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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나면 합격수기 올리려 했는데 많이 늦었습니다. 많이 돌아다녀서 그런지 마치 1년 전에 시험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평소에 공부를 너무 하기 싫어해서 시험 두세달쯤 남겨놓고 마음고생을 엄청해서 시험끝난 후에 몸살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공부 열심히 안한 것 후회해봤자 소용없고.... -학교다닐 때 열심히 했더라면 이시험 안쳐도 될텐데... 하는 때늦은 후회처럼 - ....
시험 얼마 안남은 지금부터라도 미친듯이 해보자는 생각하시는 분들께 좀이라도 용기를 드리고 싶어 경험담을 적습니다.
있는 그대로 적으면 좀 부끄럽기에 살짝 돌려서 건전하게^_^적을까하다가 솔직하게 적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힘을 내시라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적습니다...
시험이 임박해서 절감한 것은 선생님들이 평소에 강조하시는 합격비결이 왕도라는 것입니다. 기본서를 중심으로 이해위주로 공부하면서 수업열심히 듣고 그날 배운것 그날 이해할 수 있게 복습하면서 꾸준히 공부하는 것입니다. 실전을 대비해서 모의고사를 꼭 치고.....
2004년 15회 시험
원래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는 저는 작년 3월부터 학원을 다녔지만 8월까지 수업만 딱 듣고 그외에는 책을 펴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복습을 할려고 했었지요. 그런데 기본서를 펴서 읽기 시작하면 3장을 못읽고 책상에 엎드려 잠들어 버리고...이를 악물고 커피를 두잔 마시고 3시간 쯤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안되니까 같은 페이지를 10번씩 읽으니 진도도 안나가고.. 끈기도 없고 머리도 보통인 저는 그냥 책읽기를 포기했습니다. 어차피 머리속에 안들어오는 책 덮고 아르바이트 하면서 학원만 다녔죠. 물론 수업시간에도 이를 악물지만 4시간 중 1시간 정도는 졸면서...(첫두달은 반이상 졸았죠) 8월 9월은 결석을 밥먹듯...
그렇게 9월이 되니 아는 건 알겠고 모르는 건 정말 모르겠고.... 모의고사는 40점대... 그래서 시험이 70일쯤으로 다가오자 9월 10월 11월 14일 까지 벼락공부를 했죠. 마지막 모의고사도 50점이 안됐는데..11월에 제가 혼자 시간 맞춰 모의고사를 몇번 치니 60점이 훨 넘더군요. 그래서 웃으면서 시험치러 갔었는데...
기본이 안된 상태에서 벼락공부를 했더니 우황청심원을 먹고 갔는데도 개론 문제 풀다 민법은 반도 못풀고 5분 남기고 답안지 적을 때는 손이 떨려서 다 옮기지도 못했고....그래서 2차를 포기하고 나와서 벼락공부한 것 후회하면서 2일이나 식음을 전폐하고 울고 짜고 했답니다.
5월 재시험
작년 시험 끝나고 벼락공부 하지 않고 왕도를 걷겠노라고 그렇게 혼자 굳은 -_- 다짐을 하였지만 인간의 천성은 어쩔수 없는 건지 또 다시 올해 2월까지 학원만 다니면서 복습은 하지 않는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작년 3월 이랑 다른 것이 있었다면 그땐 수업내용을 이해를 못해서 반은 졸면서 들었는데.... 재수를 하니 일단 수업내용을 80% 이상을 알아 들을 수 있었고, 저부분은 모르는 부분, 공부 안한 부분임을 구별할 수 있었고 졸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월이 되어서 시험이 80일 남게 되자 갑자기 겁이 더럭 나면서 초조 불안해지면서 이래선 안되겠다는 위기감이 들기 시작했고 그래서 다시 벼락공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생각하면서...
