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4번째 아너 회원 탄생… 권영선 서울고속㈜ 회장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권영선(89) 서울고속㈜ 회장이 충북 74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충북 지역복지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 회장은 청풍장학회(현 인재양성재단) 1억 원을 출연을 비롯해 음성고등학교와 음성군장학회 기부,
음성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 회장의 아들인 권오석 새서울고속 대표는 지난 2015년 아너 회원(충북 26호)에 가입해 권 회장 가족은
충북 12번째 가족아너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충북에서는 모두 74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진천군민신문 권태훈 취재부장
첫댓글 안동 권 씨 가족 가문의 자랑이며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