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mXt9E9iAyLM?list=PLscQ_tpwLZYDKG5PylPOA0Z9Xl68hH88N
(14. 7.25) 고린도전서 강해_01 (전체개요)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 클릭하셔서 자료 참고하세요(파일받기 - 파일열기)
고린도전서 강해 01
고린도전서 개요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5년경, 성격: 교회를 위한 편지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1:2 참조)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고린도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2). 바울은 2차 선교 여행을
하면서 이곳을 방문해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함께 1년 6개월 있으면서 교회를 세움(행18:1 7).
이 교회는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이 공존한 매우 큰 교회였다.
고린도는 로마 사람들의 통치하에 있던 항구 도시로 죄와 방탕이 가득한 사악한 도시였다(몇 대 도시).
내용: 바울은 선교 여행을 하면서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을 듣게 되었고 이 편지에서 먼저 이 교회를
책망한다. 그는 그들이 이방인들의 지혜와 철학에 물들어 복음의 단순함에서 떠나 변질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교회의 분열(1 4장), 법정 소송, 이혼, 여인들의 옷차림, 주의 만찬 등과 관련된 도덕적
무질서(5 11장), 영적 선물(12 14장), 성도들의 부활(15장) 등에 대해 주님의 말씀을 준다.
고린도전서는 16장, 437절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3장(사랑), 15장(부활)
핵심 단어: 지혜, 핵심 구: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행할지니라.”(14:40)
고린도전서의 그리스도: 죽은 자들의 첫 열매(15:20)
-----------
고린도 교회의 문제는 육적 그리스도인들의 교회에서 늘 발생하는 문제이며 특히 영적 선물(은사) 문제는
기복/신비주의를 추구하는 초보 신자들에게 발생하는 문제이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은 교회 내부에서 외부로 흘러나가면서 불신자들에게도 알려짐
고린도에는 우상 숭배 신전들이 많았다(롬1:18-32). 특히 성적 타락이 극심함.
고린도 교회 문제들의 원인: 도시의 문제들이 그대로 교회에 들어옴
교회는 세상과 구분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동화됨(롬12:1-2)
------------
요즘 사람들의 말: “예수님은 좋은 데 교회는 아니다.”, 가나안 교인들,
'가나안 교인'이 100만 명 정도나 된다고 한다. 가나안 교인들이란 가나안(천국)을 소유한 구원 받은
교인이라는 말이 아니라 과거에는 교회에 다녔지만 교인들 또는 교회 지도자들의 도덕적 결함이나
신앙의 이중성 등 교회의 여러 가지 문제로 실족하여 현재는 교회에 소속되지 않고 교회에도 출석하지
않는 교인, 곧 교회에 '안나가'는 교인을 일컫는 말이다. 서구에선 이런 사람들을 '소속 없는 신앙
(believing without belonging)' 또는 '교회 없는 기독인(unchurched Christian)'이라 부르
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는 '안나가'는 교인이라는 뜻으로 '가나안' 교인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동안 한국교회는 교회가 보여서는 안 될 많은 추태를 보였다. 교회 지도자들의 윤리적 문제나
세상 정치보다 더 추한 모습의 교회 정치꾼들의 일탈은 성도들의 신앙에 회의를 주었고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또한 교회가 외형적 성장만 추구하는 교회의 모습에 많은 실망을 안겨 주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를 등진 이들의 비판이나 정서적 반감을 충분히 이해해야 하고 이들의 지적처럼 정말 교회는
거룩한 공동체로 세워져야 한다. 특히 목사를 비롯한 교회 지도자들의 철저한 회개와 자기반성이 필요하
다. 소금이 아니라 부패의 매개 역할을 하고, 빛이 아니라 응달을 만드는 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야 한다. 오늘의 교회 침체나 신뢰 추락에 대하여는 그 상당 부분이 교회지도자들에게
책임이 있고 이 '가나안' 교인을 양산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1)
2013년 5월 16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 조성돈)가 '가나안 교인' 316명을 설문조사하고 18명을 심층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가나안 교인'들은 초등학교 시절(46.7%)부터 5~15년(43.2%) 정도 교회를
열성적으로 또는 어느 정도 활동(90.3%)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대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23.4%)나
30대(25.0%)가 되면 교회를 떠났고, 이미 교회를 안 나간 지 10년쯤(52.6%) 지난 상태였다. 이에
신학자들은 '가나안 교인'은 기존 교회에 대한 의문과 불신을 드러내는 '시대적 현상'이라고 분석한다.
