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린환경운동본부 총재 손영채 박사가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기후위기, 환경문제 등을 알리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선 이들을 시상하는 자리로, <환경안전포커스>가 주최한 <제7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시상식>으로 11월1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되었다.
손 박사는 (사)그린환경본부 총재를 맡아 지구촌 살리기 운동과 환경 가꾸기 해양쓰레기 치우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와함께 ㈜해승 종합건축사를 운영하면서 건축물 인증제도에 따른 건축물 에너지효율 및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의 실현 및 친환경 실천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국회의장공로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손영채 박사는 합천 대병면 양리(고정마을)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수료하고, 한양대 공학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한양대 도시대학원에서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주)해승종합건축 대표를 맡아 도시환경 정비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특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사)한국주택학회 도시재생학회, 경관도시학회 등에서 친환경 도시분야의 학술연구에 앞장서 활동하고 있으며 재경경남도민회 이사, 재경합천군향우회 상임이사, 사랑의녹색운동본부 부총재, (사)녹색환경창조연합 대표, (사)그린환경운동본부 총재로 많은 사회 활동에 참여하였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서울특별시 환경안전 실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작년 11월12일 열린 ‘제6회 환경안전포럼 및 실천대상 시상식’에서 지구촌 환경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자연환경 보존, 안전실천 운동 홍보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월간 종합문예지인 <문학세계> 335호(2022.6월호)에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문학 분야에도 진출한 손영채 박사는 환경활동가로서 자연, 역사, 문화체험의 정수를 담은 첫 시집 『황매산 연가가』 (도서출판 천우, 18,000원)을 출간하기도 했다. (사)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사)세계문인협회 이사. (사)월간<문학세계> 운영·홍보부위원장, 천우예술대 겸임교수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 2022.11.25, 합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