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입니다

[호감]

요즘 계속 집에서만 밥을 먹어서 모처럼 아이들과 초밥 먹으러 갔습니다.

광주 첨단에 있는 맛집 '백운초밥' 입니다.

모듬초밥 2개와  소고기 스테이크 초밥 1개 주문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서비스 우동을 먼저 주셨는데, 국물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문한 초밥 등장^^ 

하나 같이 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초밥을 다 먹어갈 때쯤 서비스로 새우튀김 초밥이 나왔습니다.

저도 맛있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

[열음]

헉 .... 초밥 ㅠ ㅠ 넘 좋아하는 ..
양도 푸짐해보이는데요 ??
든든한 점심이 되었겠어요 ^^

[곰돌이]

요즘 저도 집에서 아이들과 집밥을 해서 먹다보니 밥먹는게 지루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요리솜씨가 없다보니 아이들도 외식좀 했으면 하는것 같은데 한번 시간내서 초밥 먹으러 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