교회의 갱신이 없으면 더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징조는 젊은 층에서 드러나고 있다. “기독교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이미지가 나빠진 탓이 크다.”2)
교회의 부조리한 세습
WCC
불필요할 정도의 대형화
신사도 운동
https://youtu.be/stOvb1ObedM?list=PLscQ_tpwLZYDKG5PylPOA0Z9Xl68hH88N
(14. 8. 1) 고린도전서 강해_02 (고전 1:1~1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강해 02
고린도전서 1장
1-3절: 바울 특유의 인사말, 바울은 이들의 문제들을 지적하기 전에 먼저 그들의 위치를 이야기한다.
1절: 바울은 복음을 위해 구별되었다(행9:15-16; 갈1:15).
소스데네는 회당의 치리자(행18:17). 사도행전에서는 아직 회심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회심하여 바울
과 함께 있음.
고린도 회당의 치리자 그리스보가 주님을 믿음(행18:7).
바울은 많은 경우 구술하고 다른 사람이 기록하였다(롬16:22). 어쩌면 소스데네가 이 일을 함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그를 매우 잘 알고 있음
2절: 하나님의 교회: 부르심을 받은 자들, 그래서 세상에서 분리되어 하나님께로 구분됨, 구분된 자들
그런 사람을 성도라고 한다. 성도는 saint(100회, 단수 4회, 복수 96회)
구약에서는 구약성도(단7:18. 21,22, 25, 27), 신약에서는 신약성도(행9:32, 서신서 인사말),
환난기에서는 환난기 성도(계13:7, 10), 천년왕국 성도들(계20:9)
천주교회의 성인은 사람이 만든 saint, 교회의 saint는 하나님이 분리하신 saint
그리스도 예수 안에: 대단히 중요한 말, 롬3:24-벧전5:14(총40회), (롬8:1-2), 반대 엡2:12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성도들이 유익을 얻기를 원했다.
3절: 은혜와 평강: grace and peace, 가장 좋은 말들
은혜 총 170회(창6:8; 계22:21 마지막 절), 누가복음 1회, 요한복음 4회, 사도행전 10회, 바울
서신 99회, 요1:16-17
평강(샬롬), 총 429회, 하나님과의 화평(롬5:1; 요14:27; 16:33; 20:19, 21, 26)
4절: 이방인들이 받은 은혜(엡2:11-14; 살전1:6, 9-10; 롬11:11-12)
5절: 모든 말은 고린도 성도들이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한 것
지식: 하나님의 신비를 아는 것, 고린도 성도들에게는 예수님으로 인해 이런 것이 풍성하였다(고후8:7)
6절: 그리스도의 증언(그분의 복음 사역, 복음 그 자체)이 바울의 복음 선포와 기적들로 인해(히2:4;
고후12:11-12) 확고히 세워짐.
7절: 고린도 교회에는 다양한 선물이 많았다(고전12:4). 타언어, 대언, 병 고침, 기적 등
그들은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였다(딤후4:7-8; 딛2:11-13).
