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에서 채취한 돌미역과 우럭의 하모니 우럭미역국 삼척맛집 해도지횟집
겨울연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욘사마라는 애칭으로 한류스타 대열에 한자리를 차지한 배용준과 손예진이 함께 출연한
영화 외출의 무대이자 머물렀던 장소인 새천년도로 중심에 자리잡은 펠리스호텔 아래잡은 식당이 해도지횟집이다
동해바다를 바라보는 새천년도로 가운데에 자리잡은 소망의탑에서 삼척항으로 이어지는 동해바다를 따라서 동해 검푸른
물결위로 떠오르는 일출명소로 유명한 이곳의 이름을 따서 해도지횟집 이라고 상호를 지은 이곳에서 아침에 먹는 우럭
미역국은 동해의 기운을 먹는 기분이 든다.
미역국과 주로 끓이는 소고기 대신 우럭을 넣어서 끓여내는 우럭미역국은 기름진 우럭과 동해바다의 영양을 듬뿍 머금은
돌미역이 어울어져 여행에 지친 나그네에게 힘을 실어준다
해도지횟집은 아침에는 우럭미역국이 좋지만 저녁에는 전복, 문어숙회, 개불, 멍게, 고동, 새우, 굴, 그리고 동해바다의
특산물인 오징어회와 함께나오는 회정식 한상차림도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원도 삼척횟집
해돋이횟집 - 우럭미역국. 생선회
강원 삼척시 정하동 1번지 / 033-574-1575
첫댓글 맛이 좋았던 식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