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표 자격증 도입이라니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양심있는 사람도 동대표만 됐다면 돌변하여 한푼이라도 더 사기쳐서 부를 축적할려고들 안달인데...... 어찌보면 끝까지 양심을 지킬 수 없는 분위기때문이라지만 이것이 아파트의 현실이다보니 한심한 정책이죠. 국민의 70%가 아파트 거주인데 시군구에서는 뭣들하는지 이지경인데도 무관심인지 한심하군요. 동대표 회장은 법으로 수당을 정해놓고 잘못이 있을 시에는 강력한 책임을 물어 엄중 처벌해야 합니다. 3족이 패가 망신하도록...... 감사는 또 어떻습니까? 1인에서 2인으로 늘었지만 이들이 하는짓은 감사업무가 아니라 사기질만하죠. 사실은 감사직을 제대로 해볼려고 해도 수준이 안따라주니 이 또한 아파트의 비리를 싹트게하는 방조자가 되는것이죠. 결론은 시군구에서 아파트 관리하는 "나리"가 탄생해야 하지 않을까요?
적격심사제는 한마디로 짜고치는 고스톱이죠 적격심사의 원리도 모르는 동대표들, 그러나 짜고치는데는 선수들이죠. 기업신용 등급도 이해 못하는는데 이들에게 적격심사를 맡긴다는게 한심한게 아니겠습니까?
외부회계감사는 어떻습니까? 한 마디로 말하면 엉터리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감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허술하다 이겁니다. 회계사라는 이름만 걸어 놓고 그 밑에 경리들이 실무를 하니 이것을 진정한 회계감사 보고서라할 수가 있겠습니까?
관리소장은 어떻습니까? 공인 자격증만 있을 뿐 진정한 실력자를 못 봤습니다. 위탁사의 꼭두각시요 동대표들의 비서가 아닌가요? 소장도 법규를 위반하고 비리가 발생된다면 자격증 박탈은 물론 3족이 망하도록 강화시켜야 합니다.
전국에 동대표 관리소장이 모두가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보편적인것 같다라는게 사견입니다. 혹 양심바른 대표 소장 등이 불편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울러 카페의 방향과 다르다면 일방적 삭제도 무관합니다. 언제나 외롭게 비리척결하고자 동문서주하는 카페가 어찌보면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이것이 비단 저뿐만의 생각인가요?
벌써 한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애써주시고 발전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