become of Peter. [19] And after Herod searched for him and did not find him, he examined the sentries and ordered that they should be put to death. Then he went down from Judea to Caesarea and spent time there. [20] Now Herod was angry with the people of Tyre and Sidon, and they came to him with one accord, and having persuaded Blastus, the king's chamberlain, they asked for peace, because their country depended on the king's country for food. [21] On an appointed day Herod put on his royal robes, took his seat upon the throne, and delivered an oration to them. [22] And the people were shouting, "The voice of a god, and not of a man!" [23] Immediately an angel of the Lord struck him down, because he did not give God the glory, and he was eaten by worms and breathed his last. [24] But the word of God increased and multiplied. [25] And Barnabas and Saul returned from Jerusalem when they had completed their service, bringing with them John, whose other name was Mark.』
(행 12:18-25, NLT) 『[18] At dawn there was a great commotion among the soldiers about what had happened to Peter. [19] Herod Agrippa ordered a thorough search for him. When he couldn't be found, Herod interrogated the guards and sentenced them to death. Afterward Herod left Judea to stay in Caesarea for a while. [20] Now Herod was very angry with the people of Tyre and Sidon. So they sent a delegation to make peace with him because their cities were dependent upon Herod's country for food. The delegates won the support of Blastus, Herod's personal assistant, [21] and an appointment with Herod was granted. When the day arrived, Herod put on his royal robes, sat on his throne, and made a speech to them. [22] The people gave him a great ovation, shouting, "It's the voice of a god, not of a man!" [23] Instantly, an angel of the Lord struck Herod with a sickness, because he accepted the people's worship instead of giving the glory to God. So he was consumed with worms and died. [24] Meanwhile, the word of God continued to spread, and there were many new believers. [25] When Barnabas and Saul had finished their mission to Jerusalem, they returned①, taking John Mark with them. / ①Or mission, they returned to Jerusalem. Other manuscripts read mission, they returned from Jerusalem; still others read mission, they returned from Jerusalem to Antio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