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첫째 날)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
2022-7-28.(목) ~ 30.(토) 20:00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
주체 : 대전광역시 . 대전 MBC. 주관 : 대전시립무용단
7.28. Thu
대전시립무용단- 축원 남도 소고춤
인천시립무용단- 부체춤 / 사다라니 / 풍류가인(風流佳人)
대전시립무용단 - 고향의 봄&산촌
7.29. Fri
대전시립무용단 - 비나리
울산시립무용단 - 울산아리아 - 크레인에날개 中
대전시립무용단 - 장구춤(장구야 놀자)
7.30. Sat
목포시립무용단 - 춤 추며 놀다가세
대전시립무용단 - 평균의 대화
목포시립무용단 - 탈이로다 / 숨, 짓, 혼.....춤을 담다
대전시립무용단 - 스물아홉
대전 목포시립무용단 - 남도 소고춤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춤의 향연이 펼쳐진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8시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한여름밤 댄스페스티벌'을 펼친다.
올해 21회째인 이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분수대와 잔디 앞에서 열리는 춤 축제로,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이 부담없이 즐기는데 손색이 없다.
매년 관객몰이를 하며 대전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 공연은
이번에 다른 시도의 우수한 시립무용단을 초청해 지역의 개성이 담긴 우리 춤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인 28일에는 공연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축원 남도 소고춤'을 시작으로 김평호 예술감독의 창작작품 '고향의 봄&산촌'을 선보인다. 인천시립무용단의 '부채춤', 바라춤을 모티브로 창작한 '사다라니', 장구를 이용해 여인의 흥취가 돋보이는 창작춤 '풍류가인'을 공연한다.
첫날인 28일에는 공연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대전시립무용단의 '축원 남도 소고춤'을 시작으로 김평호 예술감독의 창작작품 '고향의 봄&산촌'을 선보인다. 인천시립무용단의 '부채춤', 바라춤을 모티브로 창작한 '사다라니', 장구를 이용해 여인의 흥취가 돋보이는 창작춤 '풍류가인'을 공연한다.
마지막날인 30일은 목표시립무용단이 전통과 창작이 어우러진 '춤,,추며 놀다가세'와 '탈이로다', '숨, 짓, 혼…춤을 담다' 세 작품으로 관객의 흥을 돋는다. 또 대전시립무용단의 단원창작 작품 임희정 안무의 '평균의 대화', 이윤정 안무의 '스물아홉'을 공연한다. 마지막 순서에는 대전시립무용단과 목포시립무용단 연합으로 '남도 소고춤'을 추며 춤으로 우정을 나누는 신명의 무대를 관객에게 선사한다.
대전시립무용단 관계자는 "한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료공연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줄 다양하고 흥겨운 춤을 통해 시민에게 휴가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ㅎ
보시느라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