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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지형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4개의 지대로 나누어진다. 인도 국경을 따라 펼쳐져 있는 떠라이 평원, 산림으로 덮인 추리아 산기슭과 북쪽의 내(內)떠라이 지대, 산간지역, 대히말라야산맥이 여기에 속한다. 떠라이 평원은 고도가 낮고(해발 180∼360m), 평평하고 기름진 곳으로 너비 26∼32㎞ 가량 되는 갠지스 평원 북쪽과 연결되어 있다. |
남쪽은 농업지역이며 산과 만나는 지점은 숲이 우거진 습지이다. 추리아 구릉과 내(內)떠라이 지대는 사람이 얼마 살지 않으며 험준한 머하바러트 산맥을 중심으로 해발고도가 600∼9,100m까지 이르며, 산간 분지에는 숲이 우거져 있다.
머하바러트 산맥과 대히말라야 산맥의 사이에 있는 산간지역은 해발 2,400∼4,300m에 이르는 산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곳이다. 바그머티 강이 흘러드는 카트만두 와 세티 강이 흘러드는 포카라 유역의 평평한 지대는 이들 산계에 둘러싸여 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는 수도 카트만두는 네팔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고, 호수의 도시 포카라는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힌다. 이 곳에서는 히말라야의 멋진 설경과 잔잔한 페와호수등 자연이 주는 즐거움으로 즐겁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칼리 건다키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강이고, 에베레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지금까지도 여전히 마지막 순수와 신비의 상징으로 남아있다. 특히 네팔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거대 산맥군 중 가장 장엄하고 경이로운 대자연의 세계이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제외하고도 8천m급 고봉 14좌 중 8개가 이곳에 모여 있다.
네팔에는 다양한 지형, 기후만큼이나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살고 있는데, 툰드라 기후의 식물, 선인장과 같은 사막식물, 열대우림의 식물이 공존하고, 프레리도그와 같은 마멋, 호랑이, 코뿔소, 원숭이, 곰, 야크, 표범, 눈표범, 돌고래 등의 다양한 동물들, 수 천종의 곤충, 새, 나비 등이 있다. 네팔에는 고지대의 산과 저지대의 열대우림에 이르기까지 9개의 국립공원과 3개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있어서 다행히도 아시아의 다른 지역보다 열대식물, 야생동물이 잘 보존되어있다. 대부분의 공원들은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있어, 관광객들은 짚이나 코끼리를 타고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된다.
<2> 히말라야 산맥~
인도 대륙과 네팔을 거쳐 중국의 티벳 고원사이에 형성되어 있는 산맥으로 총길이 2,400km의 거대한 산맥이다. 히말라야(Himalaya)라는 말은 고대 인도언어인 산스크리트어로 눈(雪)을 뜻하는 힘(Him)과 거처(居處)를 뜻하는 알라야(Alaya)의 합성어로 '눈의 거처', 즉 '만년설의 집'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
처음에는 갠지스강 연변의 수원지대를 가리키는 좁은 뜻으로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넓은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히말라야산맥은 북서쪽에서 남동 방향으로 활 모양을 그리며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네팔·시킴·부탄·티베트 남부를 뻗어 내리면서 몇 갈래의 산계로 나누어진다.
히말라야산맥은 ‘눈의 거처’라는 뜻에 어긋나지 않는 ‘세계의 지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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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베레스트(EVEREST)-8,848m 원래 티벳에서는 '세계의 여신'이라는 의미의 초모룽마(Chomolungma)라고 불렸으나 1852년 영국의 측량사업으로 에베레스트가 세계 최고봉임이 확인된 후 P15라는 기호로 표시되어
한동안 기호로 불리다가 1865년 영국의 전임 측량국 장관의 이름을 따서 마운트 에베레스트(Mt. everest)라 이름짓게 되었다. |
네팔어로는 서거르마타(Sagarmatha)라 부르기도 하는데, 네팔어로 서거르(Sagar)는 '세계'를, 그리고 마타(Matha)는 '정상'을 의미한다. 에베레스트에 대한 최초의 도전은 1921년에 정찰원정 이었고, 1953년 5월 29일 J.헌트를 대장으로 하는 영국대의 E.힐러리와 셰르파인 텐징이 인류 최초로 제3의 극점이라 불리는 에베레스트의 정상에 서게 되었다. 에베레스트가 세계 최고봉으로 밝혀진지 100년만의 일이었다. 그로부터 에베레스트는 수많은 산악인들의 동경의 대상으로 매년 원정대가 끊이질 않았다. 한국은 1977년 9월 15일 대한산악연맹 원정대(대장 김영도)의 고상돈대원과 셀파 1명이 남동릉 루트로 등정해 세계 8번째 에베레스트 등정국이 되었다.
