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한주교회 지체 분들에게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루어 가십니다, 아멘
말씀은 “십자가 사랑”입니다. 십자가 사랑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함에 있으며, 세속적인 율법보다 구원을 우선함에 있으며, 결과보다 경과에서 주님께 전적으로 위탁함에 있습니다. 사랑으로 행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1시 예배 : 144(144장), 143장(141장), 428장(488장), 주기도성, 교독문126장. 기도: 김갑식, 합심기도: 양정아, / 오후찬양간증집회 사회 : 김갑식, 기도 : 김정완, 특송 : 이재현, 445장(502) 449장(377), 450장(376)
1. 이번 주 기도담당은 김정완/신정희, 합심기도는 김갑식입니다.
2. 이번 주 지체 모두, 십자가 사랑으로 살아가는 성도되길 간구합니다.
3. 3월 성경말씀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이시로다”(시편 18:30)입니다.
4. 3월의 특별기도는
1) 지체모두, 예수님 이름으로 살아가는 성도되길 간구합니다.
2) 지체모두, 샬롬(친화,안심,무사,화해,평안,건강,번영)을 간구합니다.
3) 지체모두, 예수님의 제자로서 전도하길 간구합니다.
5. 3. 23. 오후찬양간증예배 사회 : 강현욱, 특송 : 서영란
6. 성경통독이 있습니다.
금주설교
십자가 사랑은
마태복음 12:9 – 13
0 본문
말은 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하는 중요한 도구이기에 잘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은 소통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은 십자가 사랑 없이는 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 사랑은 자신이 없어지고 오직 내주하시는 성령이 인도하는 말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받는 말은 자기가 죽고 하나님 사랑이 예수님 이름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에게 내주한 성령은 우리 모두 행복하게, 우리를 통하여 이웃을 밝게 비쳐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랑은 십자가 사랑이며, 십자가 사랑은 기쁨이 가득 찬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그럼 본문으로 통해 십자가 사랑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십자가 사랑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함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12:10에서, 손 마른 사람은 예수님을 만났으며, 예수님을 통해 한없는 사랑을 받아, 손이 회복되는 기적을 체험한 것입니다. 우리들의 문제는 형식적인 믿음에 있지 않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간절한 믿음의 기도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종교적인 믿음이 아니고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는 성장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사랑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함에 있습니다.
둘째, 십자가 사랑은 세속적인 율법보다 구원을 우선함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12:11애서, 예수님의 사랑은 십자가 사랑이며, 십자가 사랑은 하나님과 이웃사람으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한 구원이기에, 세속적인 율법보다 우선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사랑은 세속적인 율법보다 구원을 우선함에 있습니다.
셋째, 십자가 사랑은 결과보다 경과에서 주님께 전적 위탁함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12:13에서, 간절한 믿음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위탁함에 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다면 회당에도 가지 않았을 것이고, 기도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직 낳을 수 있는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이 손을 내밀라 하시매, 전적위탁을 통해서 손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즉 결과보다 경과에서 주님께 전적 위탁하고 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 사랑은 결과보다 경과에서 주님께 전적으로 위탁함에 있습니다.
십자가 사랑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함에 있으며, 세속적인 율법보다 구원을 우선함에 있으며, 결과보다 경과에서 주님께 전적으로 위탁함에 있습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행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멘