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172 이재명 대선 후보자가 낙선한 주 원인은
.
.
緖
.
이재명 후보자가 대선에 낙선한 주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주요한 것을 몇 가지 거론 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다 다르겠지만 앞도 산이고 뒤도 산인 눈만 뜨면 산밖에 보이지 않는 산촌에서 보는 관점과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아스콘 길과 보이는 것이라고 콘크리트 빌딩 밖에 없는 대도시 서울 양반들과는 시각은 큰 차이는 있을 것이다.
.
.
本
.
1. 문재인 대통령은 과연 이재명 편이었을까.
자신이 임명한 검찰총장이 대통령 후보자가 되었는데 이를 무시하고 자발적으로 성장한 경기도 지사 이재명을 지지했을까.
.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내내 각부장관과 청와대 비서실 직원과 정부요직 대부분이 호남 인사들인데 여기에 감정은 없었을까. 국정 주요 인사문제에 문재인 대통령 입맛대로 인사결정권 행사를 했을까.
.
이런 저런 것을 생각하면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법대로 처리 한다는 윤석열 검찰 총장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
법대로 처리 한다면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 측근 중에 영남인이 많을까 호남인이 많을까.
.
선거기간 내에 청와대는 이재명 후보자에게 호의적으로 느낄 수 없었는 것이 아니었을까.
.
생각은 자유이니 맘대로 하시라.
.
2. 이재명 관련사건에 변론한다는 민주당 주요인사 TV 인터뷰는 열성이 부족했다.
이 문제에서는 한 두 번이 아니고 이재명을 위하여 변론 한다는 것이 국민학생이 책보고 글 읽는 듯하더라. 어느 주요한 사항에는 큰소리로 책상을 치며 강변해야 하는데 부드럽게 말하는 민주당 인사의 어투는 누굴 위하는지 아리송하다.
.
選擧戰에는 죽기 살기로 전투를 하는데 전장에서 잔잔한 클래식 음악 소리를 들어야 하나.
.
3. 이재명 후보자 말이 신뢰성이 없다.
대통령 후보자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주 중요한데, 박근혜대통령을 존경한다 하니 참말로 존경하는 줄 알더라. 이 말은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다. 특히 영남권에서는 이재명이가 대통령 이 되어서 아니 된다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더라. 대통령 후보자 한마디 한마디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
4. TV토론이나 유세중에 전문 용어나 외래어를 많이 사용했는데.
물론 아는 것이 많으니 많이 했겠지만, 전문 용어나 외래어를 함부로 사용하는데 이러한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는 국민은 전 국민의 10% 정도 밖에 아니 된다. 선거는 대중성이 있어야 한다. TV에서 말 잘한다고 표를 많이 얻는 것은 아니다.
.
윤석열 후보자가 선거 초기에 원고를 보고 연설을 진행 했고 이재명 후보자는 원고도 없이 즉흥 연설을 하는데 국민들은 말은 잘 한다 하는 것이 정평이였지만, 당선으로 연결이 아니 되었다. 일반 대중은 달변가보다 눌변가를 더 신뢰한다.
.
5. 이재명 후보자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용에 충분한 사과가 부족했다.
일반 국민은 김혜경씨를 도둑년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많더라, 사실상 대부분 여성들은 오히려 김혜경씨를 옹호하는 자도 있는데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김혜경씨를 숨기기에 바빴다. 대부분 여성들 특히 가장 주부들은 대부분 김혜경씨를 이해한다.
.
그런데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이를 이해하지 못했고 본건을 돌파할 개략이 없었다.
.
전국에 법인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 김혜경씨 같이 사용하지 않는 자가 10%나 있을까. 이런 것을 선대위는 전혀 생각하지를 못했다.
.
6. 조카 살인 사건
선거 초반에 이 문제가 불거져 나왔는데 이건 조카가 아니고 생질이다. 조카와 생질은 근본이 다르다. 조카 성은 김가이고 이재명 성은 이가이다. 이러한 것도 잘 대응하지 못하고.
