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경고에 대한 전문가 분석, 김정은의 속내는?

<p><a class="link_cp #body #cplogo" href="http://www.mbn.co.kr/" target="_blank"><img class="thumb_g" alt="MBN" src="https://t1.daumcdn.net/media/news/news2016/cp/cp_mbn.gif"> </a> <span class="txt_gallery emph_g2"><a class="ico_news2 link_txt" href="http://media.daum.net/tv/461">MBN 굿모닝 MBN</a></span></p><h3 class="tit_view">미 언론 "백악관 허 찔렸다"·"북한의 협상 각본"</h3><p><span class="info_view"><span class="txt_info">입력 2018.05.17 11:10</span> <a class="emph_g2 link_cmt #util #widget_comment" style="cursor: pointer;" href="http://v.media.daum.net/v/20180517111055306?s=tv_news#alex-scroll-area">댓글 <span class="alex-count-area" data-alex-touched="true">1</span>개</a></span></p><div class="util_view"><div class="btn_util share_btn hc_news_pc_cSub_shareButtons"><p><p><div class="wrap_setlayer"><div class="layer_util layer_set layer_font"><ul class="list_set list_font"><li><font size="3"> </font></li></ul></div></div></p></p></div> </div><div class="broad_tv" id="cMain"><div class="hcg_tvNews_pc_mArticle" id="mArticle"><div class="news_view" style="font-size: 17px;"><div class="article_view" id="harmonyContainer"><section dmcf-sid="oAtjxhXRYL"><div style="width: 658px; height: 370px; display: block; background-color: rgb(238, 238, 238);"></div><div class="video_frm" style="left: 967px; width: 300px; height: 169px; bottom: 40px; position: xxx; z-index: 9999;" dmcf-pid="oGR7hknIwI" dmcf-ptype="tvpot"><iframe width="658" height="370" class="player_iframe"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8fe8fpfkumpmQlWIm9jmWu@my?service=daum_news&wmode=opaque"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style="width: 300px; height: 169px;" dmcf-poster-mid="oboLD8TlkY"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1805/17/mbn/20180517111050736yuox.jpg" dmcf-mid="oFz38MAhHn" dmcf-mtype="video/videofarm/owner"></iframe></div><p dmcf-pid="o0LbT8CMpb" dmcf-ptype="general">【 앵커멘트 】 북한의 경고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정부가 허를 찔렸다"는 전했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의중을 떠보고 협상의 주도권을 쥐려는 각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p><p dmcf-pid="ouMyOwqbcw" dmcf-ptype="general">【 기자 】 미국 언론들은 북한의 급작스러운 태도 변화에 백악관이 상당히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p><p dmcf-pid="ou7lG83qf1" dmcf-ptype="general">▶ 인터뷰 : CNN 앵커 - "북한의 경고에 대한 보도를 접한 백악관 참모진들은 '허를 찔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p><p dmcf-pid="ok0TGV9l8l" dmcf-ptype="general">「로이터 통신은 특히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얼마나 양보할 여지가 있는지를 시험해보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습니다. 」「북한이 미북 정상회담을 지렛대로 삼아 한미연합훈련을 끝내려는 포석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p><p dmcf-pid="ohTEUIUX2q" dmcf-ptype="general">워싱턴 포스트는 갑작스러운 비핵화 회담을 우려하는 북한 군부 강경세력을 의식한 북한 내부의 속도조절일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을 실었습니다.</p><p dmcf-pid="oGPZEVubPA" dmcf-ptype="general">미국 언론들은 북한이 완전히 판을 깨려는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면서도 급진전을 보였던 대화 무드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p><p dmcf-pid="oE05HJzHJT" dmcf-ptype="general">MBN뉴스 김은미입니다. </p><p dmcf-pid="oU7EfXtATN"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유진 <br></p></section></div></div></div></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