8절: 그리스도의 날, 그리스도께서 영광과 존귀를 받는 때(휴거부터 환난기, 천년왕국), 주의 날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심(살전5:23)
https://youtu.be/LYaaovX5gbw?list=PLscQ_tpwLZYDKG5PylPOA0Z9Xl68hH88N
(14. 8. 8) 고린도전서 강해_03 (고전 1:9~1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강해 03
고린도전서 1장
9절: 사도는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나 하나님은 신실함을 보여 준다. 신실함(faithfulness)은 하나님의
기본 속성, 그분이 자신과 자신의 창조 세계에 보이는 충성을 말한다(신7:9; 애3:22-23). 이스라엘의
회복.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여러 분야에서 찾을 수 있다.
1. 자연에서(창8:22; 시119:90): 사계절, 해의 뜨고 짐, 옐로우스톤 파크, 가이저, Old faithful
(평균 65분 만에 간헐천이 올라옴)
2. 자신의 친구들에게 약속을 지키는 데서: 아브라함, 다윗
3. 자신의 원수들에게 경고하시는 데서, 아합과 이세벨
4. 시험의 때에(고전10:13)
5. 자녀들을 징계하실 때에(시119:75; 히12:6)
6.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실 때에(요일1:9)
7.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때에(시143:1)
8. 우리를 보호해 주실 때에(고전1:8-9; 살전5:23-24; 살후3:3)
9. 자신의 백성을 원수들에게서 지켜주실 때에: 히스기야
10. 우리의 구원 유지도 그분의 신실하심 때문이다.
주님과 교제한다(같은 것을 나눈다 혹은 참여한다)는 것은 그분과 공동 상속자가 된다는 의미(롬8:17)
고린도 교회의 분열: 본론으로 들어감
10절: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같은 것을 말하라(교리 등). 그런데 여기서는 12절의 파당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임, 생각과 판단에서 같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분열이 생긴다.
과거의 나의 경험(형제와 목사 호칭), 모든 분열이 나쁜 것은 아니다(눅12:51). 그러므로 지혜를
써서 언제 분리해야 할지 또 그러면서도 상처를 덜 주고 덜 입는지 생각해야 한다. 많은 경우
교회 분열은 육신의 문제 때문에 생긴다(주로 인정받는 것).
11절: 다툼이 있다.
12절 바울, 아볼로(말에 능한 사람, 행18:24-28, 바울의 뒤를 이어 고린도 지방에서 말씀 사역),
게바(유대주의자들), 그리스도 파(바울을 무시하려는 사람들)
13절: 그리스도가 나뉘었느냐? 비꼬는 듯한 말, 바울의 이름 No(마28:19), 침례는 동일시되는 것(죽음,
매장, 부활 롬6:3-5), 교회의 두 규례 중 하나, 예수님의 명령(마28:19-20)
14-15절: 침례도 중요하지만 바울의 우선권은 구원에 있었다.
16절: 스데바나(고후16:15)
17절: 바울의 선택 목적: 복음 선포, 그런데 말의 지혜 즉 철학이나 미사여구로 하지 않는다(심리학).
그 당시 그리스 철학자들은 말로 무엇을 해 보려고 노력하였다(행17장의 아테네, 스토아, 에피쿠로스).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 철학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후10:10). 복음 선포는 영적인 일
바울은 말이 어눌했다기보다는(행17 참조) 다른 철학자들과는 달리 수사 기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simplicity(고후1:12; 11:3): 대단히 중요한 말
철학으로 풀면 십자가가 무효가 된다. 사상가들에게는 매력이 없다. 행20을 보면 바울의 복음 선포
체험이 들어 있다(행20:19-21, 25, 27). 회개, 믿음, 하나님의 왕국 등 모든 계획을 선포하였다.
전통으로 풀면 하나님의 말씀이 무효가 된다(막7:13).
https://youtu.be/4upIcqBfQRs?list=PLscQ_tpwLZYDKG5PylPOA0Z9Xl68hH88N
(14. 8.15) 고린도전서 강해_04 (고전 2:1~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강해 04
고린도전서 1장
18절: 십자가를 선포한다, 바울의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이었다. 이 둘이 하나님의 파워이다.
