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olic Korea CPBC’ 유튜브 채널 개설
유튜브 전성시대, 한국 가톨릭을 전 세계에 알리다
▲ 가톨릭평화방송의 유튜브 채널 'Catholic Korea CPBC’
(사진=가톨릭평화방송 제공)
자신들의 삶을 온전히 봉헌하고 세상에 사랑을 나누는 수도자들. 그들은 어떤 음식을 먹고 지낼까? 가톨릭평화방송이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특집 다큐 「한국 수도원 음식, 그 풍성한 생명의 식탁」이 영어로 번역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다.
이 영상은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CPBC, 사장 조정래 신부)이 한국의 가톨릭을 전 세계에 알리고, 각국 가톨릭 콘텐츠와의 교류를 목표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 ‘Catholic Korea CPBC’에서 볼 수 있다.
▲ 가톨릭평화방송 프로그램 제작 현장
(사진=가톨릭평화방송 제공)
‘Catholic Korea CPBC’ 채널에서는 가톨릭평화방송이 제작한 미사와 기도, 음악 프로그램, 다큐멘터리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톨릭 미디어 제작자가 기획·제작한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 지난 5월 12일부터 사흘동안 개된 시그니스 아시아 TV 컨퍼런스
(사진=가톨릭평화방송 제공)
‘Catholic Korea CPBC’ 채널은 지난 5월, 유튜브와 줌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시그니스 아시아 TV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이 컨퍼런스에서 세계 각지의 가톨릭 미디어 제작자들이 참여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연대의 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사장 조정래 신부는 “가톨릭코리아 채널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각국의 가톨릭 콘텐츠와 교류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과 한국 교회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CPBC) 제작진
(사진=가톨릭평화방송 제공)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CPBC)은 1988년 평화신문 창간을 시작으로, 1990년 라디오, 1995년 TV를 개국하면서 TV·라디오·신문을 동시에 운영하는 한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종합 선교매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이시권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2021-07-08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