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봄누리]

묻지 말아요 내 나이를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캬캬캬~
누리가 미쳤네‥니 나이가 몇인데?
사랑타령이누?

몰라~몰라~.
사랑밖에 난 몰라~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아‥가을이가 사람잡네‥ㅎㅎ

울 수다방님들~까꿍~^^
이제 진짜 가을입니다‥
오늘 아침은 서늘하네요‥
이 가을 멋진 계획들 잡으셨나요?
모쪼록 즐겁고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누리 이제 알바도 땡!치고
다시 띵까띵까~
어제 올만에 집근처 장미원에 나가 봤더니 아직도 장미가?
넘넘 이쁘네요‥

요게 상사화죠?
누리도 한송이 상사화가 되어 찰칵! ㅋ

요기가 단풍들면 카메라맨들이 모이는 장소‥
겨울에 눈 내리면 눈썰매장으로 굿!!

누리네 동네 좋은 동네‥ㅎ
집에서 걸어서 1시간 안쪽에 계양꽃마루도 있고 계양산 장미원도 있고
쫌만 더가면 해마다 국화축제가 열리는 인천드림파크도 있고
잔차타기 좋은 아라뱃길도 있고‥
함 구경 오실래요?
누리가 계양구 흥보대사 같다요‥ㅎㅎ

오늘은 오디로 갈까?
코스모스보러 계양꽃마루로?ㅎ

[봄누리]

멋쟁이 지은 선배님.방글~요~^^
명절은 잘 지내셨지요?
언제든 이쪽으로 오시게 되면 버선발로 뛰어 나가겠습니다‥ㅎ

오늘도 이삔 하루요~^^

[이야]

누리님~~부비부비요~
내 이렇게 오실 줄 알았다니까요~ㅎㅎㅎ
두구두구두구두구~~~
하고 있었다눈~~~♡♡♡

하나 정리해 놓으믄 또 하나 생기구,
이야는 일복 많어서 늘 종종거리니 이것두 좋은 복인가벼요~ㅎ

곧 블라디보스톡도 댕겨와야 허구, 10월 1일 시민의 날 행사 준비도 해야 허구~
이야 하나쯤 없어도 잘 돌아갈 텐디 아주 맨날 불러싸도 걍 아, 네~ 네~하구 댕기다 보니 이렇습니다.

알바비 받으신 거 야무치게 꼬불쳐놔두세요~
이야 인천 가믄 맛난 거 무거야지요~ㅎ

그람 오늘도 띵가~ 띵가~잘하시구요~~♡

[봄누리]

이야님.
와락~부비부비~
이야님은 하루가 어케 가는지 모르겠어요?
우째 그리 바쁘게 사시는지‥ㅎ
건강은 잘 챙김서 일하는거 잊으면 앙~대요‥ 아랏쮸? ㅎ

알바비 짱 박아 놓았으니
뭐가 땡기는지 잘 메모해 두세욤ㅎ

오늘도 으~랏차차 힘차게 홧팅!요~^^

[중개사]

사진으로 보니 너무 멋지시군요.
아마도 남자들 선택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 모여" 하면 100m도 더 줄을 설 것 같군요.

[봄누리]

ㅎㅎ100m나요?
어쩌나요‥ 진짜 선택하기 힘들겠슴다‥ㅎ

사랑?
이론으론 빠삭한데
실기는 빵점인 누립니다‥ㅋ

중개사님.
꿀데이요~^^

[차마두]

박건이 노래 불렀지요
여름에 만난사람 가을이면 떠나가고~~ 가을에 만난사람
겨울이 돌아오네~~앗싸

이제 돌아오신겁니까?
반가워요 자주자주 들려주세요
오늘도 고운 하루 되세요

[봄누리]

아싸라삐야~ㅎ
네에‥ 알쓰요~
열심히 놀고 열심히 요기다 보고하고‥
글케 이 가을을 보내렵니다‥ㅎ

차마두님.
무지무지 좋은 날요~^^

[동구리]

아이구 ....
누리님이 짱하시니,수다방이 빛이나네

누리님이 않계시는 수다방은 전기불이 나간 컴컴한 방같아요
안꼬 없는 진빵 ...ㅎㅎ

수다방이 잘 안 돌아가요 .방가방가요

[봄누리]

ㅎㅎ동구리님.안뇽요?
일케 반겨주셔서 감사함다‥

이 멋진 계절에
행복만땅 하시길요~^^

[빛나리투]

반갑습니다,알바 끝,띵까,띵까 시작,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동네는 아무것도 없어요,사람 살 곳이 않돼요,
그래도 이곳을 버리지 못해요,정이 들어서,파주시.

[봄누리]

오잉?
포천에 멋진 곳이 훨~많은데요?
허브 아일랜드
광릉수목원 등등‥

투님.
오늘도 무지무지 좋은 날요~^^

[법도리]

봄누리님 잘 다녀오세유.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봄누리]

법도리님.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행복한 가을 만드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