십자가: 대신 속죄,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죄를 속하는 유일한 방법, 개미와 사람 간의 대화
멸망하는 자들: 말의 지혜를 사용하는 자들
릭 워렌 등의 번영 복음, 교회에 가면 일상 문제 푸는 일에만 매진, 이들에게는 십자가의 복음이
어리석게 보인다(딤후6:3-5).
하나님의 권능: 창조, 대홍수, 이집트 탈출, 홍해, 역사 섭리, 예수님의 부활, 성도들의 부활과 휴거
롬1:16-17, 엡3:20-21
19절: 사29:14 인용, 마11:25도 중요함
20절: 지혜로운 자(마2:1) 이방인들의 뛰어난 자, 특히 그리스의 철학자, 서기관: 유대인들의 성경
기록관, 변론가: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는 자, 그러나 하나님은 온 세상에서 십자가로 그들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셨다(고전3:20; 시62:9).
21절: 하나님의 지혜는 창조 지혜(시8, 19) 혹은 모든 것을 계획하시는 지혜,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다(롬1:18-20, 22, 24). 복음 선포는 18절의 십자가를 선포하는 것,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어리석게 여김. 성육신, 대신 속죄의 신비를 아는 자가 많지 않다. 죽어서 부활해야 함을
아는 이가 적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 구원하시는 것을 기뻐하신다. 심지어 왜 교회에 가는지 모르고
어리석게 여기는 이들이 많다.
22절: 유대인은 모세 시절부터 국가를 이루면서 표적을 요구함(출4장, 막대기 뱀, 나병 표적), 이후로도
여호수아, 엘리야, 엘리사 시대에 표적이 많이 나옴. 이에 그들은 예수님이 오시자 곧바로 표적을
요구함(마12:38-40), 사도행전의 타언어 표적, 고전14:22의 타언어 표적, 반면에 이방인들은 지혜
를 구함(행17:18, 32). 그래서 원어 성경을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23절: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만 선포한다. 이것이 복음의 파워이다. 그러자 유대인(권능의
왕을 기대함), 이방인(지혜롭게 보이는 무언가를 기대함) 모두 여기에 실족한다(롬9:33; 벧전2:8).
아테네 복음 선포 실패 이후에 바울은 이것을 작정함
24절: 그래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권능이요(엡1:19-21), 지혜이다(유일한 구원의 길).
25절: 사람에게 어리석게 보여도 그것이 유일한 길이다. 천지를 창조한 분의 창세 이전의 계획이다.
26절: 고린도전서의 수신자들은 구원받은 형제들이다. 우리를 돌아보자. 그리스도인들을 보자. 육체를
따라 세상에서 무언가 한 가닥 한다는 사람은 없다(요1:12-13).
27-29절: 이 세상의 다른 것들에는 차별이 있을 수 있지만 구원은 같은 수준에서 시작된다(빈부귀천,
남녀노소, 인종 등에서 차이가 없다).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주어진다(엡2:8-9).
사람의 행위나 자랑거리가 더해지면 더 이상 구원이 아니다(롬10:1-11절 설명).
a. 나의 이 사역은 내게 주어진 일이라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일이 있다. 이 세대를
섬기고 간다.
30-31절: 성도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다(요1:12-13, 롬8:1-2). 예수님은 우리의
지혜, 의, 거룩함, 구속이 되셨다(고전1:30). 그래서 자랑하는 자는 오직 주님만 자랑해야 한다(렘
9:23-24). 교인들 수, 침례 수 자랑 No!
https://youtu.be/wPBNJZ5plMk?list=PLscQ_tpwLZYDKG5PylPOA0Z9Xl68hH88N
(14. 8.22) 고린도전서 강해_05 (고전 2:1~1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강해 05
고린도전서 2장
1-2절: 주님만 자랑하려고 십자가만 선포한다(1:18-25). 설교자가 아니라 십자가를 자랑해야 한다(갈
6:14).