시험 90일전
모의고사 점수는 평균40점에 좀 모자라고...90일을 남겨 놓고도 전과목 기본서를 한번도 읽어보지 않았고(문제도 안풀어봐서 완전 새책).. 책을 읽을라 치면 잠오고 진도가 안나가서 읽을 수가 없었고... 공법은 아예 이해가 안되서 포기상태(물론 작년 시험치기전엔 과락을 넘기고 반은 이해가 되었는데 벼락 공부라 그런지 시험끝나고 1달지나니 다 까먹어서 초기상태로 복귀됨) 그래서 올해 모의고사때는 3번으로 찍었고......
80일간의 벼락공부
1. 모의고사 친 것 분석하기
이제까지 친 모의고사를 분석하니 틀린 부분을 반복해서 계속 틀리고 있다는 것을 발견함.
* 민법과 개론 기본서 읽기
틀린 부분은 기본서를 찾아들어가서 그부분을 정독함. 나중에 답가리고 다시 풀어서 또 틀리면 또 읽음. 기본서를 어떤 부분을 서너번 읽고...기본서를 완전 다 한번은 정독을 하려고 했으나 나중에 시험에 임박해서는 시간이 모자라 안읽어 본 부분이 많았음. 민법이 불안해서 시험치기 일주일전에도 자꾸 틀리는 부분의 기본서를 읽었음.
기본서 아직 제대로 안읽어보신분은 최소한 100일전에는 정독 1번 하시기를... 암만 늦어도 50일전에는 제대로 읽어봐야함. 안그러면 시험임박해서 저처럼 마음고생 심하게 합니다.
2. 암기노트 만들기
저는 원래 책을 늦게 읽는 편이고 만화책도 남들 5권 볼때 1권 읽는 속도라서 제시간에 긴지문읽어 내는게 젤로 힘들었음. 모의시험칠 때마다 시간이 모자라 고생함.. 물론 공부를 많이 안해서 기억해내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고 아는 내용임에도 나이가 40대라 그런지 빨리 빨리 생각을 못해내어 머리를 쥐어짜서 생각해 내는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음. 특히 민법은 문제를 다 풀어보지 못한 적이 많았음.
그래서 암기노트를 만들어 머리로 생각해 내기 전에 입에서 자동적으로 튀어나오게 만들기위해 암기노트에 공을 많이 들였음. 암기노트(148mm*207mm)가 연상작용에 의해 빨리 기억을 되살려주었으므로...
작은 노트에 과목별로 정리함. 앞글자 따서 맨왼쪽에 적고 옆으로 설명 적음 ...
수업시간에 쌤들이 갈켜준것, 주위에서 가르쳐준것들 정리하고, 틀린 문제 점검하면서 자꾸 틀리는 부분이나 실수 하는 부분, 기억해내는데 시간이 걸리는 부분은 자기가 직접 만들어 정리해나감.
시험칠 때 그 부분이 나오면 바로 기억해내면서 문제 풀고 기억이 안나면 다시 노트 보고 외우고 자꾸 입에 익혀놓고 시험장 가서 마지막으로 쭉 한번 읽어 주면서 정리...
제경우는 학개론에서 한페이지에 약 22개씩 4장에 150개 정도 만들었고 민법 2장 80개 정도... 중개법, 세법, 공시법, 2장씩 4페지, 공법은 4장 정도의 분량이 되었음...
일단 이해를 하고 말을 만들어서 외우면 나중에 입에 붙어 나옴.
쌍동위, 우물추, 선자현존, 처상보담, 재유포,춘삼이... 등 쌤이 가르쳐 준것도 자꾸 입에 익혀 자연스럽게 만들고... 소중해유, 취중무, 씹어삼켜유,,,등 카페에서 갈쳐준 것도 문제풀 때마다 입으로 떠올리고...
내가 계속 틀리는 문제를 보고도 이해가 잘 안되면 일단 외어놓고 넘어감..
