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순 봄을 시샘하는 3월 눈이 내렸어요~
한편으로 반갑기도 하고 봄꽃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이런 마음을 가지고 샘물로 출발~ 언제나 반겨주시는 아이비 반장 향진샘과 반가운 얼굴 지연샘이 계시네요^^
이번주는 저희 세명이 샘물에서 그림을 그리고 다른 분들은 집에서 그리셨습니다~
향진샘의 발레리나 꽃으로 불리는 후쿠시아~ 매년 봄이면 그리는 후쿠시아~ 이꽃을 보면 향진샘이 생각 나요^^
지연샘의 다정한 뒷모습 그림~ 누구일까요?
남편과 함께 안개 낀 저수지를 걷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딱 붙어서 걷고 있기 없기~~ ^^
인물화 그리기에 매진하고 계신 애경샘의 김수환 추기경님 입니다~ 인자한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하셨어요~ 항상 도전하시는 모습 응원 합니다~^^
경희샘의 비기너2 수업 동백과 자작입니다~
자신감이 뿜뿜~~ 그림에서 강인함과 자신감이 보여서 너무 좋아요^^
선희샘과 함께 비기너2 수업결과전도 기대합니다~^^
저는 화분 종이접기를 응용한 봄꽃 그리기를 했어요~ 샘물에 너무 예쁜 봄꽃들이 가득하네요~ 얼릉 다른 꽃들도 그려 보아야 겠어요~^^
성경샘의 씨클라멘 입니다~ 나비를 그리듯 선이 너무 재미있어 그리기 시작 하셨다고 하네요~ 디데일이 살아 있는 그림이에요~ 액자에 끼워 벽에 걸어 두면 이 봄 내내 집안이 화사한것 같아요~ 선경샘 그림 너무 좋아요~^^
모두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