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는 독립문 영천시장 입구 독립문 어린이공원(영천동 263) 인근 도시재생과 연계,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응모, 결실 총사업비 156억 원 중, 국비 72억 원, 시비 50.4억 원 확보 지하 2층 117면 규모로 2020∼2021년 공사 추진 목표 독립문 영천시장은 50년 이상 된 전통시장으로 그간 주차장이 부족해 상인과 고객,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를 해소하고자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응모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중 ‘주차환경개선’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장평가 때 주차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개진했던 시장 상인들은 “수십 년 숙원이 해결됐다”며 이를 반기고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이 시장과 주변 천연동 충현동 일대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주차장 조성 대상지는 시장 입구에 위치한 독립문 어린이공원(영천동 263)으로 구는 이곳 지하에 국비 72억 원, 시비 50억 4천만 원 등 총사업비 156억 원으로 지하 2층, 117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2020~2021년 공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공원 상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비로 리모델링해 제대로 된 휴식공간이자 주변 지역과 영천시장, 골목 상권을 연계하는 매개 공간, 아울러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국·시비 확보로 영천시장 지하주차장 조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연계된 천연충현 도시재생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 도시재생과(02-3140-8342) 정재순 개인블로그 https://blog.naver.com/cjs2136 |
첫댓글 영천시장에 갔다가도 주차를 못해
불편했는데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주 굿 뉴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