3-4절: 사도이지만 겸손하게 행하였다(행20:18-10, 고후10:1-12). 그래야 성령님만 의지할 수
있다. 설교자의 경험이나 능력이 아니라 성령님의 파워가 나타나야 한다. 실증함(demonstration).
5절: 이렇게 할 때 그들의 믿음이 바로 설 수 있다. 내 사람을 만들려고 하지 말라(고후1:24). 사람들이
구원받을 때 이것이 설교자 때문이 아님을 늘 인식시켜야 한다. 그렇다고 부실하게 설교하라는 말이
아니다.
6-8절: 복음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의 일부이다.
a. 구원은 쉽게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아버지가 구원을 계획하고 아들이 실행하는 것은 심오한 진리
b. 죄의 전가, 대신 속죄의 원리, 성육신의 신비
c. 복음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들어 있다. 그런데 이 지혜를 깨닫는 자들이 많지 않다.
6절의 완전한 자는 성숙한 자, 자라는 자를 뜻함
고린도 교회의 많은 성도들은 어린아이(히5:12-14 엡4:11-16)
이 지혜의 특징
a. 하나님에게서 온다(7). 사람의 작품이 아니다.
b. 오래 동안 숨겨져 왔다. 미스터리이다(7절), 엡3장의 경우
c. 하나님이 구상하시고 정해 놓으셨다. 그래서 그대로 된다. 심지어 예수님의 죽음도 정하여졌다(행
2:22-23; 벧전1:18-20). d. 우리의 영광을 위한 것이다(엡1:6, 12, 14).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한다. 공동 상속자가 된다(롬8:16-17, 28-30).
e. 불신자들(세상 통치자들)에게는 숨겨져 있다(8). 예수님 처형 시 주님의 말씀(행3:17; 눅23;34).
심지어 하늘의 천사들에게도 숨겨져 있다(엡3:9-11).
9절: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것들(사64:4), 사64의 문맥, 포로 생활하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림. 그들의 기도 가운데 70년 만에 회복됨. 놀라운 일, 지금 교회 시대에도 이런 일을 하신다.
또 장래에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주신다.
10-16절: 성령님의 사역
아버지의 계획, 아들의 실행, 성령님의 죄 확증, 구원은 이 세 분의 작품이다. 특히 성령님은 성도들의
삶에서 다음의 일들을 하신다.
a. 하나님의 것들을 드러내어 알려주신다(10-11).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걷는다. 그것들은 하나님
의 깊은 것들이다.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속을 알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령님께서 알려주신다.
b. 성도들 안에 거하신다(내주, 12). 구원받는 순간 하나님의 영이 들어와 우리를 성전으로 삼는다(고전
6:19-20). 성령 침례를 받는다(고전12;13). 그리고 봉인하신다(엡1:13-14).그리고 내주하신
다(요14:16). 이 성령님은 자유의 영이시다(고후3:17). 구속이 아니라 자유를 주신다(롬8:15;
딤후1:7). 방종은 아니다.
c. 가르치신다(13). 요14:26; 16:13, 가르침은 성경에 기반을 둔다. 특별 계시는 없다. 성경 외의
다른 데서는 진리를 찾을 수 없다. 칭의, 성화, 양자 삼으심, 화해 헌물, 영감, 선택, 예지, 예정
등을 잘 알아야 한다. 교리가 중요하다. 교리가 약하면 무너진다(시11:3). 어떻게 가르치는가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들을 비교해서, 진리는 꼬리를 물고 나타난다. 성경을 읽어야 한다.
d. 성숙하게 하신다(14-16). 구원받지 못한 이들은 이런 것을 알 수가 없다. 세 종류의 사람: 본성에
속한 자, 육신적인 자(고전3:1-3), 영적인 자, 영적 성숙의 척도는 분별과 판단: 천국지옥이야기,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다고 해서 완전한 것은 아니다(롬11:33-36). 고린도 성도들은 은사에
치중하다 보니 성령님 자체를 잊었다. 오순절/은사주의의 문제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