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복 감독의 1958년 영화 '화류춘몽'의 곡입니다.
당시 기생들의 애환이 담겨있는 노래로 조재수님의 대금연주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 이화자는 잡가풍의 신민요와 애닯은 트로트에 고루 능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주로 여성 화자가 넋두리조로 신세 한탄을 하는 내용의 서민적인 노래를 불렀는데, 호소력이 뛰어났다. 자전적인 가사를 담은 자서곡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는 〈어머님전 상백〉과 기생의 한많은 삶을 그린 〈화류춘몽〉이 대표적이다. - 위키백과
음원 출처 : 화류춘몽 (대금 조재수) - YouTube
[조재수 명인의 '화류춘몽' 영상정간보]
[조재수 명인의 '화류춘몽' 정간보]
첫댓글 대금소리도 좋고, 기타반주도 아주 매력적입니다. 두 가지 다 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