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건강은 사람마다 같지않다.
어떤이는 건강하고 어떤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병마(病魔)와 싸워야한다.
왜일까?
성인들의 건강문제는 살아오면서 쌓은 음식습관 자세 시름등의 원인에 있지만 영유아의 건강문제는 순전히 산모가 무었을 먹고 어떤 환경에서 출산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들은 먹이살이를 어떻게 했는냐에 따라 건강의 척도가 된다.
자연계라는 것이 태양의 빛을 식물이 받아 광합성작용으로 염록소를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염록소를 동물들이 섭취하여 발효라는 소화작용을 통해 혈색소를 만든다음 이를 에너지화 하여 존재하다 한다고 볼때 건강한 식습관이야말로 약식동근(藥食同根)이란 말이 있듯이 매우중요하다.
현대의 인류가 주식으로 먹는 음식들의 성장 배경에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보기좋게”를 추구해야만 이익을 더 낼 수 있는 농수축산업 종사자들이 딪고있는 유통구조 때문이다.
이러한 구조속에 있는 식품의 대명사가 인스턴스식품인 것이다.
인스턴트 식품엔 여지없이 방부제가 들어가 있다.
생기를 오래 보전하는 데는 방부제가 필수불가결하겠지만 문제는 부패균만을 죽이는것이 아니라 생균까지 죽여 생기없는 음식을 만들기 때문이다.
인스턴트식품의 천국인 서양인들을 보면 대부분이 비만이다.
인체의 감지기능은 생기있는 음식에 반응하기 때문에 가공식인 인스탄트 식품의 섭취에 대하여 포만감을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섭취 습관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천일염을 제외하고는 대표적인 방부제인 알콜, 무분별한 항생제에 잔류농약까지 아무생각없이 먹는다면 그 결과는 고스란히 자신의 몸에 쌓여 독(毒:toxin)이되는 것으로 볼때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산모의 식습관이 고스란히 탄생하는 아이에게 전해지는 원인이 바로 영유아 질병의 원인된다.
한손에 커피와 곰팡이균도 살수 없는 방부제든 빵, 그리고 산부인과에서 출산하는 세태가 영유아의 건강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의사도 없고 취재하는 기자도 찾아보기 힘든 지금엔 태어나면서 한 살을 쳐주는 우리 선조님들의 “태교”는 더 없이 귀한 덕목이다.
우리단체가 이를 되살려 전하는 숭고한 일을 감당해야하는 것은 이일의 중요성도 있지만 내 자손 강건하게 키워야할 먼저 산 자들의 도리로 본다.
70년대 자식이 서넛이상 되었던 다산 시절에는 “아토피”라는 피부병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실제로 아직도 못산다는 미개발국가의 영유아들의 건강을 연구한 유럽의 의사들이 내린 결론은 “아토피”가 없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자가 출산과 산부인과 병원에서의 출산의 차이를 알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출산 후 집 대문에 금줄을 치고 낫선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했던 선조님들의 지혜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기사였기 때문에 적지않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기억하는 내용이다.
출산과 세균의 작용에 대하여 지금의 의학지식이 보지 못하는 부문까지를 경험적 교훈으로 읽어 삶에 적용한 과학 넘어의 과학이기 때문이다.
모든 냄새에는 부패균(썩는균)이 있다.
냄새가 심한 곳엔 여지없는 부패균이 제일 많은 곳이 쓰레기장과 병원이다.
왜냐하면 부패균도 저 죽지않으려면 더 강해져야하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소독약에 대하여 내성을 갖지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자연원리 속에 있다는 것이다.
출생시에 만나는 독성이 매우강한 부패균에 아이를 노출시키는 누를 서슴치않게 하는 지금의 출산문화는 현대의료가 만들어낸 재앙적 결과중 하나라고 본다.
사람들이 기르는 동물, 조류, 어류등을 보면 새끼때 사망률을 높이는 것이 이익으로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데 그렇지 못한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연산을 보면 아예 낳아서 잘 자라지 못한 환경에서는 출산을 하지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연 생태계의 개체수 조절에 의한 사망이 아니라면 별다른 조치를 하지않아도 제 수(壽)를 다한다고 한다.
