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작년 8월 전역하고 바로 유공자신청하고 올해 5월 신체검사 받고 어제 등급미달 통지받았습니다.
상이처는 우측어깨 와순인대파열 수술, 2년후 가골형성으로 제거술 관절염 소견, 우측 족관절 골절 수술, 2년 후 불유합으로 자가골
이식 수술 등 상이처 당 2번의 수술을 했습니다.
신체검사 전 정형외과에서 MRI, X-RAY, 의사 진단서(술후 동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 소견)
첨부하였습니다.
신체검사결과 통보에는 어깨 및 발목각도의 정상범위로 인해 등급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결과를 받고 너무 억울하고(장교로 복무중 부상으로 팽당한 입장) 17개월을 기다린 끝에 등급외
판정이라는 허무한 결과를 받아 바로 재검신청을 하였습니다.
두서가 너무 길었네요 질문의 요지는 제가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서 혹시 놓친부분은 없는지 재검
신청하러 갔을때 담당공무원께서 재검을 받을시 관절염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라고 하는데
저와 비슷한 상이로 등급판정 받으신분이 계시다면 조언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해당 판정 받으시면 좋을텐데 , 재검신청결과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상이부위는 손목이지만 등외판정 받았습니다. 그래서 재검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