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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일시 : 2009.4.11(토) 09:54 → 15:09 (총 10시간 26분) 2. 산행코스 :전북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동광초등교(폐교) 앞 다리→산행시작(09:54)→계곡길→마애석불좌상(10:21)→대부산(10:48,△601.7m)→임도(11:19)→헬기장(11:40)→약 450m지점에서 학동산(11:59,△458.4m) 다녀옴→약 450m지점 출발(12:10)→x707m→원등산(13:43,△713.0m)→약 650m 지점 갈림길 좌측으로→약 450m지점 갈림길 우측으로(14:37)→귀뚤봉(15:15/580m)→북쪽방향 산성 따라 내려섬→마을/도로(15:36)→위봉사(15:41,식수보충)→약 470m 안부→위봉산(16:18,△16:18)→약 470m 안부→산성길따라→되실봉(17:06/609m)→약 710지점(17:40)→오도재(18:17)→x515m(18:31)→서방산(18:59,△671.7m)→종남산(20:26/606.4m)→송광사 주차장(20:26), 산행종료→벚꽃길 걸어나감(21:00) ♣ 갈 때: 센터럴시티터미널 06:10분 전주행/ 올때: 전주역 4.12(일) 01:18분 무궁화(용산행) 3. 날씨/준비물 : 맑고 무더움/지도,나침반,식수2리터,햇반(1),랜턴,장갑,스틱,비상구급약,여벌옷등 4. 산행자 : 자룡님,막걸리님,이용주님,청계산(4명) 5. 산행결과 ▲.전주고속버스터널에 도착, 자룡님과 동생께서 마중나와 산행들머리까지 승용차로 이동. 산행을 위해 김밥,과일,음료수,육포 등을 준비해 주셔서 다리 위에서 식사를 하고 잘 정비된 계곡길을 따라 오름. #1 갈림길 우측, #2 갈림길 좌측으로 진행해 마애석불좌상을 보고 좌측 주 등로로 올라 전망바위에서 주변 조망 후 출발→ 대부산에 오르니 사방조망이 멋짐. 3~4곳의 바위지대를 지나니 임도→ 약 450m지점에서 학동산을 다녀와 능선을 따라 진행. 날이 더워 땀이 많이 흐름. ▲. 원등산 정상을 조금지나 우측으로 내려서서 그늘진 곳에서 점심식사→ 약 650m 지점 갈림길. 우측으로 내려서는 길로 많은 산우들이 다닌 듯... 좌측으로 진행 약 650m 지점 갈림길 우측으로 내려섬→ 능선따라 진행→ 귀뚤봉에서 우측(북쪽방향) 산성따라 진행→ 좌측등로로 진행→ 도로(마을)→ 위봉사에서 스님의 도움을 받아 식수를 보충→ 산죽지대→ 안부에서 위봉산을 다녀와 산죽지대를 지나 한차례 산성을 따라 오르니 되실봉. ▲.되실봉을 지나 약 710m지점에 오르니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걸을만함. 암봉 좌회→ 확연한 등로를 따라 내려서니 오도재→ 다시 한차례 사면을 오르니 해가 저물기 시작해 발길을 재촉함. 서방산에 올라 삼각점과 정상표지를 확인하고 바로 출발→ 점점 어두워지나 등로가 좋아 종남산까지 쉬지않고 진행. ▲.종남산에 도착해 랜턴을 착용하고, 정상표지에서 기념촬영 후 송광사로 하산해 대형주차장에서 모든 산행을 종료하고 축제가 열리는 벚꽃길을 따라 나가 기다리고 계신 자룡님 동생분의 승용차로 전주로 나감. 식사 후 24시간 사우나로 가 시간을 보내고 새벽 열차를 타고 서울로 향함. 6. 산행사진
동창초등교(폐교) 앞 다리
산행시작
마애석불좌상
대부산
위봉재/마을
헬기장
원등산 가는 중 걸어온 등로를 뒤돌아 봄
약 650m 지점 우측 능선
원등산
약 450m 우측으로 내려섬
귀뚤봉
도로/마을
위봉사
위봉사 경내
위봉산
되실봉
약 710m 지점
암봉
서방산
종남산
종남산 - 좌부터 : 용주님,자룡님,막걸리님
송광사 주차장
전주역 |
첫댓글 우리나라 온 산하를 다 다니시네요 ^.^ 그 열정과 체력에 감탄을 느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번에도 이름도 못 들어본 산하를 다니시고 오셨네요.면, 요즘 시골에는 아이들이 없으니 거의가 폐교가 눈에 잘들어 오는것 같습니다. ^^
날씨는 풀려 땀이 많이 나고..산야에는 들꽃과 함께한 주말 산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즐산을 축하드립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간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던데....저로서는요..잘 보고 갑니다.
청계산님표 대동여지도는 언제 나오나요? ㅎㅎ
서울에서 전주는 몇 시간 걸리나요? 호남을 할려고 대중교통편을 챙기다 보니, 시간이 넘 걸려요. 화창한 봄날에 산우들과 함께 하신 산행이라, 뜻이 깊었겠습니다. 그런데 송광사는 전남인 줄 아는데, 완주 부근에도 큰 사찰이 있는 모양입니다..^^
전국 곳곳에 흔적을 남기시는군요.. 즐산하시니 부럽습니다...^
마애석불좌상이 우는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접하는 산행 코스입니다 (이름이 없다함이 아니라 제가 워낙에 산행을 많이 하지 않은 관계로 인함입니다^^) 즐산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산들을 보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