2. 컨천정가(Kangchenjunga)-8.586m |
인도의 유명한 피서지인 다르질링(Darjeeling)으로부터 불과 50킬로미터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장관을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에베레스트가 발견되기 전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알려져 있었다.컨천정가(Kangchenjunga)란 산 이름은 티베트어로 눈을 뜻하는 '컨(Kang)', 크다란 의미의 '천(Chen)', 보고(寶庫)란 뜻의 '주(Ju), 그리고 다섯이란 뜻의 '은가(Nga)'가 합쳐져 만들어진 합성어로 '다섯 개의 위대한 눈의 보고'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의미는 컨천정가가 주봉외에도 서봉(일명 얄룽캉; 8,505m), 중앙봉(8,473m), 남봉(8,491m) 등의 연봉으로 이루어진 데서 연유한 것이다. 이 산은 55년 에반스대장이 이끈 영국대가 얄룽빙하를 경유하여 남서면으로 초등정했다. 1905년 이 산에 본격적인 등반이 시작된지 반세기 만에 이룩된 업적으로 10개팀의 실패와 11명의 희생자를 낸 끝에 이룬 인간승리였다. 그 후 77년 인도대가 북동릉으로 두 번째 등정을 이루었고, 78년 봄에는 스페인대가 중앙봉을, 폴란드대가 남봉을 초등정하는 데 성공했다. 그 후 북면으로 영국과 일본이 새 루트를 뚫었으며 82년에는 메스너 일행이 최초로 무산소 등정에 성공했고 84년에는 일본대가 남봉, 중앙봉, 주봉을 종주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에서는 부산 대륙산악회의 87-88동계 컨천정가 원정대가 캐러번 도중 대원 1명의 사망 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정상등정에 성공했으나 정상사진이 없어 의혹이 제기되었다. 후에 1999년 봄 동국산악회의 박영석대원이 사실상 한국 초등을 기록했다.
3. 로체(Lho tse)-8,516m |
그렇지만 확실한 하나의 독립된 봉우리임에는 틀림이 없다.로체에서 흘러내리는 빙하는 크게 세 개로 구분할 수 있다. 남쪽으로는 로체 빙하, 서쪽으로는 쿰부 빙하, 그리고 동쪽으로는 캉슝(Kangshung) 빙하가 흘러 내린다. 로체는 주봉(8.516m). 중앙봉(8.414m).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와 연결되어 있는 로체 샤르(8.383m)로 되어 있는데 중앙봉은 아직도 미등으로 남아 있다. 로체는 21세기 산악인들이 풀어야 할 두 개의 난제를 갖고 있다. 라인홀트 메스너가 `21세기 과제`라고 한 로체 남벽과 로체 주봉과 중앙봉, 샤르를 잇는 종주등반이 그것이다. 로체 서면을 오를 때는 에베레스트를 오를 때와 캐러반이 같다. 그리고 남벽을 오를 때는 남체를 출발하여 딩보체(Dingboche)에서 오른쪽으로 임자 콜라(Imja Khola)를 따라 눕체·로체 빙하를 지나 로체 빙하에 도착하여 등반을 시작한다. 이 산의 초등은 1956년 스위스원정대에 의해서 이루어졌는데 1952년 에베레스트에 도전해 실패하고, 에베레스트 초등정의 영광을 영국원정대에 넘기고 나서 1956년 로체와 에베레스트를 동시에 등정함으로써 그들의 자존심을 세우기도 했다.
4. 마칼루(Makalu)-8,463m |
산의 이름은 힌두교 시바신의 화신(化神) '마하카라'에서 비롯된 것으로 산스크리트어로 이것은 '검은 신'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실제 마칼루는 밑에서 보면 흑갈색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다른 산에 비해 검게 보인다. 우리나라에는 '검은 귀신'이라고 발표하여 이 산의 인상을 더욱 무시무시하게 만들었다. 마칼루의 모습은 1921년 영국의 에베레스트 정찰대가 북카르마 계곡으로 들어가 웅장한 자태를 촬영하여 처음 알려졌고, 본격적인 등반은 54년 봄 미국대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이들은 동남릉으로 등반을 시도하여 7200미터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다음해인 55년 장 프랑코대장이 이끄는 프랑스대가 북서릉 초등정을 이루었다. 이들은 5월 15일, 16일, 17일 3회에 걸쳐 9명의 대원 전원이 등정해 세계산악계를 놀라게 했다. 그후 70년 봄에 일본대가 동남릉 루트를 뚫고 2등을 기록했고, 다시 71년 불란서대가 서릉에 새 루트를 내며 세 번째 등정을 했다. 그리고 75년 가을에는 유고슬라비아대가 수직의 남벽을 통해 4등을 이루었고, 76년에 체코대가 남서 버트레스, 스페인대가 동남릉으로 각각 5, 6등을 기록했다. 78년에는 서독-스위스-오스트리아합동대가 북서릉으로, 80년에는 미국대가 서쪽 필라로, 81년 봄에는 오스트리아대가 북서쪽으로, 가을에는 폴란드-영국합동대가 서벽으로 등정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2 5월 10일 한국산악회 원정대(대장 함탁영외 12명)의 허영호대원이 셀파 2명과 함께 등정에 성공했다.
