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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때로는 김포공항화물청사에서 수많은 화물중에서 희미하게 잘보이지도않는 아주긴알파벳과긴숫자의 화물번호만 갖고서 내가직접 찾아내어야한다...이렇게 정신없이 치열하게 살아내야하는 삶의 현장속에서 별 해당안되는 문자들.카톡들 자꾸 뜨면..업무에 혼란이생겨 집중력이 떨어진다..독립군은 무슨 개지랄....지금 살아있는 현실과 현재의 부조리에 외면하고..타협하는 주제에...과거사청산위원회따위가 무슨 납득이간다고...해놓고나면 다 그놈이 그놈인데...</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1574D5B85ED6F14'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B28495B85ED711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1F8455B85ED731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7FD475B85ED741A'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D144E5B85ED7516'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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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김포공항화물청사에서 수많은 화물중에서 희미하게 잘보이지도않는 아주긴알파벳과긴숫자의 화물번호만 갖고서 내가직접 찾아내어야한다...이렇게 정신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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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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