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세계 병자의 날’을 맞아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과 의료인, 봉사자들을 위한 행사가 2월 15일 오후 2시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열린다.
한국가톨릭의료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가톨릭대학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가톨릭계 병원 관계자들과 대구대교구 산하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100여 곳의 의료인, 봉사자들이 참석해 환우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가톨릭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과 보람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교황청 담화문, 축사 등의 기념식을 시작으로 환우 체험수기 시상과 발표, 모범의료인·봉사자 사례 발표가 이어지며, 2부에서는 대구대교구 교구장 최영수 대주교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보건사목 담당 김운회 주교 공동집전으로 기념미사를 봉헌한다.
한편 대구 파티마병원은 2월 11~15일 ‘五色 희망, 오색콘서트’를 연다.
음악을 통해 환우들에게 치유와 안정,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무료 공연은 5일간 매일 오후 2시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음악극 ‘피터와 늑대’을 비롯해 오후 6시30분에는 린다 박(소프라노), 가수 안치환, 강현수(테너) 등 음악가들이 출연해 ‘오색콘서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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