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카페에 가보니 이런 글이 있다..
전자올갠 만을 열심히 연주하고 공부하여 그 결과물인 연주곡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연주곡을 올릴때는
악보나 반주기를 보지않고 악기로만 순수하게 올리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게 무슨말 =======
젊은 나이엔 가족을 책임지고 생업에 종사하느라
50~60의 늦은 나이에 겨우 취미음악을 시작하고 음악에 대한 이론도 오래전 잊은 상태에서 올갠의 정신없는 리듬에 악보도 안보고 10~20년후 몇곡이나 연주하게 될지 모르지만 이것은 집중 한곡을 마스터 하는것에 문제가 없더라도 스케일도 다르고 리듬, 노래색갈 느낌도 다른 다수곡을 기억하고 연주하는건 어려울것 같다..
처음에 왈츠, 디스코, 트롯, 발라드 그외 리듬..
그런데 디스코로 시작한 사람들치는것을 보면 박자도 안맞는 경우가 많고
고정된 리듬에 비슷한 노래들만 줄창 하고 있다..
음악도 하다보면 처음엔 빠르게 하다가도 점차 느린음악을 하게 되고 어떤 경우 크래식을 하게 된다..
그러나 취미 전자올갠은 처음부터 끝까지..
디스코에만 빠진 사람들도 허다하다.. 취미음악 한다고 악기를 사도 국산?디스코가 최고란다..
그만큼 노는 물이 중요하긴 하다..
반주기 없이 올갠으로만 연주 해라!?? 이건 바레이션이다..
올갠에 리듬을 끼워 팔거나 리듬을 만들어 보급하는 사람들 이야기 이긴하다..
반주기는 전세계 표준으로 만들어진 각종 리듬이 들어있다..
반주기를 쓰면 별도 리듬이 필요없다.
반주기가 있다하여 반주기를 모두가 보고 하는것이 아니다!!
이게 무슨말?? 반주기 삿는데 악보볼줄 모르겠어? 이런경우 많다..
반주기가 있어도 악보를 모르고 있다면 반주기 화면을 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올갠을 감으로 치면 악보를 기본 다 알겠지? 이것도 마찬가지다..
악보볼줄 모르면 모른다..
소리만 귀로듣고 치는 상대 음감을 가진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악보를 안보는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악보를 읽지 못하는것은 연주자가 또 하나의 편하게 가는 길을 모르고 있는것이다.
왜냐하면 메모리 연주보다 더 많은 것이 악보 연주이니까 말이다..
수 세기전에 내가 음악을 알기 이전에 죽은자들의 연주...
그 연주 소리를 메모리로 치겠는가? 어림 반푼 없는소리다..
사람들이 죽어도 이미 만들어진 책으로 연구하듯이 연주자들도 악보를 펼치고 공부하면 된다.
책을 본 사람들이 남들과 이야기 할때 그책을 옆에끼고 대화를 하는것이 아니다.
악보도 마찬가지다 연주를 할때 꼭 그 악보가 기억 난다면 악보를 접어둬도 연주가 된다..
취미로 평생 몇곡만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악보는 보고 연주하는 것은 필수가 된다.
그렇다면 악보를 보는 방법도 스스로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
악보로 공부하고 음악을 그 음악 느낌으로 연주해야 한다..
그리고 반주기가 있다면 박자흐름과 배경음악 느낌 확인가능하고 연주자와 합주자 하는것과 같다.
피아노도 색소폰도 기타 대금도 악보 쓰고 모든 악기가 배경음악을 두고 멜로디를 연주하는것인데...
유독 전자올겐은 그 이유로 악보나 반주기 없이 연주하라고 한다면 너무 속 좁고 우습지 않은가?
이치에 맞지 않은 말로 올갠이나 리듬을 팔기위한 설득은 어렵고 억지다..
음악도 악기 연주도 시대의 환경에 잘 맞아야 되는것이 아닐까 싶다..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하모니밴드 #행사밴드 #모임파티 #송년행사 #출장밴드 #가라오케 #오브리밴드 #행사음향 #장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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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떻게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악보를 안볼수 말인가 ? 편향적 논리가 과하다 생각합니다
그쵸!!..
조금만 생각하면 알수있었을것이지만 악보도 볼줄 모르는 마음이 조급한 사람들에겐 먹히는가 봅니다.
노년의 여가시간이라.. 할일 없이 보내려면 참으로 쓸모도 없고 엉뚱한 생각을 하여..결국 노년의 귀한 시간을 망가 트립니다.
악기연주에 편향적 논리가 통하는 사람들이란 결국정보가 없어서 그런것같습니다.
다행스럽게 악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악보 몰라도 멜로디를 소리찾아서.. 더듬더듬..
연주에만 미쳐버리면 나중엔... 선수처럼 잘치게 되는일로 착각하게 될테니까요..
조급증에 의심없이 진행한 경우도 있겠습니다..
가입자는 교육비를 내고 집프라기라도 잡으려는 마음으로 시작했을 것이고..
이제 끝난일이니 알게 됬겠지만..
오래동안 이런 편향된 생각에도 그런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과 그 연주를 배우려는 회원이 있었다는 자료입니다..
@채실짱 이런 말도안되는 글들 때문에 사람들이 착각하고 고가의 악기를 삿다가 현실을 깨닫곤 손해보고 되팔게 됩니다.
즉 카페를 이용한 장사꾼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 그외 카페아니면 다른 할일이없는 바람잽이들의 펌프질에 놀아나게 되는 것이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늦은나이에 전자올갠을 쉽게 배울수있다는 말도안되는 펌프질에 고가의 악기부터 덜컥 구입했다가 금새 현실을 깨닫고 되파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