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작별 붉게 화장(化粧)한 얼굴 동녘 수평선에 떠오르는 햇살에 세상은 생동(生動)을 시작한다. 지상의 만물들과 반갑게 어울리며 보낸 높은 하늘의 등불인 해 어느새 헤어져야 할 때가 온다. 떠나야 하는 해 마지막 추억을 감추려는 구름에 충혈(充血)된 얼굴 서쪽 하늘에 억지로 내보인다. 점점 멀어져가는 해 마지막 인사로 긴 팔을 뻗어 지켜보는 구름에 작별의 흔적을 쏟아붓는다. 石友, 朴正載
첫댓글 석우 박 정재 님 안녕하세요,정성 담아 만드신 훌륭하신 아쉬운 작별 시글 영상 즐겁게 감사히 감상 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귀한 시간 내어주시어 찾아주시니 感謝합니다.금년애도 많은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보다 좋은 作品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부디 健康하시고, 즐거운 일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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