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4동 소재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수녀회 코로나 극복 따뜻한『국·반찬』나눔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1-03-15
수영구 광안4동 소재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수녀회에서는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인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가구에 직접 만든 따뜻한 국과 반찬을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미향)에 전달했다.
국과 반찬 15세트 중 6세트는 반찬지원 전담 수녀님인 마리데레사 수녀님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한 비대면 전달을 했고, 거동이 가능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9세대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해 전달했다.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수녀회의 따뜻한『국·반찬나눔』은 2020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작년 12월부터지원대상 가구를 10세대에서 15세대로 확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미향 동장은“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수녀회의 정성 가득 국·반찬 지원을 통해 특히 코로나19로 외출과 식사준비가 어려운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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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4동 소재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수녀회 코로나 극복 따뜻한『국·반찬』나눔
안 엘리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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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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