.
7. 형수 욕설 문제
선거 기간 내내 필자 주변 사람들은 욕설 문제를 큰 비중을 두더라.
필자 왈, 형수가 욕을 얻어먹을 짓을 했으니까 욕을 얻어먹었겠지 형수가 부처님이라도 된다면 누가 욕을 했겠나.
.
이렇게 말하니 하는 말이 그래도 우째 욕을 하나.
내 원참 그래서 설명을 했다. 실재 필자 초등학교 동기 중에 형수에게 좋지 않은 행동을 했는데 형수가 하는 말이 “니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며 니는 나의 젖을 먹고 컸다고 하더레, 그런 말을 들으니 반성이가 그 후로는 모친같이 대했다고 했다.
.
자 생각해보자, 대부분 현대 젊은 사람들은 형수라면 자신 보다 나이가 많고 손위 사람으로 존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재명과 형수관계는 나이 차이가 거의 없고 형수가 김혜경씨를 중매 했다고 하니 나이가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
이러한 이재명과 형수 사이인데 형수는 하늘같이 높은 사람이 아니다. 그러니 싸우는 과정에 욕설도 튀어 나올 수가 있다.
.
혹자는 하는 말이 그래도 너무 심한 욕을 한다고 하는데, 성이 하늘 높이 올라가봐라 못할 욕이 어디 있나. 싸우는 과정에 죽일 년 살릴 년은 기본적으로 튀어 나온다.
.
오늘날 핵가족 생활을 했는 세대는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필자는 시골에서 살아 형제간 싸움, 부자지간에 싸움 너무나 많이 봤다. 그래서 형제간 싸움은 늘상 있는 것이다.
.
8. 이재명 형수는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했다.
이재명을 죽일 놈이라 하더라도 대통령 선거라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데도 유튜브에 욕설한 내용이 계속 방영되었다. 이렇게 해서 그대에게 얻는 것이 뭐가 있나.
.
욕하는 시동생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성인군자 같이 행동하시나.
이렇게 하니 속이 후련하십니까.
.
욕을 심하게 얻어먹었다고 시동생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그토록 배가 아프시더냐.
.
이재명 형수는 시동생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놓고 봐야 한다. 본인 생각은 욕설 문제가 큰 반향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실재는 백만표 이상은 날라갔다. 이것은 선거판에 대단히 큰 영향을 주었다.
.
만약에 시동생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형수에게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행운이 뒤를 따랐을 것이다. 굴러들어오는 복을 발로 차버리는 형수는 아주 시건 없는 여자다.
.
시동생이 대통령인데 직접 받는 것이 없다 해도 전국방방 곳곳에 가더라도 대통령 형수라는 엄청난 특혜를 받는다 이것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미국이나 일본 중국등에 가더라도 대통령 페밀리라는 특혜를 받는다 . 이것을 차버리는 박인혜씨는 현명 하다고 볼 수 있겠는가.
.
9. 김부선씨 사건
김부선씨가 대선 기간 중에 계속 이재명 후보자를 물고 널어진 결과, 얻은 것이 있나. 김부선씨는 참으로 바보다, 왜 자신의 불윤을 세상에 퍼뜨리나. 퍼뜨려서 얻는 것이 뭐가 있나.
.
이재명씨가 총각이라 했는 것을 크게 문제 삼는데 세상 남자가 총각이라고 말하는 자가 한 두 명이가.
.
이재명씨와 이별로 분통이 터지는 모양인데 전 남친과도 헤어진 경험이 있자나. 그 남자와 사이에 임신도 했고, 그 남자으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그런데도 왜 좋지 않은 사생활을 계속 퍼뜨리나.
.
이재명과 사귀다 가장이 있는 남자라는 것을 알았는데도 계속 연애를 해야하나. 그렇다면 이재명씨가 이혼이라도 하고 김부선씨와 살림집을 차려야 속이 시원한가.
.
김부선씨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용당하고 있었는 것이다.
