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8
20년동안 암호명 '아담스' '빅맨'으로 미국간첩질을 하던 경인방송 백성학 회장의 배후에는 전 세계적인 암흑조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신현덕 공동대표는 7일 <뷰스앤뉴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백 회장이 항상 "우리 조직은 전 세계적인 조직이어서 발설하거나 공표하면 3-4대가 보복을 받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발을 못부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보고서가 미국으로 보내지면, 바로 미국의 딕체니 부통령의 책상에도 올라간다고 자랑을 했다고 하네요,,,
이런 희대의 대 간첩질이 어떻게 있을 수 있으며, 그 백회장의 배후에 있다는 전 세계적 암흑조직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와 미국이 동맹국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정신 실종한 발언을 하는데,,,정말 유전자 속에 각인된 사대/식민주의의 유령이 보입니다.
리차드 김이라는 분은 미국에서 우리나라 정부에 정보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8년이나 억울한 옥살이를 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제공한 정보는 미국의 다른 동맹국들에게는 비밀도 아니고, 이미 제공된 정보라고 합니다.
결론은
미국은 우리의 우방국가가 절대로 아니며,
설사 우방국가라 할지라도 모든 정보가 공개되는 것은 아니며, 그것을 해당정부의 공식적 승인없이 제공하는 것은 명백한 '간첩질'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경인방송 백성학 회장의 배후에 있는 전세계적 조직의 실체도 파악해보아야 할 때입니다.
그래야 문제의 진실을 밝힐 수 있습니다.
한국정부가 이제 조사와 수사에 착수해야 합니다, 즉각!!
첫댓글 방송국회장들은 조폭이나 사기꾼수준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