5. 초오유(Cho Oyu)-8,201m |
즉 '초오유'는 '터키보석의 여신'또는 '청록여신이 거처하는 산'이란 이름을 가진 우아한 산이다. 보통 지도상에는 8,153m로 표기되어 있으나 재측량 결과 8,201m로 밝혀졌다. 시샤팡마에서 차도로 200km 동쪽에 위치한 이 산은 대부분의 히말라야 고산들이 그러하듯이 남면, 즉 네팔쪽은 상당한 급경사에 장장 2km에 달하는 넓고 긴 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북면은 비교적 완사면으로 형성되었다.1952년 영국에 의해서 동서면 정찰이 되고 1952년 영국이 북서면으로 E, 쉽턴. E. 힐라리 W. 로우가 약 6850m까지 도달하였다. 한국에서는 1992년 9월 20일 한국초오유원정대의 남선우 등반대장을 비롯한 3명의 대원이 등정에 성공하였다. 이때 초오유 등정후 10월 2일 시샤팡마(8027m) 중앙봉에 등정하여 국내최초로 8000m봉 연속등정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초오유에서의 등반은 중국정부에 의해 등반이 허가되고 있는 현 시점에도 접근.비용의 문제 때문에 Nanpa La를 넘어 티벳 영토에서 등반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네팔 측에는 2km에 달하는 급준한 장벽에서 2개 루트가 개척되어 있고, 티벳쪽에는 초등루트 4개가 개척되어 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루트는 7743m 고춘바에서 연결되는 긴 북동릉으로 이미 2회의 실패를 보고 있다.
6. 더울라기리(Dhaulagiri)-8,167m |
더울라기리는 산스크리트 어 데버나기리(Devanagiri)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더발라기리(Dhavalagiri)의 단축형으로 더발라(Dhavala)는 '희다'라는 뜻이고, 기리(Giri)는 '산'을 뜻한다. 즉 다울라기리는 '하얀 산'이라는 뜻이다. 이 산군은 동쪽에 있는 투크체 피크(6,920m)에서 서쪽 푸타히운출리(7,426m)까지 40km에 달하는 주산맥과 여기서 파생된 지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안에는 더울라기리Ⅰ봉을 비롯하여 서쪽으로 Ⅱ,Ⅲ,Ⅳ,Ⅴ,Ⅵ봉이 있고, 이밖에 추렌히말, 푸타히운출리, 구르자히말, 투크체 피크등이 모여 있다. 최고봉은 높이 8,167m로 동쪽 끝에 위치하는 더울라기리Ⅰ봉이며, 산군의 중심에서 남쪽으로 8km지점에 위치한다. 1930년 인도의 고르카 연대의 장교였던 영국인 모리스가 특별허가를 얻고 프트왈에서 탄센으로 들어가 머나슬루, 안나푸르나, 더울라기리 등 여러 산군의 사진을 찍었으며, 1934년 비로소 이 사진들이 여러 산악지에 공개되었다. 본격적인 정찰은 1950년 모리스 엘조그가 이끄는 프랑스의 안나푸르나 원정대가 안나푸르나를 가기 전에 여러 대로 갈라져 더울라기리에 오를 루트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들은 예상외의 험악함에 더 이상의 등반을 포기했다.1953년, 스위스 원정대를 비롯해 많은 원정대가 거의 이곳에서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고 결국 실패했다. 그 후 1960년 5월13일, 막스 아이젤링이 이끈 합동원정대가 무산소로 드디어 정상의 흰눈을 밟았다. 우리나라에서는 1962년 경희 대학의 박철암씨에 의해 처음 정찰된 이 산은, 1988년 두차례의 시도 끝에 부산합동대의 최태식 대원에 의해 북동릉 루트로 등정되었다.