이재명 스캔들은 계속 퍼뜨리라고 부추키니까, 김부선씨는 여기에 속아 넘어 갔는 것이다.
.
스캔들 폭로도 이재명씨를 대통령 만들고 난 후에 대통령의 전 여자라는 명명으로 폭로함이 더 좋지 않았을까. 김부선씨는 이불을 뒤집어쓰고 생각해보시라.
.
뭐가 자신에게 유익한지를!
.
10. 시도당 선대위는 무능했다.
특히 대구 경북 시도당 선대위는 너무 무능하다. 대구 유세 마지막날 두류산 2.28 기념탑 부근에서 유세를 했는데 유세 장소 선정이 잘못되었다. 이재명 후보자도 유세하려고 마이크를 잡으면서 첫 말이 유세장소가 너무 후지다고 말했는데 필자가 보기에도 그러 하더라.
.
필자는 문자를 보고 장소를 찾는다고 두류산 공원부근에서 헤매었다. 지하철을 대명역에서 내려 두류산 공원으로 가는데 길이 헷갈려 서부정류장까지 갔다가 두류산 공원 정문으로 갔으니까 유세 현장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
유세장 장소 선정은 신중히 생각하고 했어야 했는데 2,28 기념탑이라는 고정관념이 대구 선대위에 각인되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
.
그렇지만 많은 지지자들과 대구 시민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장소가 최적지가 아닐까.
.
당시에 두류산 공원에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앉아 있었는데 이분들이 유세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참 좋을 것으로 생각 되더라, 어차피 공원에 놀러 왔는 사람들인데 유세장 구경하려고 올 수도 있다.
.
유세장은 온통 파란 옷이였다. 장소가 협소한 것도 있겠지만, 주최자 측에서 인파가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 것인지. 또 일반 대구시민들에게 참여를 촉구하지 않은 것인지 온통 파란 옷이다.
.
유세장에는 파란옷보다 일반 대구 시민이 많아야 하는데, 온통 파란 옷이고 일반 대구시민은 5%정도는 될까. 평상복 대구시민은 별로 없더라.
.
이것은 대통령 선거 유세장이 아니라 민주당 당원과 이재명 지지자 단합대회라 함이 적합할 것이다.
.
11. 지구당 선대위는 더 문제이었다.
지역협의회가 잘한 곳도 있었겠지만 대구경북 지구당은 관리가 부실하고 수준도 떨어진다. 이러한 지구당을 가지고 대선을 치룬다는 것은 무리다.
.
실예로 김혜경 여사가 청도 한재 미나리 재배하는 곳에 오셨는데 당원들에게도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본다. 글을 쓰는 필자도 문자한통은 받았는데 이것을 늦게 문자를 확인했고, 사실여부를 확인 못했다, 최소한 청도 당원들에게 문자보다는 통화 연락을 취해 많이 참석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여야 했는데, 이 적극성이 부족했다. 이러한 행사모임은 당원들을 단합시키는 것으로 참으로 좋은 행사다.
.
대구 경북 지구당 위원장은 대체로 무능한 자들이다. 국힘당 지구당 위원장들보다 격이 한참 떨어진다.
.
대선 득표 결과를 평가해서 과감하게 부실한 지구당 위원장 직위를 해임시켜야 한다. 이런 무능한 자를 지구당 위원장으로 두고는 민주당이 발전할 수가 없다.
이 무능한 자는 6.1 지방 선거에 참여하여 민주당 공천을 좌지우지 하니 대구경북권에 지방선거가 참패하지 않을 수가 있겠나.
.
대구 경북에도 잠재적 능력이 있는 민주계 인사들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인재들을 발굴하는 것이 지구당 위원장 책무인데, 자신이 무능 무기력하니까 인재들을 찾으려고 하지를 않는다.
.
글쓴이는 대선기간 내내 영천 청도 지구당 위원장 얼굴도 한번 보지 못했다.
.
