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박수
뭐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 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 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 성수선의 <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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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응원이자 사랑의 표현이지요.
기립박수.
밖에서 가족들이 들어올 때
힘든 하루를 마치며, 또 하루를 시작할 때
누군가 날 위해 수고하고 애씀으로
나는 그 수고에서 조금 비껴 앉아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응원으로
함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짝짝짝~~ ^^
첫댓글 우리 주일학교에 천재들이 있습니다.
천지창조 첫째날, 둘째날 순서를 20분정도 설교 듣고 그 다음주에 다 외웁니다. 저는 속으로 해보면 기억이 전혀 안나는 분량인데
우리 아이들에게 지혜를 주신 분께 기립박수, 지혜의 영으로 충만한 우리 아이들에게고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 보냅니다.
저의 엄마 장례식 때 조 장로님 처음 뵙고 새로 등록하신 분임을 알았습니다. 오실 때부터 주일학교에 관심이 많으셨지요.. 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