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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어 ; 묻고 답하기 누항사 질문
따따 추천 0 조회 158 23.04.05 08:1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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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6 10:06

    첫댓글 네 답변드립니다.
    임자 없는 풍월강산(風月江山)에 절로절로 늘그리라.
    무심(無心)한 백구(白鷗)야 오라 하며 말라 하랴.
    다툴 이가 없는 것은 다만 이뿐인가 생각하노라.
    -누항사 중

    (화자의 의도)
    나는 주인따윈 없는 자연에서 살겠다 ! (자연에 있는) 저 욕심없는 흰갈매기야 ( 너는 나를 )오라 하며 오지 말라고 하겠냐 (그렇지 않지! 이게 바로 내가 찾던 곳이지!) 다툴 이가 없는 것은 다만 이뿐인가 생각하노라.

    : 여기서 ‘백구’는 화자가 자연에서 물아일체를 느끼는 소재로 활용하고 있는데 ‘무심한 백구’라는 표현에서 ‘화자의 욕심없는 감정’을 이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04.06 21:30

    자세한 답변 갑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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