12. 추미애와 박영선은 이재명 후보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들은 유세장에 달고 다니면 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르르 난다. 추미애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든 특등공신이고. 박영선은 서울시장에 참패한 사람이다. 이들을 보고 표 찍어 줄 유권자는 없다.
.
13. 대구 경북 민주당 선거 전략이 무지하다.
이재명 후보자의 본관이 월성(경주) 이씨인데 이를 활용하지 못하더라.
대구 경북은 특히 경주 이씨가 엄청나게 많다. 어느 지역에나 어느 시군구에 경주이씨가 살지 않는 지역이 없다. 청도 같은 지역은 온 동네 동민 전체가 경주이씨 집성촌이 있다. 필자는 수차래 대구경북 인사들에게 강조를 해도 먹혀들지가 않더라. 지난 이명박 대통령도 선거에서 종친들을 선거에 활용했다.
.
이것은 실재 선거에 출마해보지 않은 선대위원이니 이 주요한 것을 간과한다. 특히 경북은 농촌지역이니 종친들의 단합은 대단하다. 경북은 이재명 후보자가 최소한 30%는 얻어야 할 지역이다.
.
14. 조국 딸 사건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
조국 딸 사건은 우리나라 교육계 대혁신을 가져올 참으로 좋은 사건인데 이재명 후보자나 선대위는 그냥 어물쩍 넘어가고 피하려고만 했다.
.
자! 생각해보자 조국 딸은 의사고시에 합격하고 의사자격증을 획득한 자인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여기에 해답이 전무하다.
.
의사고시를 합격했는데 의과대학 졸업이 문제 있다고 합격한 자격증을 취소한다. 이게 말이 되나. 대한민국 국가고시제도가 해당 학교를 졸업하지 아니했다고 응시할 기회도 주지 않고, 또 합격했다고 하더라도 합격을 취소한다. 참으로 이상한 세계다.
.
유능한 전통 침술사가 침을 놓았다고 의료법 위반으로 법적 처리한다. 이게 대한민국 현행법이다. 전통 침술사는 불법의료 행위이고, 한의사가 침술한 것은 합법적이다.
.
현 변호사시험에 로스쿨을 졸업해야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법학전문 대학원 출신이 아니면 응시자격도 없다. 이게 말이 되나 사법시험은 학력제한이 없었는데 현행 변호사 시험제도는 이러하다. 이게 과연 합리적인가. 이게 합리적이라면 과거에 사법시험 출신들은 다 뭔가.
.
약학시험, 의사시험, 변호사시험 등등 모두가 해당 학과 출신들로만 응시하도록 국가가 법제화 하고 있다.
.
이재명 후보자는 조국 딸 사건으로 현행 국가시험제도를 과감하게 개혁할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
변호사시험제도도 년간 합격자 2,000명 중에서 200명 정도는 과거 사법고시제도로 선발하고 합격자는 전과 같이 연수교육 2년으로 하면 된다. 이렇게 하여야 개천에서 용이 나올 수가 있다.
.
15. 탈원전 정책 폐지를 강력하게 주장하지 못했다.
문재인 정부의 최대 실책인 탈원전 정책을 이재명 후보자는 극복해야만 했다. 우리나라 주요한 에너지 정책인 원자력 정책을 탈피하겠다고 했는 문재인 정부는 정신없는 자의 소행이다. 탈원전 대신에 태양열 전기를 한다고. 우리나라는 광대한 사막도 없다. 일조량도 고루지 못하다.
.
원전 피해만 주장하지 그기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 더 좋은 원전, 더 안전한 원전을 건설하려는 대책도 없이 무조건 탈원전이라 주창했으니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지지하지 않을 수가 있나.
.
16. 코로나를 계기로 막 퍼주면 표가 온다고 착각한 선대위 중앙본부.
투표일을 며칠 앞두고 자영업자들에게 300만원 지원금 정책, 사실 이것이 없었더라면 0.73%로가 아니고 최소한 10% 차이로 낙선 했을 것이다.
.