예를 들면 '동시이행항변권이 붙은 채권은 자동채권으로 상계가 안된다(불가) 이런 지문이 이해가 안되서 틀리면 "동자상불"로 외어놓고 시험에 이런 지문이 뜨면 빨리 넘어갈 수 있음. 물론 처음에 동자상불이란 말을 만들때는 애기불상을 연상하면서 말을 만들면 단어가 잘만들어짐... 연착된 승낙,변경을 가한 승낙, 조건부승낙은 새로운청약으로 본다. 이렇게 쉬운 것도 문제가 뜨면 생각을 해야 하기 땜에 저는 말을 만듭니다. "연변조새" 연변에 있는 짭새나 참새 생각하면서...
동자상불-- 동........ 자....... 상(계) 불(가)
연변조새-- 연....... 변...... 조.......... - 새.....
수발공상-- 수령능력적용제외-발신주의,공시송달,상대방없는 의사표시 이렇게 적어놓고 다른색 볼펜으로 오른쪽에 있는 설명에서 앞머리 글자에 살짝 동그라미를 쳐놓음....
3. 컨디션 조절하기
이해못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 작년에 모의고사 치는 시간에는 잠이 와서 문제랑 싸우기보다 잠과의 전쟁을 치르느라 고생했죠. 올해는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잠은 덜 오는데 머리가 띵하고 맑지 못해서 공부한 것도 잘 생각이 안난다는 -_-......
작년에 실제 시험에는 잠은 안왔지만 넘 긴장하고 떨어서 그나마 아는 문제도 못풀었고... 10분 남았다는 주의를 듣고도 과락땜에 걱정이 되서 마지막 5분 까지 풀다가... 5분 남기고 답지에 옮길때 손이 떨려서 그나마 풀어놓은 문제도 다 못옮기고 나왔다는 -_-;;.....
모의고사 칠때는 졸려서 걱정,, 실제시험칠때는 떨려서 걱정....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시험치러 가서 졸거나 떨면 말짱 도로묵... 쌤 말대로 지문 긴 것은 넘 길어서 제끼고 어려운 건 넘 어려워 건너뛰었는데 쉬운 건 실수하고 그나마 아는 건 넘 쫄아서 실수한다면 ....
그래서 쉬운 것과 공부한 것이라도 제대로 적고 나올려면 그날의 컨디션 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80일 전부터 생활 습관을 조절함.
모의고사때 우황청심원을(사람마다 다르므로 복용할 사람은 미리 먹어보고 조절해야함) 먹어보니 1~2시간후 머리가 맑아진다더니 저같은 경우에는 오후에 잠이 안오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았음.
그래서 시험칠 때 특히 1차때 머리가 맑을려면 최소한 5시간전에는 복용해야 효과가 날 것 같아서 새벽 5시에 일어나자마자 복용하기로 함...그전엔 7시나 8시에 일어났음....
시험 80일 전부터는 밤10시에 자고 새벽5시에 일어남. 오후 2시까지는 아무리 잠이 와도 낮잠을 안잠. 오후 2시에 시험이 끝나므로 책상에 10분 정도 잠깐 엎드려 잘 때도 오후 3시 이후에 엎드림.
원래 아침에 연한 블랙커피로 머그잔 가득 마셨고 녹차도 많이 마시지만 시험 당일에는 자판기스타일로(양이 작으므로) 마시고 녹차는 안마심... 시험도중 화장실가고 싶어지면 안되니까......
4. 부족한 과목 인터넷으로 보충하기
학원다니면서 복습할려고 올에듀넷에 가입했었지만 2월까지는 학원수업만 듣고 거의 인터넷에 접속안함. 가장 좋은 공부방법은 학원에서 수업듣고 인터넷으로 복습하는 방법 같은데... 작년에도 그랬지만 시험에 임박해서 인터넷에서 복습함.
민법과 공시법 , 중개법은 학원수업만 들었고....개론과 공법 세법은 인터넷으로 복습함.
학원에서 수업을 듣다보면 6과목중 이상하게 1과목 정도는 자기와 안맞아서 잠이 많이 오는 과목이 있는데 그럴때는 너무 괴로워하지 말고 그냥 인터넷으로 다른 선생님 수업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같음.