7. 안나푸르나(Annapurna)-8,091m |
산스크리트어로 "풍요의 여신"이라는 의미인 안나푸르나는 8,000m 고봉 중 최초로 등정 된 산으로 "premier 8,000m"라는 명칭도 갖고 있다. 네팔의 중앙에 위치한 안나푸르나 산군은 서쪽으로부터 제1봉(8,091m) ·제3봉(7,555m) ·제4봉(7,525m) ·제2봉(7,937m)의 순서로 이어지며, 제3봉의 남쪽에는 마차푸차례(6,997m)의 아름다운 첨봉이 파생되어 있다. 동쪽은 마르얀디 계곡을 사이에 두고 머나슬루산군과 마주하며 서쪽은 칼리건다키를 사이에 두고 더울라기리와 마주한다. 제1봉은 1950년 6월 3일 프랑스 에르조그 등반대가 처음으로 등정하였는데, 이는 세계 최초의 8,000m급의 정복이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후의 히말라야 등산 붐의 출발이었다. 제2봉은 1960년 5월 17일 영국 ·네팔 공동팀인 로버츠 등반대가 등정하였고, 제3봉은 1961년 인도의 코리 등반대, 제4봉은 55년 5월 30일 독일의 슈타인메츠 등반대가 각각 등정에 성공하였다. 1970년에는 전원이 여성으로 짜여진 일본의 등반대가 등반에 성공했으며, 한국에서는 영남산악회가 최초로 제2봉 등정에 성공했다. 84년에는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의 김영자가 제1봉 등정에 성공했다. 초등이후 40년이 지난 현재까지 안나푸르나에는 합계 10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히말라야 전성기를 맞고 있으나 안나푸르나 특유의 기상변동과 잦은 눈사태로 사고가 많다. 우리나라도 세계 최고의 여성산악인 지현옥씨가 이곳 안나푸르나 1봉을 정복한 뒤 하산하다 실종됐으며, 세계14좌 연속등정에 나섰던 엄홍길씨가 등정을 눈앞에 두고 미끄러져 다리를 다치기도 했다. 84년부터 노말 루트를 통한 등정을 시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많은 인명 피해를 낸 채 비운의 산으로 남아있다.
8.시샤팡마(shisha Pangma)-8,027m |
시샤팡마는 히말라야의 8천미터 급 14좌 중에서 가장 낮은 산으로 동쪽으로는 순코시, 서쪽으로는 트리슐리강을 끼고 있는 랑탕, 주갈 지역의 최고봉이다. 이산은 자이언트 14좌 중에서 유일하게 등반 활동 자체가 정치적으로 금지되었던 중국 국경 안에 위치한 관계로 14좌 중 가장 늦은 1964년에 허경이 이끄는 중국대에 의해 처음 등정 된 산이다. 이 산은 네팔에서는 고사인탄(Gosainthan)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카트만두 북쪽으로 50여 킬로 떨어진 힌두성지 고사인쿤다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산의 의미는 힌두어로 “성자의 거주지”를 의미한다. 정식 명칙은 티벳어로 "일기변화가 극심한 산"을 의미하는 "시샤팡마(Shisha Pangma)"가 통일되어 사용된다.
1979년 중국이 외국 등반대에게 문호를 개방 할 때까지 10년 이상 발길이 끊겼던 이 산은 개방이래 현재까지 남북, 북벽, 서릉 등지에 6개의 새 루트가 개척되어 있다.
랑탕히말의 트레킹 코스는 카트만두에서 가장 가까운 국립공원으로서 8000m급 산은 없지만 산군들이 아담하고 아름다워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다음으로 트레커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리고 이 지역의 가장 큰 매력은 잘 가꾸어진 전나무숲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다.
<3> 네 팔 의 문 화
. 하지만 네팔인들에게 종교적 차이로 인한 문제는 찾아보기 힘들다. 오히려 서로간에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기까지 하다. |
<4> 세계 문화 유산
8개의 문화유산 중 7개가 집중되어 있는 고대문명의 3도시 파탄, 박타푸르, 카트만두는 도시자체가 박물관이나 다름없다. 이 도시들은 역사적인 건축물과 우아한 문화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고, 불상, 신사, 스투파와 같은 종교적인 기념비들이 집중되어 있다. 나머지 하나의 세계문화유산지역은 붓다의 출생지인 룸비니로 세계각지의 불교신자들이 지은 사찰이 존재하고 지금도 신축중이다. *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
* 네팔의 세계자연유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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