이것은 국힘당에서 10% 득표를 예상한 것인데 코로나 지원금 300만원으로 0.73%밖에 얻지를 못했다. 출고조사에 윤석열 후보자가 0.7% 득표 예상에 민주당은 자신들이 당선이 된다고 박수를 치고, 국힘당 선대위는 조마조마한 맘으로 가슴알이를 했다.
.
그 막강한 정보력은 다 어디 갔나. 여당 민주당은 정보장악력도 없다. 자신들이 불리하면 정보를 바탕으로 부족한 분야를 충당시켜야 하는데 워낙 무능한 선대위 지도부라 대책이 없더라.
.
17. 60대 이상 유권자에게 확실히 윤석열 후보자에게 밀렸고.
이것은 여론 조사 내내 60대 이상에서는 윤석열 후보자에게 크게 밀리고 있다고 여론이 계속 발표되었는데 여기에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 뭐 인플란트 해주고 탈모방지를 보험으로 지원한다. 이정도 가지고는 효과가 없다.
.
이재명 선거 캠프엔 정치원로가 없었다. 아니 원로는 필요가 없고 젊은 놈 자기들끼리 다 하니까 고리타분한 원로는 필요 없는 것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
국힘당에서는 김종인이라는 노인을 선거 현장에 투입을 하지 않았나, 결국은 선거 도중에 하차하게 했지만 그래도 선거판에 당의 원로가 있는 것하고 없는 것하고는 많은 차이가 난다. 민주계에서도 정치적 원로가 많이 있을 것인데 이분들을 얼굴마담으로라도 전면에 내세웠더라면 60대 이상 노년층에 표를 많이 획득할 수가 있을 것이다.
국힘당은 젊은 표 얻을려고 노력 하는 것을 봐라, 2번이나 집을 뛰쳐나간 대표를 찾아 나서는 것을, 이재명 후보자는 60대 이상 표를 얻을여고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이게 부족했다.
이재명과 민주당 선대위가 젊은이표 잡으려고 노력한 만큼 노인표를 얻을려 노력했다면 결과가 달랐을 것이다.
.
지금의 60대는 젊은 청춘이다. 이들을 늙은이라고 팽했으니 표가 오겠나.
.
가령 정대철 권노갑 같은 원로를 선거총괄 본부장이라는 직책을 주고 실재 선거운동은 50대 60대가 주도 할 수가 있으니 직책명이 너무 집착하지 말고 직명이라도 주었으면 참 좋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노인들이 노인 표를 몰고 온다. 실재로 이렇게 했는지도 모르지, 여기는 시골이라 정보가 어두워 모르겠다. 이재명 후보자는 선대위 구성부터 부족함이 많았다. 이재명 캠프엔 노인들은 팽당하고 있었는 것이 아닌가 한다.
.
노인들에게 탈모방지나 임플란트 보험도 좋지만 노인들을 감싸고 그들에게 친밀한 접근이 더 중요했다. 여론 조사에서도 나왔지만 60대 이상 노인네들은 이재명을 지지하지 아니 했다. 이와 같이 지지하지 않는 이유를 왜 지지하지 않는가 하는 원인 파악이 너무 부족했다.
.
18. 국민은 정권 교체를 원했다.
이것도 선거기간 내내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여론 조사가 계속 나왔는데도 민주당 선대위는 대책이 미미 했다.
.
얼마나 쉬운 대책인가.
“이재명이가 당선이 되어도 정권 교체입니다” 라고 강력하게 유세를 했어야 했고, 그래도 국민은 믿지를 않으니 여기에서 한 수 더나가.
.
이재명이가 당선이 되면 문재인 정부에서 장차관한 자와 청와대 비서관, 국영기업체 주요직자 전원을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를 한다고 큰 목소리로 공약을 했어야 했다.
.
19. 국민은 정치를 개혁하기를 원했다.
이재명 후보자가 유세 중에 정치교체를 연설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없더라. 막연하게 정치를 교체한다고 하니 국민이 믿겠나.
.