저의 경우는 공법이 너무 어렵고 감이 안잡혀서 시험 80일 남았을 때도 시험문제조차도 읽을 수 없었고 찍기만 했음. 그래서 학원에서 수업듣고 인터넷으로 다른 선생님 2분의 수업을 다 들었음.
만약 학원에서 정비법을 수업하면 집에와서 다른 2분의 정비법수업을 다 듣고 복습함.
그래서 내린 결론은 4바퀴를 돌아도 귀에 안들어오는 부분은 계속 그렇고 그부분을 다른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 이해되는 부분이 있음. 공법은 이해가 안되었기 땜에 기본서를 읽는 것은 엄두도 못내었고 그래서 80일 동안 3분의 선생님 수업을 인터넷으로 다들었음. 예를 들어 건축법할때 다른 쌤의 건축법 강의도 다듣고 나면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고 감이 잡혔고 마지막 20일 정도 남았을 때 문제풀이 할때는 한선생님 강의만 들었음.
5. 모의고사 경험하기
공부많이 안됐다고 모의고사 잘 안치는 분들 많던데 모의고사는 시험장 가서 덜 긴장하려면 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모의고사 점수보다도 시험치는 분위기가 더 중요한 거니까......
공부많이 안했다고 장난 처럼 치지말고 정말 시험장 갔을 때를 대비해서 ...시험당일 어떤 자리에 앉게 될지 모르니 맨뒤에도 앉아보고 창가에도 앉아보고 맨 앞에도 앉아보고... 커피도 마셔보고 박카스도 마셔보고 녹차도 마셔보고 ...화장실에 언제 몇번 갈지도 미리 정하고(제가 평소에 화장실에 자주 가고 긴장하면 더 자주 가기 땜에)... 답지 옮길 때도 15분전에도 옮겨보고 10분 전에도 옮겨보고 5분 전에도 옮겨보고...
제가 더위먹고 몸살 나고 입맛없어 과일만 좀먹고 아침 점심 안먹고 이글을 쓰고 있는데 속이 비어 머리가 띵해서 생각이 안나네요.. 쓰다보니 처음에 꼭 쓰려고 했던 말이 뭐뭐였었는지 기억이 안나고-_-... 혹시 담에 꼭 할려고 했는데 못했는 던 말 생각나면 수정해서 다시 쓸께요.
오늘 은 더 못쓰겠네여... 글고 마지막 앞에 쳤던 모의고사 점수는 52.5정도였고 (그전에 모의고사 40점대) 마지막 모의고사는 아슬아슬 62.5점( 약 10인가 15일 만에 평균 10점 올랐고) 15회 시험에서는 70~80점 인데 -나중에 확인해보고 적을께요, 아직 확인 안해봤음- (1차평균71.25 2차평균 79.17 과목별로 비슷비슷함)
결론은 박철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시잖아요. 마지막 한달 동안 평균 10점 올릴 수 있다고...저는 마지막 한달 동안 거의 평균 20점 올렸거든요.
100일 정도 가장 중요하고 특히 마지막 1달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97일 인가 남았던데.... 민법 아직 기본서 안읽어보신 분들 며칠 동안 정말 아무것도 하지말고 기본서 읽으시면 남은 마지막 한달동안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시험 50일 전에는 민법과 개론 기본서 정독 하시면 남은 기간 공부하시기가 덜 힘들겁니다.
저는 마지막 한달 동안 너무 마음고생이 심해서 공부하는 시간보다 고민하는 시간이 더 많았어요. 그래서 시험후 몸살을 심하게 앓았습니다.
지금도 며칠 싸돌아 다니다가 하루는 몸살나서 드러눕고 ... 반복하고 있습니다.
앗 ! 생각났습니다. 까먹은 중요한 것! 꼭 운동하시라는 것....
