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님 카톡에서]
무더운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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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9:27] 🐯 한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
(꽃) &http://cafe.daum.net/_c21_/recent_bbs_read?grpid=qn6A&fldid=LbAN&page=1&prev_page=0&contentval=0007M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456®dt=20150901200215&listnum=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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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30일 월요일
[채동석] [오전 6:24]
🔊 글과 음악...(음표)
http://m.blog.daum.net/jmu3345/1963?np_nil_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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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월요일) [오전 6:24]
[채동석] 慈菴 편지
(세상을 보는 지혜, 219회)
쩔뚝이 부인과 박사 사모님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의 생일 날 케이크를 사들고
퇴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한쪽 발을 쓸 수가 없었다.
아내는 발을 절고 무능한 남편이 싫어졌다.
그녀는 남편을 무시하며 절뚝이 라고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들이 모두 그녀를 ‘절뚝이 부인 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창피해서 더 이상 그 마을에 살 수가 없었다.
부부는 모든 것을 정리한 후 다른 낯선 마을로 이사를 갔다.
마침내 아내는 자신을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을
무시한 것이 얼마나 잘못이었는지 크게 뉘우쳤다.
그녀는 그곳에서 남편을 ‘박사님’이라 불렀다.
그러자 마을 사람 모두가 그녀를 박사 부인’이라고 불러 주었다.
뿌린 대로 거둔다.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 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가야 한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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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옛 모습
.jpg
- 엽기사진실 - 이종격투기 -
http://m.cafe.daum.net/ssaumjil/LnOm/2005539?svc=daumapp&bucket=toros_cafe_channel_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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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마음....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 가져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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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는 이야기..
◇진정한 프로들의 세계!
http://naver.me/5IxeSx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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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37]
💜석가모니의 미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살면서 불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빗거리도 미소로 화답하는 멋진 당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멋진 날이 되소서~~^^
-좋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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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39]
🌏재밋는 이야기.^^
< 동네 마트에서 >
4,50대 되는 한 아줌씨가 이쁜 강아지를 안고 와서는..
'어이구 이쁜 내새끼'
'무얼 먹을래'
'뭐 사줄까'하며
얼루고 뽀뽀하고 해서
모두들 눈쌀을 찌뿌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할머니 왈~~~
"쯔 쯔 쯔 우짜다가 개새끼를 낳았노?
개랑 할 때는 피임했어야지!!
헐 ~~
즐거운 하루 되세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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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의 재치
한 백인여성이 누가 봐도 불쾌한 표정으로 스튜어디스를 불렀다.
“옆자리에 흑인이 앉아있어 도저히 앉을 수가 없네요. 자리를 바꿔 주세요.”
스튜어디스는 일단 그 말을 듣고 여성을 진정 시킨 뒤,
"지금 이코노미석은 꽉 찼습니다.하지만 제가 방법을 확인해 볼게요."
주위에 있는 승객들은 황당한 행동과 말에 어이없어 했다.
"손님, 기장에게 전후 사정은 전달하였지만, 이코노미석에는 자리가 없고,
1등석에만 자리가 있을 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여성은 더 거칠게 따지면서 말하자
스튜어디스는
"저희 항공사에서는 이코노미 승객을 1등석으로 바꾸는 전례는 없었지만,
옆자리에 앉은 승객 때문에 불편한 여행을 하시게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바꾸어 드리도록 결정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백인 여자는 희색이 만면해서
짐을 싸려고 일어섰다.
그랬더니 스튜어디스가
"실례지만 다시 짐 싸지 않도록 옆에 손님을 1등석으로 옮겨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옆자리에 앉은 흑인남자는 얼떨결에 1등석에 앉게 되었다.
주위에 있는 모든 승객들은 재치있는 스튜어디스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고,
어떤 이는 기립박수를 치기도 했다.
포르투갈 항공사에서 있었던 실제 일어난 일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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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한곡.....(음표)
♬Sealed With A Kiss...DANA WINNER
https://www.youtube.com/watch?v=d36F2itwU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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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어....(음표)
(헤롱) 도독의 실수...ㅎ (헤롱)
도둑이 부잣집을 털고
다음 집에 들어갔는데
문너머로 모자간의 이야기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아들아....
먹을 것이 하나도 없구나.'
'엄마, 그러면 똥이라도 먹어요.'
도둑은 모자가 너무 불쌍해서 훔친 돈 보따리를 문앞에 놓고 나갔습니다.
정작 모자는 고스톱을 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안경으로 세상을 봅니다.
(방긋)(방긋)
친구님들 염천에 건강 잘 챙기며 즐겁게 보내이소~~~^^♡♡😍
~~~~~^^~~♡~~
복은 웃음을 타고 온다
1초에 기뻐하고 1초에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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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3일 금요일
[채동석] [오전 6:34]
🔊 음악 과 글...(음표)
http://m.cafe.daum.net/ichj/1R1V/794?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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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34]
🎀사랑을 하려거든
고슴도치 같이 사랑하라.....^^
서로 소유하려 들지 말고
너무 가까이 가려 하지 말고
욕심에 가시 털 세우지 말고
서로 찔려 상처 생기지 않게
한발짝 물러나 바라보며
가슴으로 사랑하라
영원한 평행선으로
쉬어가는 간이역에 앉아
함께 숨 고르며
손 잡으면 잡을수 있는
그만큼의 거리에서
바라보는 눈빛 만으로
주고받는 속삭임 만으로
서로의 온기를 잃지 않는
딱 그만큼의 거리에서...
ㅡ 류인순 '사랑 하려거든 ' 중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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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석] [오전 6:35]
🌏 유머어 .......(음표)
😆심각한 고민😆
순자네 학교 시험이 끝나고
아이들이 답을 맞춰 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은 제일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렵다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문제는
"우정이 매우 돈독하여 매우
친한 친구 사이를 사자성어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 였다.
아이들은 막역지우, 관포지교 ,죽마고우
등등의 답을 적었다고 말했지만
구석자리에 앉은 순자는
아무 말도 못하고 앉아 있었다.
그날 저녁 한문 선생님이
시험지를 채점하는데
순자의 답안지를 보다가 큰소리로 웃고 말았다.
답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정답 : 부 랄 친 구~~~!!!
ㅍㅍ~~ㅎㅎ..
첫댓글 귀한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마음 가득 담아갑니다^^
귀한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주 열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