국힘당 윤석열 후보자가 계속 정권교체를 들고 나오니 마지못해서 정치교체라는 어휘를 들고 나왔는데, 이게 국민들에게 먹혀들지가 않았다.
.
유권자에게 먹혀들도록 하려면 구체적인 내용으로 유권자들에게 각인시켜야 했다.
.
국회의원 3선 금지, 국회의원 수를 100명으로 축소, 비례대표 의원을 대폭 축소, 중선거제도 실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3선 금지, 농협, 축협, 임협, 수협조합장 임기 3년 단임, 조합장 연봉 4,000만원 이상 금지, 조합장 선거 금전살포시에 3년 이상 징역, 5억 이상 벌금, 이 정도는 되어야 정치교체라 할 수 있다.
.
20. 이재명 후보자는 인재를 찾는데 인색했다.
대부분 현역 정치인들은 자신이 인재이니 인재를 찾으려는 노력은 전무하다.
오늘날 시대에는 모두가 전문화시대이다. 아무리 특출한 인간이라 하더라도 세상만사에 정통할 수가 없다.
.
결국은 각 분야에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재명 후보자의 농업에 관한 정책을 보면 전혀 현실과 적합하지도 않고 농업현실을 모르더라, 선대위 참모들도 역시 마찬가지다.
.
왜 이러한고 하니 대통령 후보자와 선대위와 그 참모들이 농촌 출신도 아니고, 농촌에서 살지 않았다. 또 농업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농업과 농촌을 막연하게 그림만 그린다.
.
박정희 대통령의 새마을 정책은 우연하게 탄생한 것이 아니다. 당시에 박정희 대통령 측근들은 모두가 농촌 출신이니 새마을 정책이 탄생했다.
.
이것은 이재명 후보자뿐만 아니라, 윤석열 후보자 측근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앞으로 농업정책이 걱정이 된다.
.
현재 전국 농협조합장이 얼마나 부패했는 것인가에 대하여는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관심도 없고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도 아니 한다.
조합장 부정선거
관련 글 1. https://cafe.daum.net/poloticsstudy/2E9s/20
관련 글 2. https://cafe.daum.net/poloticsstudy/2E9s/21
2023년 조합장 선거에 조합원 1인당 30만원 자금 살포가 공인되어 있다. 지난 2019년 조합장 선거에 조합원 1인당 10~20만원이였는데, 2023년에는 평균 30만원해야 당선이라 한다. 서울 양반들이 믿거나 말거나 이건 현실이다.
21. 사전투표 관리 부실이 야당을 더욱더 결속시켰다.
사전투표 상황이 TV에 방영되는데 이게 사실인가 싶더라. 오늘날 시대가 과거 부정투표 시대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국민의 존귀한 권리인 투표를 종이 박스에 담는다. 선관위 관리 담당 자는 정신나간 사람이고, 이토록 부실하게 관리 하도록 방치한 중앙선거관리 책임자는 뭐하는 사람인가.
또 투표 용지에 이미 투표한 용지, 그것도 1번 이재명 후보자를 투표한 투표용지가 왜 그 봉투에 들어 있었나. 그리고 그것을 발견한 유권자는 상당히 똑똑한 사람인데, 여러모로 의심이 많이 가는 상황이다.
만약에 이재명 후보자가 당선이 되었으면 온 나라가 시끄럽다. 윤석열 후보자가 당선이 되었기 때문에 이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지 않고 넘어가겠지만, 사정이 이러한데도 선거관리 위원장은 6.1 지방선거 까지 가겠다고 버티고 있으니, 이자를 그대로 보고만 있어야 하나.
야당에서 들고 일어나기 이전에, 물론 야당에서는 침묵을 지키겠지만, 여당에서 강제 퇴출시키는 것이 옳지 않나. 본건으로 수십만표가 야당으로 넘어간 것을 인식이나 하고 있나.
22. 긴 역사적으로 볼 때 중과세는 국가를 전복시켰다.
