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버그가 WWE와 계약하는데 한 부분을 담당했던 더 락. 그런데 그런 더 락이 최근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있는 골드버그에게 불만을 표출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더 락은 골드버그의 경기력의 부족에 대해 언급했었고, 또 단점에 대한 질책을 듣고서는 그때서야 고치려고 하는 비협조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합니다.
- Raw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고 합니다. 저번주에 3.8 ratings였던 것이 이번주에는 3.9 ratings를 기록했다고 하는군요. 좋은 소식이네요.
- WWE측은 백래시에서 빅쇼가 레이 미스테리오를 포스트로 던졌던 상황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합니다. 빈스 맥맨과 다른 이들은 빅쇼가 레이를 던질 때 부상의 위험이 없도록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망각했다고 느낀답니다. 백래시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레이 미스테리오가 심하게 부딪히고 머리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어쨌든 이번 일로 인해 빅쇼가 다음 PPV에서 브락 레스너와 WWE Title을 놓고 다툰다는 계획은 취소될 가능성이 커진 것 같군요.
- 리코가 조만간 솔로로 전향할 것이랍니다. 그동안 데뷰하면서 빌리&척, 3분경고팀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왔었죠. 저번 Raw에서도 빅토리아와의 썸씽이 있었던 리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