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을 생각 해 보았습니다. 전 비용 테이블로 작성했다고
생각 했는데 구근홍씨의 글을 읽고 보니 제가 큰 오류를 범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 의견과 상이한 점이 있으시다면 지적해 주세요.^^
우선 이익이든 비용이든 기회비용(regret)을 계산하는 데는 최선의 대안이 그 기준이
됩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개념을 머리속으로 이해하는 것과 실제 적용하는 데는 차이가
있더군요. 먼저 제가 작성한 비용 payoff talbe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서 각 수치는
그 대안에 따른 비용을 나타냅니다.
states of nature
결정 변수 s1 s2
d1 500 (비용) 550 (비용)
d2 700 450
d3 900 200
이 상황에서 최적의 대안은 s1일때는 d1이 됩니다. 왜냐하면 비용은 최소화 되야 하고
여기서 가장 작은 비용은 바로 500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처음에 비용 payoff table을 작성할 때 반대로 작성했습니다.
s1 s2 maximum regret
d1 900-500=400 550-550=0 400
d2 900-700=200 550-450=100 200
d3 900-900=0 550-200=350 350
그러므로, 원리대로 최선의 대안을 기준으로 기회비용을 계산하면, 다음처럼 되었습니다.
여기서 각 수치는 절대값으로 계산되었습니다.
s1 s2 maximum regret
d1 500-500=0 200-550=350 350
d2 500-700=200 200-450=250 250
d3 500-900=400 200-200=0 400
각 table을 비교해 보시면 위의 대안은 이익에서의 payoff table로서 최선의 대안은
이익이 가장 큰 대안일 것입니다. 따라서 d3가 기준대안이 되었지요, 반대로
아래 대안은 가장 작은 비용이 최선의 대안이므로 d1이 기준되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번째 table의 원래 최적 대안은 max중의 mini, 즉 가장 작은 기회비용 값인
d2(250)이 선택 되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단순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익에서 비용측면으로 다시
한번 바꿔 생각해서 적용해 본다는 것이 의외로 까다롭더군요.
나름대로 생각한 것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여전히 오류가 있을 수 있고 보다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더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궁금하네요. ~
P.S.: 희준씨와 근홍씨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생각해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첫댓글 계속 올리려다.. 귀차니즘때문에..미뤘는데..ㅎㅎ propit과 cost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지만 어차피 기회비용을 최소화하려는 것은 둘다 같으니 minimax인 게 당연하겠죠...
형진오빠 역쉬~~ !!! 누구 조인지몰라도~~5조짱이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