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안내 제250차 광주둘레길동호회트래킹 2024년8월25일(일) |
트레킹지 | 부안, 고슴도치 섬 위도 흰상사화축제 대월습곡 변산마실길2코스 상사화꽃길 안내 |
산행 코스 | 코스:변산해수욕장~송포항~성천항~고사포해수욕장~하섬 전망대~적벽강~수성당~채석강 (답사거리 4.7 km, 소요시간 2시간,소요) 위도코스:흰상사화 군락지~대월습곡(왕복)「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 천연기념물 지정 (트레킹 : 3시간 00분 소요) 위도 버스 투어 위도고숨도치길:위도항-위도우체국-위도해수욕장-깊은금해수욕장-차도리마을회관- 위도우체국(약6.5km 약2시간소요) |
승차장소 / 시간 | * 염주채육관주차장 06시00분 * 백운동 동아병원 응급실앞 06시05분 * 롯데백화점 정문앞 06:15분 * 광주역 광주은행365 코너앞 06시20분 * 문예후문 6시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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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간식.식수.여벌옷 |
교통비 | 65,000원.아침(죽).점심(탕).뒷풀이(복)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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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리딩/문의 | 회장: 010-0000-0000 대장: 010-4913-7897 여총무: 010-0000-0000 |
안전 트레킹 | *트레킹중 사고는 개인책임이며, *동우회에서 민형사상 책임이 없으므로 안전유의 바랍니다 *트레킹 신청시 개인상해 보험에 가입하시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
차량 | **금강산관광** |
트레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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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흰상사화
사무치게 그리운 꽃. 위도 상사화
꽃이 흰색으로 다른 상사화 보다도 먼저 꽃을 피우는데 해마다 8월 말에서 9월 초까지는 위도상사화가 절정을 이룬다.
못다 한 사랑에 애달파, 한 바다의 여신이 위도에 와 꽃이 되었다.
꽃은 처음엔 흰색 점차 노란빛으로 변한다.
연노란 꽃대가 하늘을 향해 치켜세워진 꽃, 꽃대 위엔 대여섯 개의 꽃들이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위도는 세계에서 유일한 하얀 상사화 자생지다.
위도 대월습곡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부안군 위도면 진리 대월습곡이 지질학적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어 오는 17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될 전망이다.
부안군 위도면 진리 산271에 위치한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은 완전히 굳어지지 않은 지층들이 퇴적과정 중 독특한 환경에서 만들어진 횡와습곡으로, 백악기 이전에 형성된 우리나라 일반적인 대형습곡과 달리 백악기 이후에 만들어진 습곡으로 그 배경이나, 시기, 구조 등이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 받았다.
또한 뚜렷한 지층 경계로 이루어진 지름 40m 가량 횡와습곡의 거대한 원형구조가 주위 환경과 어우러지는 경관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문화재청은 오는 17일부터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의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한다. 지정 예고일로부터 30일간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9월 문화재청 지정심의 후 10월에 최종 지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 지정예고는 문화재청 홈페이지 새소식 「문화재 지정예고」에 오는 ‘8월 17일’에 게시되며 30일 이내에 지정 예고된 사항에 대한 의견은 문화재청 홈페이지 새소식 「문화재 지정예고」란 게재하면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은 온전한 자연환경의 보존 상태와 독특하고 뛰어난 지층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등 지질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부안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관리하여 뛰어난 문화자원을 꾸준히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KNS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