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모의고사 6회차 역교론, 해설강의를 듣던 중 답안사항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전공 B형, 7번에서 빈칸 (가), (나)에 들어갈 내용을 각각 서술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중 (나)와 관련해서,,저는 '합리적 판단'이라고 썼는데요. 답으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이라고 되어있는데,,,결국 의사결정이라는 말은 판단이라는 의미와 유사한게 아닌걸까요?? 예를 들어 A에 관해 의사결정을 내린다라는 말은, A에 대해 판단을 한다라고 해석이 되어서요....
2. 전공 B형, 10번에서 빈칸 (가)에 들어갈 내용을 쓸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 또한 앞의 질문과 유사합니다. 즉 (가)의 답으로 '의도, 목적에 대한' 이라고 되어있는데,,저는 이를 '관점'이라고 썼습니다. 해당 인물의 의도, 목적에 대한 이해라는 말은, 결국 해당 인물의 관점에 대한 이해가 아닌걸까요??
기입형이다보니 본래 출전에 적혀진 답으로 써야하나 싶어 질문을 할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적은 것처럼 접근하면 안 되는걸까 싶어 선생님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항상 좋은 문제, 해설강의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