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B C 11일 아침 방송.
http://mms://vod.tbc.co.kr/vod3/news/mor12-0711.wmvm
* 동호동 지구 버스내용 동영상 올려 봅니다.
시간 많은 노선이 바쁜노선에 영향을 미칠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시냇물을 흐리는 결과로
돌아 왔는가 보네요. 비단, 동호동 노선 뿐이겠습니까? 내 앞. 뒷차..
바쁜 노선은 죽으라 위반을 감내하고 달리는데, 앞에서 승강장에서
배깔고 앉아 알짱 거리면 정말 짜증 나지요.
뉴스 내용....
대구 동구 상록아파트로 가는
버스를 타려는 승객들은 버스를
제 때 타지 못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김의경/대구시 동호동)
(김옥경/대구시 동호동)
<브릿지>알고보니 이곳 종점인 상록아파트로 오는 시내버스는
많게는 30분 먼저 도착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운전기사들은 승객들이 없기 때문에 시간을 지키지 못한다고
해명합니다.
(시내버스 운전기사)
대구시 시내버스 운행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3일 하루에만 상록아파트로 가는 21대 버스가 시간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달성군청이나 경산 대구대 등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은 그러다보니 시내버스가 빨리 끊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실태조사 첫 날인 하루에만
버스운행 시간을 어긴 버스가
120여대나 됐습니다.
대구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버스가 정거장을 지나치거나
버스가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고있습니다.
(정의환/대구시 대중교통과장)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되고
버스요금이 계속 올랐지만
시민의 발인 버스는 아직도
시민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상 11일 아침 T B C 뉴스 내용 이였습니다.
단체협상 기간중 미묘한 시기에 첵 잡히지 안는것 또한 우선 이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현실성 있는 시간표 운행이 우선이라고 사료 되는군요.
나 하나 편하자고 하는 행동이 수 많은 시민들의 불편으로 돌아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내 몸이 줄 곧 주장 해온 현실적 배차 계획표 수정이 우선 필요 하다는 말 입니다.
지금 보다는 앞으로가 더 문제 겠지요. 그 이유는 현실적 노선 버스 발전 보다 시민의 눈 높이기가 더 빨리 올라 갈테니 말입니다.
늘 주장 하듯, 석기 시대가 돌이 없어 살아 지지 않았던것 처럼 말입니다.
장마기간 안전운행들 하십시오.
첫댓글 세상살이가 자신이격어보지않으면 말을 함부러하지요....30분은 말도안되는소리고....조착하여 미적거리는차는있지요...기사님도 물런반성해야하고요 저를포함하여.
막탕은오분이하로하는데ㅡ이상하네요단속을안하는강
내친김에 909번 한일기사님들 제발 부탁드려요 중앙로 들어왔어 제발 좀 안구물럭 거리면 좋겠네요 물론 다그런거는 아니지만 시간이 많으면 차리리 정류소에서 뒷차 먼저 보내주고 서서히 운행하면 되잖아요 동아 쇼핑족으로 우회전 하기전 완 전 거북이 뒷차는 반월당 4 신호 받아야 된느데 ~~제발 부탁합니다
909 몇호요? 제가 혼 내겠습니다 ^^;
농담이구요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자신이 시간 남는다고 뒤에 다른노선버스 못가게 어슬렁거리는 일들은 기사님들 스스로 좀 생각을 하시고 운행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