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온리유님의 신청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함께 감상하시면서, 회원님 모두 멋진 날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동규, 임금희
이 노래는 원래 노르웨이의 뉴에이지 그룹 시크릿 가든의 '봄의 세레나데(Spring to Serenade)'라는 가사가 없는 연주곡에 가사를 붙여서 탄생한 곡입니다. 원곡은 봄의 세레나데인데 어떻게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 되었을까요?
이는 작사가 한경혜씨가 이 곡에 가사를 붙였는데 가사를 쓸 때 당시 호주에 있었고 그 때가 10월이었는데 원곡의 제목과 비슷하게 '5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하려 했었데요.
그런데 가사를 쓸 당시 한경혜씨는 호주에 있었고 우리나라는 3,4월이 봄이지만 호주는 10월이 봄이래요. 그래서 4월이면 어떻고 5월이면 어떻고 10월이면 어떻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정하게 되었답니다.
원곡은 '봄'하면 떠오르는 곡이지만 저희는 10월이 가을이기에 '가을'하면 이 노래가 떠오르나 봅니다.
사랑의 세레나데로 볼 수 있는 이 곡은 성악가 김동규의 가장 대표적인 곡으로 10월에 결혼식 축가로도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펌)
강혜정, 이병철
첫댓글 제가 어제 은아씨 만난날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정하고싶네요.~
정말 가을에 어울리는 노랜것같습니다.월요일 아침부터 좋은음악으로 시작합니다.늘 좋은날 되세요,마이달링님.~^^
김은&준혁님 팬으로서 감동이 크셨나 보네요~^^ 좋은 오후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르님 평소에 이 노래를 좋아하시는군요~ 고맙습니다~
맑고 고운목소리의 노래에 흠뻑 졎어들게합니다.
온리유님이 이곡을 신청하셨군요...
덕분에 좋은곡 잘듣고갑니다.
마이달링님,,, 맛점하시고 오후도해피하
세요.올려주신 노래도감사합니다,~^^
별고을님도 맛점하셨지요~ 즐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그렇군요
전 서정적인 노랫말과 김동규님의 목소리가 좋아서 10월이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노래라 신청했는데
원곡이 따로있는 봄의 노래이기도 하네요...
청명한 가을 햇살이 유난히도 눈부신 오늘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마이달링님이 전해주시는 음악이 함께해서 더 행복한 날 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해피한 하루되세요~*
온리유님 덕분에 좋은 노래 잘 듣고 저도 행복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요즘 카바로 주가를 달리는
김동규님의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가을이면 더욱 더 듣고 싶은곡
감동으로 즐감요~
행골님 고맙습니다~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겨운 회원님들과 좋은 노래를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cheunbu님 멋진 하루가 되시길~
넘 잘 듣고 갑니다~~
남은 시월 멋진날 만들어가요~~♡
네~ 노란민들레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아침 멋진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