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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10:30~11:00
내용(12줄 이상)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것에 따르면 대기와 산소가 지구만큼 없는 화성에서 감자를 키운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된다.하지만 몇몇 과학자들이 화성에서의 특징과 기후를 활용하여 작물수확을 도전해보고 있는 중이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화성에 식물에 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산소발생장치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화성의 대기 대부분은 이산화탄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연소시켜 산소를 얻는 방법이 있었다. 만약 이러한 장치를 이용할시, 우리는 산소를 약 125mL만큼 얻을수 있다. 그다음 과정은 물을 만드는 방법이다. 화성에서 마크 와트니는 로켓의 연료 하이드라진과 이라듐촉매를 이용했다. 마크와트니는 이리듐 촉매위에 하이드라진을 배출한뒤, 하이드라진의 질소와 수소의 결합을 끊고 4개의 수소원자를 발생시켰다. 이렇게 발생한 4개의 수소원자와 산소발생기로 만든 산소를 결합시켜 최종 원소인 물을 생산해낸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하이드라진이 고온 1200도에서 생산이 잘 일어나고 영화에서 마크 와트니가 사용한 양으로는 감자를 생산하기에 턱없이 모자란 양이기 때문에 실제로 감자를 생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국제 우주정거장에서는 산소전지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하이드라진을 만든다고 한다. 또다른 중요한 요소는 바로 토양이다. 하지만 화성의 토양은 지구의 토양에 비해 영양분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수분이 없기 때문에 매마르고 건조한 상태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마크 와트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똥을 비료로 사용하여 토양의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였다고 한다. 똥을 사용하면 화성의 수분이 원레 속도보다 더디게 증발하기 때문에 토양문제를 어느정도 개선할수 있다.
느낀점(12줄 이상) :나는 지금까지 화성이나 다른 외계 행성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영화에서 마크 와트니가 성공적으로 첫번째 작물재배를 화성에서 이뤄낸 것을 보고 기술의 힘은 엄청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산소발생장치를 이용하여 적당한 양의 산소를 발생시키고 하이드라진과 결합시켜 완전한 화학물질인 물을 만드는 과정은 경이로웠다. 원레 물은 전기분해를 이용하는 방법만이 유일한 방법인줄 알았지만 물을 얻어야 하는 극한 상황에서 이러한 방법은 크게 도움이 될것 같았다. 또한, 화성의 대기가 다른 행성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도 문제상황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혁신의 밑바탕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직접 행성탐험을 아직 가보지 못해 행성의 특징과 존재하지 않는 행성에 대한 특징을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화성만 놓고 보더라도, 토양의 건조성, 대기의 고갈, 자원의 부족등 지구에 비해 인간, 동물, 식물이 잘 생존할수 없는 부분들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연료의 개발, 상품작물의 연구등은 꿈에도 이루어지기 힘들가능성이 매우 컷었다. 하지만, 현대의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점차 외계행성에 대한 과학자들의 관심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똥을 토양의 비료로 사용하는 부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똥이 토양의 건조함을 박태리아의 증식을 이용하여 도와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원레의 똥 속에는 박태리아가 존재하지 않지만, 이 똥을 공기중의 산소와 결합시키면 자연스럽게 박태리아가 생성되어 화성의 토양이 촉촉해질수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과학자들이 화성 말고도 다른행성에서도 지구처럼 작물을 재배할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행성으로 식량을 찾으러 오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