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에는 천고지가 넘는 산들이 즐비하다. 모 산악회에서 현성산 금원산을(1352m) 가서 통참을 하게 되어 세벽 일찍히 오산 쉼터에서 승차하여 들머리 금원산 주차장에 9시 쯤에 도착해서(휴양림은주차비와 입장료가있어요) 단체 사진찍고 들머리인 미폭으로 내려와서 현성산으로 진행한다. 현성산은(965m) 두세번 등산했던곳으로 암릉이 잘 갖춰진 산이다. 난 b 코스를 생각하고 함께 올라간다. 미폭,정상,서문가바위, 계곡등.... 친목산악회에서 찾을수있는 좋은 장소로 생각하여 내년에 우리산악회의 후보지로 답사를 겸해서 등산을 한다. 초반부터 치고 올라간다. 암름을 즐기면서 조망점을 향하는데 시야가 썩 좋치는 않다. 한시간 여를 올라 정상에 도착 한다. 금원산이 우뚝 서있고 옆으로 기백산이(1333m) 있다. 과거에 안내산악회를 따라서 동구간을 진행했던적이 있다. 오늘은 현성산만 산행을 하려고 한다. 정상을 지나서 쉼터를 찾는데 일부가 이른 점심을 하고 있어 휴식후 서문가 바위로 향한다.(옛날에 서씨와문씨그리고 여자한분세명이서 지내다아이를 낳는데...)그래서 서문가바위라고 한다는데 조망이 일품이고 시야고 좋다.탈출로가 현성산 내려오면서 있고 서문가바위 못미쳐있고, 필봉에서 올라온 삼거리 지나 있다. 금원산 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면 좌측으로 내려간는 탈출로가 있어 시간조정이 용이하다. 점심은 삼거리에서 하고 금원산가는 회원은 대장을 따라서 올라간고 b조는 천천히 내려간다. 한참을 내려가니 지재미골 계곡있어 시원하게 알땅을 하고 쉬엄쉬엄 내려간다. 삼존불상과 문바위를 지나서 중간중간에 물놀이 할수있는 곳 몇군데가 있다. 주차장에 도착 마무리 하고 맥주 몇캔을 먹고 쉰다. 금원산팀이 5시넘어 도착한여 늦게 하산식 장소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