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화재 이희숙 총무님이 손수 끓이고 있는 팥죽입니다)
옛 선조들은 동짓날 팥죽을 끓여 먹으며 새해의 무사안일을 빌었다고 합니다.
팥죽의 붉은색은 양(陽)의 색으로써 음귀를 쫒는다는 믿음에 근거한다고 하는데요
먹음으로써 마음속의 사악함을 깨끗이 없애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따끈한 팥죽 드시며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손도손 함께 하시길 희망 합니다.
22일(일) 점심시간 맟춰서 오세요~~
※팥죽 파티후 맛있는 과일 파티도 있습니다.
박병흠 회원님이 연주 데뷰 기념으로 싱싱한 과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번개파티 후기사진)
첫댓글 대한민국!!~~수 수수 많은 동호회있지만
'''동짓날''~팥죽 대령이유
오세유 오시라유~다함께혀유
카!!~기똥찬 아이디어 발상 입니다
얼메나쪼아유~색소폰으로 맺은인연
소중하게!!~2019년 동짓날 전야제 깊은밤!!
행복의나래!!~대박꿈들 꾸시구
낼!!~동호회로 출동!!
시간 되시는 회원님들과 함께
나이 한살 더 먹는 고시레를 치루었습니다.
전통의 팥죽을 손수 끓여주신 인간 문화재
총무님께 무한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굳이 안하셔도 되는 데뷰턱으로 과일을
보내주신 박병흠 회원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신오철 회원님과 정성훈 회원님께서도
첫 무대 연주데뷰턱으로 소정의 현금을 총무님께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인간 문화제 이희숙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사람의 수고가 많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셨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한 삶 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