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다음 달에는 / 털털한 아롱이
` 3 권투 장갑을 낀 기사와 공주
` 4 빨간늑대
` 5 바다로 간 화가
` 6 피에로 우첼로
[나누기] 빨간늑대 / 마가렛 섀넌
` 임형우
누군가에게나.. 언젠가에.. 이렇게 누구를 가두거나, 갇혀져 본적이 있어요?
(복순,정화 / 우리가 스스로를 가두지..)
왕을 너무 기괴하게 그렸다.
` 류송희
그 상자는 누가 줬지?
(정화 / 나는 저런 때가 온다고 생각했어.)
빨간늑대, 토끼탈출.. 같은 책들을 틈틈이 읽어줘야 된다.
(복순 / 시간되면 약을 먹어줘야 된다.)
` 이복순
가둔다 생각은 안 하고..
지금도 아이들에게 울타리를 쳐 놓지.
애가 저런 힘이 생긴다는 걸 기다리지 않고..
아버지한테 잠식되지 않고 해낸다는게 중요한거 같다.
표현이 옥탑방에 가둬놓은 것이지만, 사실은 지금도 그러고 있다.
좋은 것을 입히고.. 좋은 것을 먹이고... 그래도.
` 김정화
쟤는 좌절을 안 하고 밖으로 나온다.`결말에 죄책감이 들지 않고, 애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다행이다.
왕비가 없어서 더 하나에 집착을 하나....
누군가에겐 항상 때가 온다. 그걸 알아차려야지..
(강숙 / 아... 저렇게 확 눈에 띄는 금색으로 와야 안 놓칠텐데..)
` 유선화
아빠가 쥐가 된 것이... 아빠가 약해졌다.
엄마 생각이 났다. 엄마가 쥐 말고 들쥐 정도만 되어도 좋겠다.
(복순 / 쥐는 쥐의 삶이 있다. 게안타! 너를 위해 살아.)
` 우명희
아빠가 생쥐로 변한데서 통쾌한 웃음이 나왔다.
누가 선물 상자를 보냈을까?
(송희 / 엄마가 먼저 도망을 가고... 엄마가 보낸게 아닐까요?)
` 수임
답답해서 어떻게 사냐?
한번 해봤잖아... 애가 다시 왔는데도 그래..
쥐로 살아가면서 알아야지
` 강숙
그러니까 왜 애를 가둬놓냐고~~
라푼젤처럼 내려올줄 알았다.
왕이 쥐가되어 바닥을 기어보면 이제 알겠지.
아빠가 쥐로 변한게 통쾌했다.
🚒🚨 🎵 🎶 빨간 자동차가 삐뽀삐뽀~
요즘 자주 불자동차가 되어서..
또,
나~는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