저는 계속 운동 했었는데 시험전 2달 동안 운동을 안했더니 체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고민하느라 운동하러 갈 마음의 여유가 없었서..... 그 덕분에 더욱 건강을 해쳤고요....
운동하시고 체력 관리하시면서....모두 건강하시길....
경매수업들으면서 토요일날 박철 선생님 부산에서 오셔서 옆 강의실에서 강의하시는데...인사도 못하러 갑니다. 마음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가고 싶은데 .....말을 잘 못하기 땜에.....^_^...
다음에 제가 개업을 하게 되면 그때는 인사하러 갈 생각인데... 성격이 좀 활발해지면....^_^
첫댓글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지금 마음고생하는 많은 수험생에게 좋은 조언이 되겠습니다...더위먹고 몸살나셨나는데도 시간내서 합격수기 올려주신 노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내내 좋은 일이 함께하시길 바라구요..옆강의실에서 경매들으셨다면서 강사실에 들리시지 그랬어요...빠른시일내에 개업하셔서 능력발휘해주시기 .
바라구요..위대하고 훌륭한 중개사가 되시길 기대합니다..개업하시는 과정 과정마다 중개실무경험담도 올려주세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착하게살자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마음고생 심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몸살은 괜찮은지요. 마지막 결론부분이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그저 열심히, 교수님들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기본서 위주로 학습하다보면 모든 정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보통은 시험에 임박해서 오후특강과 일일특강으로 10점 올리기 작전에 들어가는데 착하게살자님께서는 20점이 올라갔으니...대단하십니다. 경매에 관해서는 지금 까치님께서 중개실무방에 소중한 자료 올려주시고 계시던데..참고하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와~~착하게살자님...우선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님의 글 읽으면서 아슬아슬해서 혼났습니다. 표현을 실감나게 잘해주셔 공감하는 부분 많습니다. 님의 솔직하신 합격수기 공부하는데 참고하여 열심히 공부할게요^^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시고 끝까지 밀어부친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애쓰셨어요. 시험일이 다가오면서 많이 힘들었던것 같았어요. 카페에 글 올리시는거 보면서...이렇게 웃으면서 애기할수 있어서 더 없이 반갑고 좋아요~! 아주 마니마니 추카 드려요. 착하게살자님은 틀림없이 좋은 중개사로서 그 명성이 떨칠수 있을 것입니다~ ^o^
축하드립니다. 지금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어요. ^^
착하게살자님 축하드립니다.
시간없다는 핑게로 이제야 읽습니다. 축하드리고요 모의고사는 꼭 칠께요. 공감이 가는군요, 또한 부르워요 늘 행복하세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합격 축하드리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정말 실제로 도움이 많이 돼네요 ... 고맙습니다...
축하드림니다 ...퍼갈깨요
애쓰신 합격수기 읽고 그냥 가자니 발길이 안떨어지네요. 실질적으로 많은 참고가 되네요.합격 축하드립니다.
와~ㅡㅡ; 이글 끝까지 읽었다...제가 시작한지2주 많이 늦었죠? 이글보고 힘도 생기지만 약간의 게으름이 생길것도 같고, 약간 겁도 나지만... 지금은 오늘받은 수업 복습해야하는데 졸려서 딴짓하다가 이글 봤는데 진짜 용기가 생겼네요~합격 축하하고요 감사도 할게요^^
좋은말이였어...
오늘 딱 97일째인데.. 한동안 방황하다가 이 글을 읽고 힘을 얻고 갑니다.
너무나 맘에 와 닿는 합격 수기 넘넘 감사드립니다^^ 저두 이번 17회 시험 보고 난후 꼭 합격 수기 쓸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려고 해여~~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여^^
좋으시겟어요,,,부로바요,,,,,,,,,,,,,,,,,,,,,,,,,저도 ..................수기란에..힘차게 함 쓰보는 그날이 왔으면 좋겟어요,,,ㅠ,ㅠ,ㅠ,ㅠ 40대가 되니 들은것도 기억안나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