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볼리비아목장
2021. 마지막 목모는 최동진 형제님과~
2021.클쓰연습겸 목모
안녕하세요.
작년 마지막 목장모임때, 목자목녀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에는 각 가정이 더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목장모임하니 모두 깔깔푸하하
웃음소리가 넘쳐났습니다.
즐거움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괜스레 떨며 기다렸지만 메뉴얼대로 짧게 예비소집일 1대1 상담 잘해서 감사했고, 가족목장하며 느낀점을 나눴습니다. 홈스쿨링, 글쓰기, SNS활동을 잘 할 수 있는 강체력을 갖길 기도부탁했습니다.
이우전 집사님은 허리통증, 감기로 몸이 안좋았지만 크게 안아파서 감사, 까다로운 업체의 요청으로 드디어 기계교체 들어가서 감사했고요. (할렐루야~)
랑이 아토피 회복되길, 집매매 타이밍 잘 잡아주시길, 회사매출이 올라서 급여 오르길, 주일학교 교사와 안내 역할 잘하길, 새벽기도 잘하고 아침시간을 잘 활용하길 기도부탁했습니다. 목자님께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민혜 집사님은
가정이 평안하며, 별일없이 잘 지내서 감사, 시어머님 무릎수술이 잘 되서 감사, 손가락수술도 잘 받으셔서 감사, 어머님이 안계시니 도와주셨던것에 감사한 맘이 들어서 감사, 윤후가 고열이 있었지만 약먹고 좋아져서 감사, 윤아 본인에게 만족된 생일을 지내서 감사, 서운했던 어떤 일이 대화로 잘 풀려서 감사했고요.
담주 월요일부터 3일간 방학 잘 지내길,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기로 했는데, 재미있게 하길, 남편이 건강하게 모든일을 잘 할 수 있길 기도부탁했습니다.
특별히 시어머님께서 한방병원에서 재활, 회복하신다고 합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중보해주세요.
함재홍 목자님은
화이자백신 잘 맞아서 감사, 손가락 동상 걸린곳이 아프지 않고, 더 악화되지 않아서 감사, 아이들이 방학생활을 잘해서 감사, 지원이가 유치원생활을 잘 해서 감사했고요.
2022년, 아파트 현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잘 할 수 있길 기도부탁했습니다.
조선옥 목녀님은
지원이가 씩씩하게 등원 잘 해서 감사,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일해서 감사, 새벽기도를 통해 안식일, 부부관계에 관한 유익한 앎을 선물받아서 감사, 남편을 향한 감사함이 넘쳐서 감사, 드럼후원을 할 수 있어서 감사, 주님의 은혜로 매출이 있어서 감사, 알바로 좋은 선생님이 오셔서 감사, 가족이 11시이후에 미디어 금식을 했더니 너무 좋아서 감사, 지현이가 받는 예능훈련이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했고요.
토요일 아침 백신맞고 후유증 없길, 알바쌤과 꽉 찬 스케줄 잘 소화하길, 담주에도 매출이 있길, 가족모두 건강하길, 지현이가 취미활동을 잘 하길 기도부탁했습니다.
교회도, 볼리비아목장도
옆에 있는 지체가 힘들때, 더 듣고, 관심갖고, 때로는 잠잠히 헌신하고 중보하는 것을 삶으로 학습하는 현장이 되는것 같아요.
2022년은 목자목녀님을 보며 꿈꿔보렵니다.
"분가하여 축복 누리자." 어예~~~~~
목녀님이 축복 듬뿍 받고 있다고 자랑하셔서
목원들이 열심히 따라가려고요 ㅋㅋ
새해에는 목장마다 좋은소식이 더욱 넘쳐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