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길은 복잡하고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것 같아요. 남대문 시장 오래된 골목시장을 지나가 봤어요
전봇대와 전봇대 사이에 매어져 있는 전기선 줄과 전화선 인터넷 선
,각 방송 케이블선들이 매달려 있다.
그러나 선들끼리 모두가 각각의 기능과 역활이 있어 정확하게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선들끼리 다투거나 시기 질투가 없이 조용하다. 단, 사용기간이 오래되어 고장나서 교환 해 주면
서로의 관계가 늘 평화롭다. 전봇대와 전봇대 사이에 그렇게 많은 복잡한 선들도 기술자들은 10분도 안되어 자기와 관련된 선을
찾아 복구하고 전봇대에서 내려온다.
사람도 혼자 살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길을 걸어 갈 때도 혼자보다 둘 셋이~같이 갈 때가 많고, 목적지까지 외롭지 않게 말 하며 갈 수가 있다.
옛날의 농경사회나 씨족사회 때는
서로의 관계가 단순했으나 현대사회는 개인과 개인 대화나 전화 내지는 카톡, 단체와 단체, 기업과 기업, 나라와 나라 간에
말과 글로 문서로 각종SNS를 통해서 서로 상호 대화의 창으로 일을 해 나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서로 오해를 가져와 언성을 높이기도 하고, 본의 아니게 화를 내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어 감정의 대결로 낭패의 길로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대인관계에 화합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경우로 치닫는 경우가 다다하다. 비단, 우리의 광복사회~ 민족정기사업을 하고 있는 단체에
속해 있는 임원과 대표들 간에도
서로의 대화와 의견의 화합이 없어 얼굴을 붉히며 괴로운 관계로 지냄은 정말로 불행한 현실이다.
우리는 입에서 나오는말~.
남의 말을 듣는 귀~. 남의 성난 모습 웃는 모습을 보는 눈~, 세상을 보고 경치를 보는 눈~. 피부로 느끼는 감촉~. 혀로 5 미를 느끼는 입맛~.
생각하고 결정하는 머리 브레인.
생각하고 느끼는 가슴속 마음.
★우리가 그 오묘한 것들을
창조주로부터 지음 받은 것에 감사하며, 그 받은 것들을 잘 사용하는 법들을 익혀서 사용하면
될 것인데~~ 사용법을 준수치
않아서 불행한 인간관계 속에 괴로워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유재석(유산술)의 "합정역 5번 출구" 노래로 공연하는 모습♥ 너무나 재미있고 의미도 있고, 웃음과 행복감을 준다. 홍진영, 김연자(아모르fati') , 연세드신 3 분들 작곡가와 바이얼린 연주가들이 출연하여 ★"합치면 정이 되는 합정인데~왜? 우리는 갈라져야하나~"를 부르는
것을 시청하니 모든 복잡한 일들이
풀리는 기분이다. 훌륭하신 노예 해방의 미국의 대통령
아브라함링컨은 말하기를," 여러분의 이웃과 기회가 될때 화합하려고 노력하십시요." '겉으로 보기에 이름 뿐인 승리자는 유명무실하게도 진정한 패배자라는 사실을 깨우쳐 주십시요.' 이기려고
집착하는 것은 시간과 돈을 낭비할
뿐입니다." Lincoln은, "우리는 살면서 옳지않은 약속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한 약속을
지키는 것보다 깨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익을 위해서 옳지 않다고 생각 할 때는
말입니다. 링컨은,"최대 목표는 선하게 사는 것과 그것을 인정 받는 것~."이라 했는데,
나 황소는 아첨을 잘 못한다.
인정 받지 않아도, 나의 길을 똑바로
가며 의에 살고 의에 죽는거며 정직하고 의리를 지키는 삶이 될 뿐아니라, 웃는 하루 하루면
좋겠다. 누군가 한 말 늘 기억하는데
이 구절이 좋아서죠~~
" 소나무 뿌리가 뽑히고
바위가 썩을지라도
나는 나요.
오직 나일 뿐이다."
*연예인들도 화합을 잘하는
분들은 생명이 오래 간다. 박미선 코메디언(남편;이봉원)을 나는 좋아한다. 2003 년 도이다. 미국에서 내 생애 두번째 대학 졸업하던 해이다. 두 아들 8 년간 고등학교~대학 졸업시킨후, 먼저 귀국시키고, 나 혼자 남아 모든 귀국 정리 위해 집과 차도 팔고 정리 해 나갈 시 DAVENPORT UNIVERSITY 학교 도서관 인터넷에 묘한 기사가 떴다. 이경실 개그 워먼이 남편 손광기에게 야구방망이로 얻어 맞아 병원에 입원 했다는것이다. 그러자,연예인 기자가 취재중 보니 연예인 중 박미선씨가 이경실 입원한 병실에 제일 먼저 방문하고는 잠시후 나오는 것이다. 지켜 보던 중에, 이경실에게 박미선이 전해 주고 간 봉투에 얼마의 위로금이 전해 줬는지가 궁금해서, "이경실님, 좀 전에 박미선 개그 워먼께서 준 봉투를 보여 주실 수 있는지요?" 이경실은 서슴없이 봉투를 기자에게 줬는데 봉투를 개봉하니 돈은 보이지 않고 흰 종이 위에 글이 아래와 같이 적힌 것이다.
「인간사에서
용서 안되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화해하고 살아라.
백년도 못사는
우리네 인생사
조강지처와 첫 남편이
그래도 제일 낫다.」
나는 2003년 이래 누구와 오해가
섞이어 불편하면 이 글을 Remind
할 때가 많다.
화해 하기를 노력하십시다.
화합 하기를 힘쓰자구요.
짧은 우리들 곧
저 세상으로 누구나 갑니다!
세월은 왜 이리도 빠른가요.
한 달 지나면 2020 년이네요.
어제가 2010 년 같은데요
화살보다 빠른 인생사
꼬여서 찡그리지 말고
화합하여 목표를 이루자구요.
너무 잡소리 죄송해요.용서하세요.
알맹이도 없는 걸 글이라고 쓰냐고
씹으시면 화합이 안 될 것입니다.
첫댓글 아모르 파티(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운명관을 나타내는 용어. 운명에 대한 사랑이라는 뜻이다.
Thanks for ur prompt correction of the words ecactly.
외삼촌의 글을 보니 자신의 철학이 많이 묻은 글을 잘 쓰시네요.
의미 있는 내용들 입니다. 훌륭합니다. 못하시는게 없어.ㅋㅋ 잘 봤어요.
이교수님은 독일어에 능통하신가 보네요. 독립유공자유족회 직원님들 다들 훌륭하십니다.^^
독어에 능통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노래 제목이라 아는 거고 위의 댓글은 네이버가 알려준 거죠^^
주셈장로님은 말씀도
남 듣기에 늘 이쁜 말로 표현하시니
누구나 관계가 좋으시지요~!
대인관계 만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