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봄』 2024년 가을호(통권 72호)가 출간되었습니다. 다솔 정경임 시인의 '권두시', 본지 발행인인 이시찬 시인의 '문봄칼럼', 67회 신인 당선자 얼굴과 소감문으로 문을 엽니다. 이어서 화원 안영신 작가의 '스케치기행', 이비 신상현 작가를 대상으로 한 특집 '작가대담', '지난 계절 작품 다시 읽기', '다사함 연작시', 본지 편집주간인 강순덕 시인의 특별기획 '선이골 다사함 선생을 찾아서'를 가을호의 우선 순위로 배치했습니다.
이후는 평소 싣는 순서로 '초대마당'으로 자매단체인 '청풍명월시조문학회'의 시조를 시작으로 일반원고 순으로 시, 수필, 미니픽션, 소설 등 장르별로 배치했고 192쪽부터는 67회 신인상 심사평과 당선작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마지막으로는 회원 동정과 연회비를 납부한 회원이 출간한 작품집의 광고로 마무리했습니다. (광고 외 217쪽) (『문학의봄』 제68회 신인 공모는 뒤표지 참조) 우선 신인당선자들께는 내일쯤 택배로 받아보실 수 있을 것이며 일반 기고자께는 다음 주중 도착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연 6만 원의 '문학의봄작가회' 연회비를 내시면 기고하지 않더라도 매번(연 4회) '문학의봄'을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즉, '문학의봄작가회' 연회비 중 일부는 '문학의봄'의 구독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본지는 정기간행물로 재발행되지 않습니다. 추가 부수는 발행일 20일 전(봄호 2월 10일/ 여름호 5월 10일/ 가을호 8월 10일/ 겨울호 11월 10일)까지 주문해야 합니다. *연회비 납부 계좌 : (농협) 147-02-224246 예금주 강순덕 / 입금 통보 또는 확인 전화 : 010-2855-7203 (편집주간)
2024. 8. 29
발행인 이시찬. 주필 안 휘. 편집주간 강순덕
|
첫댓글 가을호 탄생을 축하합니다.
관계자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문봄 신인문학상 수상하신 선생님들께 다시금 축하의 큰박수 보냅니다~
가을호 발행에 노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ㆍ늘 감사합니다ㆍ
더운데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평소보다 며칠 빨리 받아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선생님,온정성 깃든 가을호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발행하시느라 노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