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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서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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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추천시/명시 꽃꽂이 강좌
서라벌/김정숙 추천 0 조회 118 05.05.11 00:4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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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10 15:26

    첫댓글 시인이 가져야 할 마음을 옮겨 놓았나봅니다...다시 뿌리 내리게 하는 거 ... 님의 세심함에 귀기울려 봅니다

  • 05.05.10 17:21

    여백의 미를 알게 해 주시는 님의 조심스런 강좌! 존경할래요^^

  • 05.05.10 18:35

    침봉 아래서 뿌리 내릴 수 있을 정도의 감성이면 대단한 위력이 발하겠죠? 즐거움 가득한 시간 되셔요.

  • 05.05.10 20:23

    사라진 꽃들의 향기 불러다가 침봉 아래서 다시 뿌리 내리게 ...... 아~~! 우리들의 인생도 이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서라벌님의 시 세계가 열려..화창한 오월을 멋지게 장식하시니.. 너무 좋네요. 건강도 잘 챙기시길.....

  • 작성자 05.05.10 21:00

    정규수님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외람되게도 감히 다시뿌리 내리고 싶은 시심을, 시를 대하는 자세를 함 그려 봤습니다. 이리 알아 주시는 것은 님의 자세이기도 하기때문이라 여깁니다..건필하시길..

  • 작성자 05.05.10 21:04

    네에 유리성님, 하도 오래 된 일이라 꽃꽂이 하는 법은 다 잊어버리고 그때 선생님의 말씀만 귓전에서 내내 맴돌고 있답니다.. 버릴 줄 알아야 멋진 작품이 나온다 과감하게 싹둑싹둑 가위질 해 대던 그녀가 어찌 그리 매정해 보이던지요..이제서야 조금 알듯한 그 때 그 가르침.. .. 고운 흔적에 행복합니다

  • 작성자 05.05.10 21:07

    쉘라님, 물이라면 해 낼 수 있을 겁니다. 침봉의 모난 심성을 어루만져 흩어진 꽃향기 불러 모아 고운 뿌리 하나 내릴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늘 흐르는 그 가슴이면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정겨운 물소리 하나 맘으로 흐르는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5.05.10 21:12

    드림님, 님의 방문이 넘 반갑습니다 십칠년째라고 했던가요 님을 떠올리면 그 군자란이 생각나서 .. 잘 자라고 있지요? 사라진 꽃들의 향기가 가득가득 정겨운 날입니다 조심스레 뿌리내리려고 하는 밤 ..가슴 벅찬 시간 되시길~`

  • 05.05.11 00:23

    시인이 가져야 하는 마음을 꽃꽂이에 비유하던... 언젠가 들었던 기억입니다 아름다운 꽃의 향기를 품을지라도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는..그렇습니다.여러번 기웃거리다 이제 흔적을 놓으며 마음 뺏기고 갑니다.

  • 05.05.11 00:55

    사라진 꽃의 향기까지 자상하게 살펴주는 마음이 곱습니다 .. 가지치기 ..꼭 기억해 둘께요 ...정숙시인님의 고운 시와 심태한님의 곡이 정겹습니다 .. 잘자요 ~~ 멋진 시를 꿈꾸면서 ~~

  • 작성자 05.05.11 21:19

    희망님 그렇습니다. 제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가지치기 하는 아픔도 침묵하는법도 다시 뿌리 내리게 하고픈 큰 뜻까지...하나 아득한 꿈으로만 머물뿐...

  • 작성자 05.05.11 21:21

    디테님 , 님의 별을 적시던 노래...사라진 꽃들은 다른 빛깔로 향기내고 노래해야 할거라서 반드시 그렇게 다시뿌리 내려야할 간절함이 있기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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