세계사로 보면 어느 국가이나 과중한 조세 제도가 국가를 전복시키지 않는 나라가 없었다.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정책도 실패 했지만 과다한 조세제도로 국민의 관심은 이탈했다. 이것은 이재명 후보자에게 그대로 전승되었는데, 이재명 후보자가 조세제도를 개선해서 국민이 조세저항을 덜 받게 하려는 정책은 보이지 않고, 국민 머리 속에 세겨지는 것은 이재명 후보자가 대통령이 되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는 것만 인식한다.
사실 민주당 정권은 조세제도를 부자들에게 조세제도를 올리고, 저소득청과 재산이 적은 국민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정책인데도 이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저소득층과 재산이 적은 국민들은 부자가 세제를 걱정하는 것을 자신도 세금을 많이 내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더라.
심지어 농민들도 제산세 이외는 거의 세금이 없고, 제산세가 있다해도 증세는 변동이 없고 경우에 따라 세금이 더 적은 경우가 발생해도 농민들은 세금을 많이 내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더라.
이러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충분하게 조세제도를 홍보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또 국민들이 조세제도를 착가하는 것은 코로나 이름으로 지금까지 보지도 못했는 코로나 지원금은 펑펑 퍼주니까, 이것은 결국은 세금일 것이다, 고로 저소득층과 가진 것이 적은 자들도 세금을 많이 내어야 한다고 인식하더라.
.
結
.
국힘당과 그 선대위는 10% 차이로 윤석열 후보자가 당선이 된다고 생각했다. 이들이 출구조사에서 0.7% 정도로 이긴다는 발표가 나왔을 때 이들은 선거에 진다고 낙담했고, 민주당과 민주당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자가 당선이 된다고 생각했다, TV화면에선 양당 선대위 주요인사들의 표정을 동시에 방영했는데, 이재명 후보측의 박수치며 환호하는 장면을 보니, 곧 몇 시간 후는 죽을 자들이 박수를 치면서 열광한다. 생각해보시라 이게 민주당의 선대위가 현실을 모르는 멍청한 자들이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건 여름철 소나기에 흙탕물 속에서 놀고 있는 올챙이들이 곧 흙탕물이 말라 죽을 것을 예견하지 못하고 춤을 추며 촐랑되고 있는 모양과 똑같다..
이런 민주당과 민주당 선대위는 곧 닥쳐올 6.1 지방선거와 공천에 또 관여한다.
이미 4.7 서울 시장선거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완패했는데도 정신을 못차리고 6.1 지방선거에 자파 사람을 공천을 주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지. 이렇게 해봤자 그대들은 완패한다는 것을 인식이나 하나. 대선기간동안에 국회의원선거에서 100%가 국힘당 후보자가 당선이 된 것은 6.1 지방선거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을 알기나 하겠나.
.
이재명 후보자는 0.73%인 247,077표 차이로 낙선을 했다. 개표결과 발표 내내 윤석열과 국힘당에서는 간담이 서늘했을 것이고, 개표결과 후 이재명과 민주당 선대위는 땅을 치며 통곡을 했을 것이다. 아니 민주당과 그 사람들은 땅을 치며 통곡할 위인들이 어디 있겠나. 필자가 다만 이렇게 표현 했을 뿐이다.
.
이재명 후보자에게 가장 부족한 것은 인성과 품성이다. 이것은 선거기간 중에 박근혜대통령을 존경한다고 하니 참말로 존경하는 줄 알더라고 했다.
또 득표에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 신천지를 유세장에서 탄압하는 말을 왜 했나, 이렇게 연설하니 신천지교인들 단 1표도 얻지 못했다. 특히 대구 유세장에서는 하지 말아야 했다.
여기서 이재명 후보자의 인품이 그대로 나온다.
.
이재명 후보자는 안동 도산서원에 가서 안동 유림들과 생활을 같이 하시라. 한 3년정도만 유림들과 같이 생활한다면 엄청난 큰 변화가 올 것이다.
..
2022. 3. 15.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특보
청도 kimsunbee 쓰다.
0103516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