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건강생활 프로그램
중고생의 22%가 조울증이고, 80%가 안경을 끼고 있으며, 1년에 7만명이 학교를 떠난다고 한다.
사회는 공부만을 강요하고, 가정은 싸늘하고, 학교는 인성을 보듬지 못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뭣 때문에 공부해야 되요?” 라고 묻는 아이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무엇인가?
교사들이 바른생활건강법을 익혀 지도하며, 생활건강시범학교를 정하여 실행하고 확대한다면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학생 건강생활 프로그램>
-고기, 달걀, 우유, 빵, 과자 등 가공식품 멀리한다.
-가정과 학교에 장독대와 텃밭을 마련한다.
-좋은 소금으로 만든 발효음식으로 짜고 맵게 먹도록 한다.
-설탕과 청량음료를 멀리하고 오곡조청, 꿀, 산야초발효액, 식혜, 수정과 등을 먹도록 한다.
-구운소금으로 이를 닦는다.
-생수를 하루 2리터 이상 마시는 습관을 갖는다.
-오동나무 평상(平床)을 깔고 오동나무베개를 쓴다.
-배 아플 때 관장을 하고, 매실농축액을 먹는다.
-땅을 밟고 살며, 통 넓은 옷을 입는다.
*장두석 선생 가로되, “애들을 가둬 키우니 다 정신병에 걸리는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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