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이해하지 못하면
성경을 많이 봐서 성경에 대해 잘 안다고 해도
아는 것이 아니며
어두움이며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 자신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 자신이 어떻게 출생한 존재인지
알지 못하는 어두움이라 해도
결코 틀린 말이 아닙니다.
우리들이 누굽니까?
우리들은 교회입니다.
교회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기독교회)
교회라고 하는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도 아니고
아브라함 때에 하나님의 (구)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 사람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어떤 존재들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사람들입니다.
이를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로마 카톨릭, WCC.WEA의 인간론에 관해 아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이해함에 도움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하나의 인류가
불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으로,
이슬람교라는 종교를 사람으로,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으로
분열되었다는 사상을 가진 로마 카톨릭이고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와
WEA라 칭하는 세계복음주의연맹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아담으로 말미암은 하나의 인류가
종교와 교리의 다름과 차이 등으로
분열되었다는 사상을 가진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이고
이에서 비롯된 갈등과 대립으로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하나의 인류 세상이 다툼과 전쟁등으로 불안함으로
종교간 대화, 교제, 화합으로 일치를 이루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 사회를 평화케 하자는,
일명 『이 세상 사회 구원 』을 목적하는 정체가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에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하나의 인류만 존재하지 않았고
다음 그림과 같이 2종류의 사람이 존재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로서
이 사람들의 출생의 기원과 내력은 기록한 것이
창1장부터 11장까지입니다.
로마 카톨릭을 비롯하여
WCC.WEA기독교는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기에
창1장부터 11장에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성경책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인용하여
자신들이 마치 성경적인 기독교회로 행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 아니고
아브라함 때에 하나님의 (구)언약으로 태어난
이삭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입니다.
이들 이스라엘 사람들의 출생의 기원과
내력을 담고 있는 성경이
구약 성경 창12장부터 구약 성경 끝까지 전부입니다.
다음 그림은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오셔서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지금 보시는 그림에서와 같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아직 나타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럼 언제부터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출생하여 존재하게 되었는가?
십자가가 이해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은
한 번의 죽음에
2가지 성격을 지녔습니다.
하나는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모든 사람들을 대신한 죽으심입니다.
주목!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때가 언제이었냐 하면
모든 날의 마지막(히1:2)날입니다.
모든 날의 마지막 날에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들의 마지막 사람(아담)으로 (고전15:45) 오셔서
무엇을 하셨는가 하면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죽었기에
모든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고후5:14)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의 성경이 이러함과 함께
다른 하나는
새로운 생명을 태어나기 위한
한 알의 말 알로서의 죽으심입니다.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죽게 하신 죽으심이고
새로운 사람을 태어나게 하신 죽으심입니다.
이렇게 해서 태어난 새로운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습니다.
로마 카톨릭과 WCC.WEA는 함께 모여
삼위일체 하나님이심과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으로 오신 것에
동의하면 모두를 기독교로 받아들인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이들 로마 카톨릭.WCC.WEA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고
이 사람들이 믿는 종교가 기독교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모양도 있고
형식도 있고 열심도 있고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틀림없이 그대로 인용하지만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고 .
이 사람들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지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한국교회 중에 WCC회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기독교대한 감리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와
NCCK가 WCC 한국지부 격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WEA회원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있으며
많은 교수들과 목사들이 WCC.WEA사상을 가지고
신학교와 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회 현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종교가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대신하여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죽게 하시고
전혀 다른 새로운 피조물을 태어나게 하셨고
이런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로서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이런 우리 자신임을 믿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을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으로 나게 하시고서는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을 태어나게 하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죽음입니다.
이로서
하나님의 전 (전부)역사는 마침이 되셨고
하나님의 전 역사는 성취 된 것입니다.
요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하나님의 전 역사의 성취로 나타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아담으로 말미암은 모든 사람을 대신해서 죽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이러함은 한 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창세전에 하나님의 예정에 있었고
그 예정을 따라 역사가 진행 되었고
마침내 성취 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못 박혀 죽으심입니다.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대부분은
1940년대에 출현한 WCC.WEA기독교 사상에 미혹당해
그만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으로
이해 인식하게 되었고
WCC.WEA기독교의 노선,
즉 『이 세상 사회 구원 』에 빠져 버린
비극적인 현실임에도
이 같은 사실 자체를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어둔 상태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이 세상 창조시에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은
죽어 장사지낸바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스라엘에 통해 인류 세상으로 보내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신 하나님이시고
이는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셨고
이 예정을 따라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이 되었고
마침내 성취 되어 나타난 결과가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이렇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댱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고
지금의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이에서 출생한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우리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고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의 세상 사회에 속한
종교 분야의 한 일원이 아닙니다.
이 세상 창세전에 하나님의 예정에 있었고
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내용들은
창세전에 하나님이 예정하신 예정을
이루기 위한 역사(일과 시간)이고
그 역사들이 마침내 성취 되어 나타난 것이
십자가로 말미암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이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창세전에 가졌던 하나님의 예정의 완성이고
이 완성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을 통해 인류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성취 시키셨습니다.
이 같은 십자가를 알고
또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바로 알고
십자가의 도를 깨닫는 역사가
성령에 의하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첫댓글
창세전에 구원의 계획이 있으셨다는 것이 저는 믿겨져요. 그렇지 않으셨다면? 인간의 유전자에 왜 손을 보라 못을 보라 라는 말씀을 남기셨을까요? 구약에도 예수님이 오실거라는 예표가 수없이 등장하는것도 그렇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예정하심이 믿겨져요. 성경이 넘넘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자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전에 이루실 구원의 계획이 믿겨져요.
저는 신학도 모르고, 아는것도 없는 일반 성도이지만.. 종교개혁 신학자들이 피로 지켜낸 유산들이 가장 성경에 진리에 가깝고 순전해서, 꼭 지켜야 할 유산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것들이 더럽혀지고 짓밟혀지고 혼탁해지는 이 시대에 홀로 고군분투하시는 목사님이 대단하다 느껴지고. 응원 드릴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