아직 장내 생태계조성이 온전하지 못한 새끼때엔 장에 탈이나면 별수 없이 죽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보이는 것만 있는 세상이 결코 아니다. 병증이 있으면 반드시 처방이 있다는 말로 장탈이야말로 가장 쉽게 고칠 수 있는 병이다.
소장이 하루에 한번 탈피하는 원리에 기대어 강력한 발효균을 처방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가신다.
부폐균 우점(優占)된 장내 환경을 발효균 우점 상태로 바꾸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아직 서양의학이 제대로 조명하지 못하는 균의 생태계를 보면 선조들의 이유식 문화를, 김치등 발효식품 장 문화를, 우리내 국물 음식 문화를, 아이에게 병이나면 배에 손을 대고 12시방향으로 비벼주셨던 엄마손, 할머니 손은 약손을 이해하려면 멀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복무온통(腹無溫痛)을 말하는 것이다.
바이러스라는 말을 서양의술은 독으로 인식한다.
세균의 생태환경이 발효균 유산균을 비롯한 좋은균(유익균)이 있고 죽여 썩히는 나뿐균(유해균)이 공생 윤회하면서 건강이 유지되는 것이 몸(체:體)인 것을 설명할 이론이 없다.
생(生)균과 사(死)균의 싸움장이 우리 몸이다.
제 집만한 건강한 환경이 없다고 본다. 오랫동안 병마와 싸우다 이런 저런 처방이 무효인분들과의 상담을 하다보면 주거 환경의 원인이 경우가 많다.
평수넓고 화력한 치장의 주거환경을 좋다고 말하는 미디어가 이끄는 데로 아무데서나 사는것이 지금의 현대인들이라면 왕궁터는 30년 사대부 집은 10년 이상 동물들을 기르며 행태를 살폈던, 사람사는 집을 짓는데도 풍수지리와 지기를 살폈던 선조들의 지혜가 흐미하지만 아직도 살아있는것이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미물들도 저 낳은 곳으로 돌아온다.
사람이 죽을때 되면 고향생각이 난다고 한다. 아마도 좀더 익숙한 환경이란 완전무결한 인체 감지기관의 입장에서 보면 이겨낸 곳이란 뜻과 같다.
눈감고도 무엇이 어디 있는지 목소리만 듣고도 어떤 주문인지 알 수 있는 그 곳에선 맘을 편하게 할 수 있고 긴장을 풀 수 있다는것이다.
이것은 몸을 지탱하는 에너지원인 당(糖)을 소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일터 “산모들이 처갓집가서 애낳는 것을 선호하는 이치도 이와 다름이 아니다.
홈그라운드에선 한수 먹고 들어 간다고 하는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선조님들의 지혜가 빛남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약산게르마늄을 23년간 지켜온 박기환회장님의 바램이 바로 우리들의 미래인 영유아들에게 먹이고 싶은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건강해야 우리모두의 미래가 건강하다는 믿음 때문일터...
우리님들께서 늘 강건하시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공감합니다.
영유아들, 어린 새싹들이 우리들의 미래이지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
이곳 미국에서 대기업을 일으켜 성공한 사람들의 자라나온곳을 보면 대부분 도시가 아니 칸츄리 쪽이라는걸
알수있었는데 왜 그럴까 하고 머리를 굴려본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중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르는게 환경이었습니다.
자랄때 안정된 주위환경, 밝고 즐거운 환경, 자연에 가까운 식생활.....이런것들에 의해
건강하고 활발히 자랄수있는 환경덕이란 생각을 하게되드라구요.
사업을 하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게 건강이라는건 기본상식이지요.
육체가 건강하면 당연히 정신도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하면 당연히 육체도 건강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지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형님은 언제 과천에서 포천으로 가셨어요?
더 멀어졌네 ㅠ
과천은 기약없는 머슴,,, 포천은 나하기 나름인 머슴,,, 시간 넉넉히 잡으시고 소요산역까정 오세요...늘 강건필수!..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