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 해설과 가사
안녕하세요 쏭이 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한곡 올리겠습니다. 올드팝이라고들 많이 하는데요 프랭크시나트라의 마이웨이(My Way) 입니다. 이 곡을 듣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데요 그만큼 유명한 곡이라고 자부 할 수 있는 곡이죠 My way는 원래 프랑스의 가수 끌로도 프랑소와라는 가수의 노래입니다. 이 곡의 원곡은 샹송에 가까운 곡이기도 했는데요 이 곡을 편곡하여 영어가사를 붙여서 프랭크 시나트라가 리메이크하면서 유명세를 탔죠 그러면서 이 곡이 원곡보다 더 흥행하면서 심지어는 원곡자가 프랭크 시나트라 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아졌었습니다. 이 곡을 불렀던 프랭크 시나트라는 My way를 부르기 전에 작은 슬럼프를 겪고 있었는데요 이유는 많은 스캔들과 목소리가 망가지면서 수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프랭크 시나트라가 My way를 가지고 나왔고 사람들은 이 노래로 하여금 그에게 다시 박수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성공을 거두었고 1998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프랭크 시나트라.. 그리고 My way.. 그가 부른 이 명곡은 가만히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삶의 희망과 용기..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 등등..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감동이 전해지는 정말 명곡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오늘 이곡 함께 감상하시면서 인생에 대해서 비판 비난 이런 안좋은 소리 보단 희망 용기 같은 멋진 인생을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My Way’ 라이브영상 왠지 모를 힘이 솟는 느낌을 주는 멋진 노래 아닌가요?
My Way 가사
이제 거의 다 왔군.
그래 마지막 커튼이 내 앞에 있어.
친구여 내 이건 분명히 말하지,
내가 확고하게 지켜왔던 내 삶을 말야...
난 충만한 삶을 살아왔어.
난 모든 길(way)을 다녀봤어.
하지만 더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내 방식(way)으로 삶을 살았지.
후회라..조금은 있어
아니 다시 말하지 너무 적어 말할 것도 없어.
난 해야 하는 것을 했을뿐...
그것을 포기 않고 끝까지 해냈어 예외는 없었지
난 매번 이미 표시되어 있는 길의 여정을 계획했었어
그 샛길을 따라 매번 조심스럽게 나아갔지,
하지만 이 보다 많이 훨씬 많이 난 그 여정을 내방식으로 했었네
(갔던 길은 이미 정해져 있는 길이지만 그 길을 가는 것은 내방식으로 했었고
내가 택한 방식은 갔던 여정의 숫자보다 훨씬 더 많았다네)
그래 틀림없이 자네도 알꺼야
내가 곰곰이 생각했던 것 보다 단호하게 나아갔던 적이 더 많이 있었음을..
하지만 그 여정 내내 의심이 들었을 땐
그것을 삼켜버리고 그리곤 뱉어버렸지.
난 그 모든 것과 맞섰구 당당했었네
그리고 내(방)식으로 그 여정을 했었지.
난 사랑했고 난 웃고 울었네
난 충만한 적도 있었고; 때론 실패도 겪었지.
그리고 지금 눈물이 잦아들면서
난 그 모든 것이 참 재밌었다는 걸 알게 되네.
내가 한 그 모든 것을 생각해 보면
내가 이렇게 말해도 될까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해온 것들을 생각해 보면
“아니, 난 그렇게 두려워하며 살지 않았어, 난 내 방식대로 살았지.”
진정한 남자이기 위해 그는 무엇을 갖고 있었냐구?
자기 자신 말고 그가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네.
그가 진정으로 느끼는 것들을 말하기 위해
세상과 타협하고 무릎 꿇는 자의 말이 아닌..
이제껏 해온 것들이 내가 그 모진 바람을 다 맞았었음을 보여준다네
그러면서 내길을 갔었음을
내길을..
첫댓글 마이웨이
바이올린연주
영상
골고루 올려주셔서
즐감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바이올린 음악 들으니 새롭네요 영상을 보니 우는
분도있고 만감이 교차했나
봐요~~ㅋ
팝으로도 듣고 좋았읍니다
좋은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