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관욕&도량대청소

[성도화(심태분)]

♡ 2024년 5월12일 자성일 불공을 마치고, 초파일 맞이
도량 대청소에 앞서
맛난 국수로 점심공양을 하고,
도량대청소 와 야외에 자리하신 비로자나부처님 세안과 샤워를 시켜 드렸습니다.(12:30~15:00)

♡ 야외 비로자나 부처님 관욕을 시작하는데, '법장각자'님과 "지명각자"님, 박기두각자님이 세신사가 되어 구석구석 세밀하게 닦아 드렸습니다.
여러 각자님.보살님들이 고행하신 덕분에 도량도 밝고 환하게 가꾸어졌고,
우리 부처님도 개운하셨는지
청정광명!
법신광명!
비로자나부처님!
흡족한 미소로 응답하고 계십니다.

♡ 오늘 도량대청소와 야외 비로자나 부처님 관욕행사에 동참한
각자 (수암.지명.법장.박기두)님들과 김민석군 힘쓰는 일 모두 맡아 고행해 주셨습니다.

♡ 원융경 회장님을 비롯하여
화장실은 '지혜월보살님'이 맡았고,
1층 현관.공양간.심인당 .사무실등
2층 방마다 유리창 여닫이 창틈.
창살의 묵은 먼지들을
보리회.연화회 보살님들이 합심하여 말끔하게 닦아내는 고행을 하셨습니다.
금년에는 특히 김민석군이 1.2층 방마다 힘든 바닥청소를 열심히 해 주어 보살님들이 훨씬 수월하게
해 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 도량청소 작업과 부처님 관욕을 마치고 나서, 덕분에 맛난 피자도 간식으로 공양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행사준비 등등.
대문도 확장하여 주차공간을 넓히고, 풍경소리와 함께 연등들도
바람에 몸을 맡겨 춤추듯 아름답게 어울어집니다.
아름다운 우리도량 다함께 참하게 잘 가꾸도록 합시다.

♡호당정사님은
오늘도 즐겁게 고행하신 각자님들과 보살님들께 감사의 말씀으로
격려하시며,
각자의 가정서원 원만성취하시길
축원하셨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병꽃과 연등

한련화

♡ 아래 연등풍경은 자동차에 반영된
연등을 호당정사님께서 촬영해 주셨습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